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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의 최후!

담배 피우러 나왔다가...
광 소리에 보니 표지판 부시고 인도로 돌진!
112신고 하면서 뛰어가니 광~~~우당탕탕 구급차가 우선이라 생각하여, 전화 끊고 119신고! 가로등을 들이받고 전복이 됐네요.
시동이 계속 켜 있어 끄게하고 트렁크 열고 구조.
작은 부상으로 손에 피만 조금 나데요...집에 간다고 도망 가는거 붙잡고 경찰에 인계, 진술 하고 집에 들어갔습니다.
이 인간이 도망간다고 내 팔목을 꺽어서 욱신 욱신 하네요~~~
스트레스 받고 긴장 해서 그런지 장이 꼬인듯 잠 한숨 못 잤네요.
와이프는 위험한 행동 하지말라고 뭐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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