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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수입] 오유의 소설가

댓글
  • 愛Loveyou 2018/07/18 17:36

    분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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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운셀링 2018/07/18 17:48

    가나다라마바사 였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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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랑돌 2018/07/18 18:25

    ㄷㄷㄷ 저런 작품을
    가나다라에 맞춰서 ㄷㄷㄷㄷ
    필력 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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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답인정 2018/07/18 18:27

    멋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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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짬밥 2018/07/18 18:32

    쩌…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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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요일너구리 2018/07/18 18:36

    추천 899개가 부족한 명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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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타운 2018/07/18 18:37

    흠... 필력 좋으시네 하고 댓글을 봤더니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가 있네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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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yler_Durden 2018/07/18 18:42

    다시 돌아오소서 댓쓴이. 와서 명작 하나 더 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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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봉 2018/07/18 19:11

    와 저게 세로드립이었다니..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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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의흐름 2018/07/18 19:19

    예전에 보고 소름돋았던 댓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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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형. 2018/07/18 19:46

    봐도봐도 볼때마다 몇번씩 읽게되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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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린O스메이커 2018/07/18 19:46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그것을 위해
    나는 지난 겨울처럼 또다시 나타나
    다가가고 있어 그곳으로 가고 있어
    라 샬락 붐 터지고 있는 나의 슬픔
    마지막까지 포기할 수 없는 나의 마음
    바라만 보지마 다같이 외쳐봐
    사고 팔고 떠도는 너의 영혼을 그들은
    아 그 귀신처럼 덤벼보고 되고 있어
    자존심까지 화장으로 지워버려(버려)
    차별과 가식으로 너를 묻어버려(버려)
    타오르는 열망으로 취한 나의 타령
    카마카마카마카마 make a million
    파란 하늘 향해 겨뤄 Babylon
    하늘 향해서 주먹을 질러봐 주먹을 질러봐 주먹을 질러봐
    2000년에 나온 드렁큰타이거 위대한탄생 가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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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모말이야 2018/07/18 20:01

    저 이거보고 울었어요.그당시 애가 너무 어려서
    잠.밥 도 못먹어서 제정신이 아녔는데
    그나마 틈틈히 보고 울고웃던 예전의 오유가 그리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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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꾼p 2018/07/18 20:07

    가지마라 가지마라
    나는 발목을 잡아보지만
    다시는 보지 않겠다며 떠나간 너
    라이터 하나만이
    마음속에 남아있는 너에 대한 기억의 끈
    바람이 따뜻해지며 봄이 오려는지
    사람들은 꽃구경을 기다리며
    아름다움을 이야기 하지만 나의 마음은 너와의
    차가운 이별의 기억을 붙잡고
    카페에 앉아 너의 라이터만 만지작거리며
    타는 불꽃을 바라본다.
    파랗게 타는 불꽃 너머로
    하얗게 내리는 마지막 눈이 흩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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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KYO-SOD에이브이i 2018/07/18 20:09

    가나다라 하면,,,
    가슴 만지고 시다.
    나는 가슴이 만지고 싶다.
    뭐 이런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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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태타이거즈 2018/07/18 20:26

    베오베가 정상이었다면 저런글 많이 올라왔을껀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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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시드 2018/07/18 21:12

    가느다란 다리 위 아름다운 풍경속에
    나는 너에게
    다시 우리 함께 할 수 있을까?
    라는 말 한마디를 하지 못하고..
    마음속에 넣어 두기만 했다.
    바위 뒤에 너의 모습에서
    사람은 결국 변한다는 것을 느껴기 때문에...
    아 어째서 이렇게 되었을까?
    자꾸만 후회하지만,
    차가운 너의 눈빛속에 비치는 그녀.
    카타리나가 미쳐 날뛰는 모습과
    타릭의 미친듯한 연계 CC 에
    파괴된 우리의 팀원들의 모습이 비춰졌다.
    하하하.. 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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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똥구멍 2018/07/18 22:15

    오우야...대단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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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량먹보 2018/07/18 22:15


    http://todayhumor.com/?readers_29473
    이거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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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워보이 2018/07/18 22:41

    여기가 선비들 백일장 대회장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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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망토초초 2018/07/18 23:02

    가장 내게 힘이 돼주었던
    나를 언제나 믿어주던 그대
    다들 그만해 라고 말할 때
    마지막 니가 바라볼 사랑 이젠 내가 돼줄게
    슬퍼하지마~노노노~ 혼자가 아냐 노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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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즌. 2018/07/19 00:12

    민주주의 하면 전라도인데 전라도 사투리로 써주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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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체보급자 2018/07/19 02:27

    가리려고 해도 손이 묶여 있다
    나지막한 ㅅㅇ 소리 밖에 낼 수가 없었다
    다리 사이로는 이미 알 수 없는 습한 느낌만이 날 뿐
    마비가 온 것처럼 찌릿할 뿐이다
    사방이 온통 어둠이다
    바로 앞도 안 보이지만 느낄 수 있다
    아직도 그녀가 내뿜는 거친 숨을 말이다
    자기가 먼저 시작 했잖아
    차라리 처음부터 좋게 얘기를 하지
    카라멜 향이 나는 향수를 넘어 그녀의 목소리가 들린다
    타이밍이 딱 좋아
    하루에 몇 번이나 가능해? 그녀가 무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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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만 2018/07/19 02:49

    와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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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리적연산 2018/07/19 07:46

    가만히 듣고 있자니, 정말 더는 못 들어주겠네
    나는 잘못한 거 없어요-
    다 저 새끼가 꾸민 일이에요-
    라니,
    마지막으로 남길 말이 그거밖에 없어?
    바보같이 아직도 너희가 여기서 멀쩡히 살아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사람이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서로 책임을 미루고 자빠졌네
    자살한 내 여동생이 너희들한테 짓밟히면서, 제발 용서해달라고 비는 동영상, 참 잘 봤다.
    차라리 죽여달라고, 용서해달라고, 그만해달라고 차라리 죽여달라고,
    카메라에 찍히는 중이라는 건 알고 있었겠지만 그 동영상을 이 오빠가 볼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겠지.
    타액으로 범벅이 된 채, 죽여달라고 중얼거리는 동생의 얼굴, 그리고 그 얼굴을 보면서 쪼개던 너희 세 놈의 웃음소리.
    파르르 떨다가 기절한 동생의 얼굴에 뿌려졌던 빙초산까지.
    하나도 빼놓지 않고, 지금부터 철저하게 갚아준다. 우선 너부터 시작하지. 큰형, 거기 뺀지 좀 건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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