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경양식집에 진행한 솔루션.jpg (스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등판한건가? 왜저래 쟤 ㅋㅋㅋㅋ

고기 두드리는 법도 몰라서 가르쳐주니 그게 꼰대질이 되버렸네

나는 고기 두꺼운게 좋던뎅
경양식 돈까스라면 얆고 바삭한게 좋지만

심지어 백종원한태 돈까스 만드는법 배워서 윤식당 따라한 신서유기 강식당에서 조차
맴버들이 밤새도록 고기 두들기면서 장사를 준비했는데...

저런 사람을 뭐하러 도와줘

저런 고집이 센 인간에 맞춰서 어떻게 솔루션을 줘 결국 돌아갈거라고 방송에서 백종원이 직접 말까지 했는데

뭐... 돈 내고 생생정보통에 나왔던 사람이니... 나는 그루트!

아이디 공개하고 존나 패도 될것같은데?? 어떤 개객끼냐??!

모든 교과서나 학술지도 꼰대질인데 저 기준이면

무식한 사람이 무섭다니까

닉 공개 ㄱ

웃긴건 알려준건 다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하고 또 망해서 인생 밑바닥까지 내려가게 놔둬야지

애초에 저 가게는 지가 제발 와서 솔루션 해주고 방송 좀 태워달라고 신청해서 온건데 말 안 들을거면 알아서 나가야지 뭔 ㅋ

원래 컨설턴트라는 직업이 'XX를 해야된다.'로 끝나는거 아님?
딱 잘맞게 컨설팅 하고 있는거 같은데 저 본인등판은 뭐징

저 글에서도 올렷지맘 요즘 뿌주부 아죠씨 너무불쌍함 처음 골목식당할땐 스무스하다가도 점차 회차진행될수록 한골목에 1개 혹음 2개이상 점점 늘어나더니 이번엔 골목전체에 암걸려...

핫도그어르신 그립습니다.

댓글 말은 결국 달콤한 말만 듣고싶다는거 아님? 그건 컨설턴트가 아니고 사기꾼이고 아첨꾼이지.

저사람 생생돈버통에 나온사람
결국 골식도 돈내면 나오는곳.
돈만주면 맛집이 되는구나...

