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계기로 인연을 이어가는 일본인 친구입니다.
나이차가 많이 나서 약 30년 친구라면 뭐한데....소통하고 지냅니다.
일본 친구들과 정치애기 잘 안하는데...원체 관심도 없거니와요.
이 친구는 극우계열쪽이에요. 굳이 말하자면 아베(?) 계열
그런데 재미있는건 노무현을 싫어해요.ㅋㅋㅋㅋㅋㅋ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확실한건 까다롭다는 거였죠. 맘대로 안 따라준다.
요즘 미국, 중국, 일본...그리고 북한까지 모든 나라가 한국을 때리기에 앞장서고
조금의 허점만 보이면 파고드는 세태에....
평화는 그 이면의 피나는 노력에 이루워지는 것이라는 것을 절절히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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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싫어한다고 해주세요 ㅎㅎ
근데..자국의 이익을 최우선하니 할말이 없어요..
트럼프 당선후 7일만에 뉴욕에서 회견, 재해시 신속 결정이나 현장지휘 등은 손색이 없습니다..
설령 그것이 짜여진 각본이라고 할지라도 말이죠. 이번 일본 대사 사태에서 "도덕적 우위는 우리에게 있다"는 말까지...........
노무현이...일본 해양조사선이 영해에 들어오면 발포해도 좋아고 명령한것 때문에 그런듯..
그렇네요. 당시 제가 친구집 방문했을때가 희토류 문제로 일본이 떠들썩했는데...굉장히 분석적인 뉴스가 많이 나왔어요. ...몇일뒤 결국 선원들을 풀어줬죠.
맘대로 따라주면 그게 속국이지 ...
왜 쪽발리 말을 따라줘야 하는지 ㅋ ... 아베시키도 우리 말 따라주면 얼마나 이뻐할까?
참 ㅄ 같은 넘이군요....
누가 ㅄ 인지 모르겠네요. 주어가 없는건가요?
설마 맑음님을 뭐라 했겠습니까^^
저는 굳이 부르자면 4% 지지율인 분께 했음 해서요~
위안부 100억에 합의해주고 결국 도덕적 역공받는 지금 외교부를 보니
박근혜 같은 애들을 좋아할수밖에요.. 100억에 일본에게 위안부 문제 역전당함..
하놔.. 평생 끌고가면서 일본에게 큰소리 칠수 이었는데
......말이 안나오는 세태입니다. 100억엔도 사회적 합의가 전혀 안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노무현 싫어하는 사람들은 인간말종 베충이들뿐이고 대한민국에서 아베 싫어하는
사람들은 쪽바리 친일파 잔재들 빼고 전부라고 전해주세요
좋고 싫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자국민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입니다.
아베 지지율 지금 일본에서 56% 인가입니다. 박근혜는 4%......무슨 차이가 있는지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친구분이 노무현 싫어한다길래 쓴 댓글입니다
요즘 역대 대통령 지지율 1위니..뭐 굳이 이야기 해줄 필요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아베도 아마 최장기 총리로 남을것 같은데....
그쪽 계열이 싫어하는거 보면...확실히 잘한듯
맞습니다. 가장 좋은 지도자는 내부의 안정과 외부의 타협을 통한 균형인데...
비스마르크 정도 되는 급이나 가능하니...굳이 하나를 잡으라면 내부의 안정이라도 잡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