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이 더욱 날카롭고 선명할 수록 더 좋은 판타지가 나온다.
인간이 진실을 알거나 추구하고픈 욕망이 없는 상태에 머무른다면
판타지는 시들 것이며 언젠가는 치유되어야만 할 것이다. (불가능한 일은 아닐 것이다)
판타지는 쇠락할 것이며 병적인 현혹으로 몰락할 것이다. "
" 창의적인 판타지가 현실의 태양 아래 세상이 그러하듯
견고한 지성 위에 지어지기에
그 것은 현실에 대한 인식일지언정
결코 현실의 노예가 되지 않는다. "
" 논리 위에서야만 루이스 캐롤의 시에서 연출되는 것 같은 비상식이 설립된다.
인간이 개구리와 인간을 구분할 수 없었더라면
개구리 왕에 대한 이야기는 결코 탄생할 수 없었을 것이다. "
- J.R.R. 톨킨
이성과 논리가 사라진 이세계물에게 심심한 위로를
요즘 판타지는 견고한 지성에서 비롯된 상상력이 아니고 10초정도 생각하고 끄적거리는 망상이니까 망하는거지
탄탄한 지성 위
이게 제일 중요함. 머리가 빡대가리면 암만 창의적 소재가 있어도 똥글되버림
많은 책, 경험, 지식이 필요한게 이거임.
어떤 세계관과 이야기를 만들더라도
결국, 작가의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임.
기본적으로 저양반..
글 조항 ㅎㅎ 만들어야징 ㅋㅋ
만들라면 공부해야징 ㅎㅎ
이런 글을 쓰는 사람들이 잇다고 해봐야지 ㅎㅎ
흠 이런 애들도 잇고
애내들은 이런 문화가 잇어야할텐데...
문화 공부도 해보자..
땅굴에 호빗이 잇엇다...
저렇게 밟아온 양반데
비교 자체가 안됨..
글 쓰기위해 기본적인 덕목들은 정말 많은데, 개인적으론 문장을 많이 봄.
모 파란머리 여신 나오는 작품 원작은 문장이 너무 개판이라 한번만 보고 책을 다 팔아버린 적이 있었는데
그 책 너무 문장 별로다.. 라는 글을 올리니 '캐릭터 소설에 문장이 뭐가 필요하냐'란 댓글이 순식간에 열개 달리더라.
독자 수준도 역시 중요함 ㅎ
요즘 판타지는 견고한 지성에서 비롯된 상상력이 아니고 10초정도 생각하고 끄적거리는 망상이니까 망하는거지
그냥 일러레만 잘구하면 끝
탄탄한 지성 위
이게 제일 중요함. 머리가 빡대가리면 암만 창의적 소재가 있어도 똥글되버림
하긴 판타지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작품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도 작가 스펙 장난 아니였지
이양반;;;
엘프랑 .드워프 를 만들어 놓고 그런말 하면;;;;
진짜 요즘 쓰는 새퀴들은 답이없어...
지가 쓴 세계관 설정 까먹는건 예사고 ...
등장인물들이 주인공보다 무조건 멍청함
작가들이 쓰기편한 설정으로 "게임 시스템" , "회귀" 등등 넣는건 신경안쓰는데
수많은 작품들이 걸어간 루트중 당당히 왕도라고 할정도로 굳혀진 전개에 위의 작가편한 설정
그냥존나 필력으로 써재끼면 되는데 그게안되 ㅄ ....
기본적으로 저양반..
글 조항 ㅎㅎ 만들어야징 ㅋㅋ
만들라면 공부해야징 ㅎㅎ
이런 글을 쓰는 사람들이 잇다고 해봐야지 ㅎㅎ
흠 이런 애들도 잇고
애내들은 이런 문화가 잇어야할텐데...
문화 공부도 해보자..
땅굴에 호빗이 잇엇다...
저렇게 밟아온 양반데
비교 자체가 안됨..
뭐 근데 지성을 만족시키려는게 아니고 감각을 만족시키려는거니까. 수요층 나누고 따로따로 노는수밖에
어차피 당장 읽는 사람들조차 깊이 생각하는 것보단 웃음나오고 가벼운 것들 좋아하지 않나
대중의 취향이 변하고 있는 걸 단순히 몰락만이라고 생각하기엔 좀 그럴거 같은데
많은 책, 경험, 지식이 필요한게 이거임.
어떤 세계관과 이야기를 만들더라도
결국, 작가의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임.
글 쓰기위해 기본적인 덕목들은 정말 많은데, 개인적으론 문장을 많이 봄.
모 파란머리 여신 나오는 작품 원작은 문장이 너무 개판이라 한번만 보고 책을 다 팔아버린 적이 있었는데
그 책 너무 문장 별로다.. 라는 글을 올리니 '캐릭터 소설에 문장이 뭐가 필요하냐'란 댓글이 순식간에 열개 달리더라.
독자 수준도 역시 중요함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