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510749
보통 안좋게 해결되는 케이스들만 많은 것 같아서..
일단 사고는 100% 제 과실입니다. 정체구간에서 앞차 바싹 쫓다가 제가 살짝 박았어요.
그 자리에서 확인할 때 아무 문제없어 보였고 차주분도 돌아가셔서 확인해도 문제는 없으나
아무래도 찜찜한 기분이 드셔서 서비스센터 방문을 희망하셨고 저도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견적이 너무 많이 나왔는데(992,530원) 차주분도 견적이 좀 심한것 같다고 교통비 20만원에 선처해주셨습니다.
이번 일로 끼워주기 싫어서 바짝 붙어 운전하는 습관 고치고 그냥.. 막히면 여유롭게 일찍 출발하고 양보도 더 잘하고
안전운전해야겠어요. 초복인데 다들 몸보신 잘하시고 여름 건강하게 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