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사진중 돌스냅,웨딩,,등 장비에대한의견을 알고싶습니다

무조건 투바디죠 혹시 모를 장비이상을 대비해야합니다 사진이란게 그 시간 아니면 못찍으니 한 사람의 소중한 순간을 망칠수는 없지요

2번의 경우는 없어요. 있다하면 진짜 무지한거고
업으로 하는 촬영은 컷수도 많아서 언제 장비가 뻗을지도 모르는데
원바디로 촬영하다가 한번 심하게 손배당해봐야 아....할꺼라는

메인바디 하나에 플래쉬, 최소 줌렌즈와 단렌즈 하나씩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과물이 좋으면. 어떻게 찍든 상관이 없다고 볼수도 있기는 하지만..
사진도 서비스업종. 이라고 본다면..비쥬얼도 중요하죠...
찍기는 원바디+원렌즈 라도..적어도 백업 바디+ 장비는 필수고요....
(셔터 나가거나. 하객이 실수로 장비를 손상시킬때도 있습니다)

생각하기 나름이기도 한 부분이지만,
가령 예를 들어서
좋은 결과물이 나오기 어려운 환경의 촬영지였을 경우
고객이 사진을 딱 받아 봤을 때 느끼는건
1번의 경우 - 아 노력해주셨는데 환경이 많이 안 좋았네
2번의 경우 - 대강 찍어주신거 아냐??!!
둘 다 결과물이 잘 나왔을 때의 경우만 예를 드신거라 아무 상관 없는거고, 늘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야 하는거쥬

아주 특이한 취향이 아니고서는...
2번은 사진이 잘 나올수가 없어요.

2번도문제는얷 습니다 다뽑아내죠
근데 고장시 골아파지죠

바디 1개 들고 온 사람은 못 봤네요
카메라 하나 뻑나면 본인 인생 가는 게 아니라 남의 인생 망치는 거라 안 쓰더라도 2바디는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가끔 건방지게 나는 바디하나로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그냥 뺨무짜기를 때리면 됩니다

솔직히 원슬롯 원바디는 돈 받으면 안되죠.
취미와 상업사진은 분명히 구분되어야 합니다.

바디는 당연 투바디여야하고, 플래시도 생각보다 소모성이 강해서 두개씩 들고다니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투슬롯으로 항시 백업 저장도 해야겠죠.

돌스냅이나 웨딩 대세가 투바디에 35mm 85mm 나 58mm 35mm 식으로 많이들 찍습니다.
렌즈나 사진 이해만 높다면 50mm 하나로도 돌스냅정도 다 처리해요
저도 라이트룸에서 사진들 어느 렌즈로 찍어나 보면 50mm 70%넘은때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