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hawshank Redemption OST - End Title
영화의 마지막 장면.
멕시코의 게레로주에 위치한 지후아타네호 해변에서 앤디(Andy)와 레드(Red)가 재회하는 장면이다.
햇볕에 '푸르른' 태평양 바다는 영화 내내 '회색'으로 채색된 쇼생크 교도소와 대비된다.
The Shawshank Redemption OST - End Title
영화의 마지막 장면.
멕시코의 게레로주에 위치한 지후아타네호 해변에서 앤디(Andy)와 레드(Red)가 재회하는 장면이다.
우리나라 였으면 저 바로옆에 쇼생크 닭백숙 탈출횟집 이런거 존나 생길듯
탈옥빵 이런거 만들어팔고
인생영화, 여태껏봤던 영화중에 제일 좋았던게 무엇이냐 물으면 망설임없이 이거라 답함
모건프리만 1:1 사진같은거 서있고
영화 뒷이야기는 참 재밌단 말이지
지후아타네호가 아니었구나
갓갓갓갓갓갓....명작
인생영화, 여태껏봤던 영화중에 제일 좋았던게 무엇이냐 물으면 망설임없이 이거라 답함
빠삐용은요
캐스트 어웨이는요
영화 뒷이야기는 참 재밌단 말이지
적당히 태평양 애므데서나 찍운줄알았는데 아녔구만
우리나라 였으면 저 바로옆에 쇼생크 닭백숙 탈출횟집 이런거 존나 생길듯
탈옥빵 이런거 만들어팔고
모건프리만 1:1 사진같은거 서있고
이제 쫌있으면 국까충이라는 댓글 달릴거임 조심하셈
발로 만든 동상도 만들어서 갖다놓고
방탈출 카페가 아니라 특색있게 감옥탈출 카페가 많겠네
원작을 떠올리게 해줘서 고맙다는 뜻입니다. 오해마시길
솔깃한데?
실전 탈세 카페가 대세
명작추
몇번을다시봐도잼슴
브룩스 워스 히어...
레드 얼소 히어...
이 영화는 생각날때 한번씩 봐도 후반부 탈출하고나서 찾는 자유감에 항상 감동함
오랜 벗과 재회할 생각에 너무 들떠서 자리에 똑바로 앉아 있는 게 힘들 지경이다.
이것이 바로 자유로운 자들만이 느낄 수 있는 기쁨이리.
나는 희망을 찾아 기나긴 여행을 떠나는 자유로운 사람이오.
나는 희망한다, 부디 국경을 무사히 넘기기를.
나는 희망한다, 나의 친구를 만나 따뜻한 악수를 할 수 있기를.
나는 희망한다, 태평양이 내 꿈에서처럼 푸르름으로 가득하기를 .
나는 희망한다.
그리고 이 영화는 공포소설 작가 스티븐 킹 소설이 원작.
…
버진 아일랜드의 지금은 모습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이거 엔딩이 너무 좋음. 트루먼쇼와 더불어 속 뻥뚫리는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