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한테 걸리니까 다시 놓는거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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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주인이 눈 돌리면 깸.
난 할수있었다. 근데 걍 오늘은 안할거다. 하지만 담엔 할거다. 닝겐, 기억해라.
내 맘을~들었다 놨다~들었다 놨다~
꽃병을 밀어버리려는데 주인놈이 간식을 꺼내들었다
어! 얘 걔 아닌가여? 오빠 잠깐 앉아봐 하는 애!
울 막내도 책상이나 탁자에
못보던거 있으면 일단 툭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