단순하게 이 프로가 와서 음식 맛있게 해주는 법 가르쳐주고 '그 음식을 팔면 잘 될 거야' 해서 으쌰으쌰 해주고 방송을 통해 사람들에게 '이 음식 많이 바뀌었으니까 옛날이 이렇게 못하던 친구들이 이제 잘 꾸몄고 잘할 거예요~ 한번 가보세요' 한다면 이게 광고지.
그 과정을 통해서 배우는게. 사실 나도 요번에 뭐라고 하냐면. 시작하면서 진심이야. 이 방송을 시작할 때 이친구들이 네명이 자기들이 신청했으니까 있는 그대로 하자. 이친구들한테는 뭔가 방송이라는게 꿈을 꾸고 '내가 와 방송에 나왔다. 이제 돈벌겠다' 이런게 아닐 수 있다는걸 보여줘야되. 방송을 통해서 손가락질 받고 욕먹는 것도 보여줘야되. 당연히 이 네명은 준비했던게 욕먹어야 될 일이에요. 그게 그것도 장사의 연습이에요. 더 심한일을 겪게 된다니까 앞으로.
뭐 잘못했어? 잘못했지. 속으로 그럴거 아니야. 속으로 다 네명이 모여서 XX 우리가 뭐 죄인이야? 죄인이야. 진짜 잘못한 거라니까. 이렇게 하면서 다져지는거야.
~~~~
맞어. 정답이에요. 그래서 내가 지금 얘기한게 뭔데. 억지로 하지 말란 말이에요. 거 빨리. 이 지금 몇주. 나한테 왜나면. 먼저번 이야기 했을때 아무말 안했어요. 예~ 예~ 그래놓고 지금 그대로 가고있잖아 나머지는.
그럼 그때부터 얘길 했어야지. 저는 그러면 난 그렇게 이야기 했을거야. 갖다놓고 손님 함 보자.
여태까지 골목식당이건 여러가지 방송 나오면서 대부분 다 끝나고 나면 원래대로 돌아가요. 그러고 싶어요? 그러고 싶을거야. 왜 내가 내 입에 맞는 것만 갖고 싶은 거야. 다 그래 나도 그랬으니까 옛날에는. 뭘 아니기는 뭘 아니야.
내 생각대로 내 대신. 니가 주는것중에 내 마음에 맞는것만 받을께.
그러고 방송 이쁘게 나가서 손님들 들어왔으면 좋겠어. 다 내가 원하는대로지. 그렇게만 해서는 안돼. 오래 못해요 진짜로.
사장님이 내가 볼때 선배로서 부족하니까 이렇게 해봐 이렇게 해봐 하는거지
그렇다고 내가 강제로 '이렇게 해!' 할 순 없는거야 왜냐.
본인이 이해 못하면 돌아갈 거 뻔히 아니까.
덜돌아가게 하려고 여러가지 음식 외적인 것도 스트레스 주는거야.
어쨌든 방송을 했으면 방법이 없어. 벌거벗은거야.
어떻게 나가든 여태까지 못본 내 모습을 보는거야.
내가 가게주인들이랑 뭐 경합하고 한번 싸워봅시다 한거 아니에요.
내가 어거지로 사장님 이렇게 바꾸세요 하면 어거지로 바꾸는 척을 하겠지.
나중에 돌아간다니까. 그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돌아가는 사장님이. 원래대로 자기 스타일대로 간 사장님이 있다니까.
그래놓고 자기 장사 안되면 자기잘못인지 몰라.
식당은 진짜 어려운거에요.
나의 주관은 뭐냐면 내가 손님한테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정말 피땀흘려 준비했어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야.
그건 기본이야. 그다음에 내 자존심을 파는거에요.
그런데 그정도 자존심을 못팔면서 뭘 하겠다고 그러는 거야.
내가 한짓은 뭐냐면 돈가스 두둘기면서 그 수련을 해야되는거야.
내가 지금. 내가 그랬을거야. 내가 여 앞에서 뭐라고 그랬냐면 '저친구 돈가스 두둘기면서 내가 지금 여기서 뭐하고 있지.
고기나 두둘기기나 하고. 하 이거 돈가스를. 내가 뭐하자고 방송을 시작했지' 아마 그랬을걸? 별의별 생각 다 들지?
하다보면이 아니야. 지금 앞으로도 마찬가지야. 오늘도 그렇고 내일도 그렇고 돈가스 계속 두둘기면서 그것을 계속 소화를 해내야 하는거에요.
장사는 아직 사장님들이 요번에 방송때문에 충격들도 받았겠지.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장사를 하다보면은.
그런데 그정도갖고 감정의 기복이 생기거나 주체를 못하면 안돼.

생생정보에서 뭐....ㅋㅋㅋㅋㅋ

"백종원 금수저라 성공한거 임, 백종원이 골목상권 다죽임 빼에에에에에에엑!!!!!!!!!" 거리던 애들도 차고 넘쳤으니 뭐.......

돈까스는 두꺼운게 맛있던뎅

돈까스 고기 두꺼운게 좋은거 아니냐?

일해라 절해라 하지 마세오!

경양식집의 문제점은 솔루션을 안들어먹은거보다 앞에서는 솔루션 다 받아들일거처럼 해놓고 말도없이 걍 되돌린게 문제 아니냐. 소통이 없는데 뭐 추가 솔루션이 될리가 있나.

이거본사람들 예고편 보면 더 충격이다. 저말이후에도 나중에 백종원하고도 갈등 있더라

저 가게 생생정보통에도 나왔었다는데 배우려는 것보단 방송 홍보성을 기대하고 지원한게 맞는거 같음.
생생정보통이면 돈내가며 출연해야하는데 백종원 골목식당은 오히려 제작진들이 출연을 권하고 백종원 이름값까지 얻어갈 수 있다고 생각했을 듯.

뿌주부 이제 그냥 방송 다 쉬고 사업만 하셨음 좋겠음
계속 맘고생만 하심...

그래서 그 방법이 뭔데?

장어집은 어키됨 저 돈가스랑 같은화인걸로 아는대

딱 이거네
어이! 인간! 그게 뭐지?
아아, 이건 [노하우]라는 것이다... 네 음식이 더욱 맛있어지지...
굉장해! 꼰대질이 수준급이잖아! 썩 꺼져!

돈까스 원래 얇아야됨? 난 두꺼운 게 좋던데

저게 그 이세계물이냐
"아아, 이건 고기를 두드린다는 것이다. 고기가 얇고 넓게 퍼져서 식감이 더 좋아지지"
"와! 스게 백종원군!"

저 댓글은 가르쳐 줄라면 듣는 사람이 기분 나쁘지 않게 받아들이기 쉽게 알려줘야 되는거 아니냐는 마인드 인거 같은데 백주부 아조시가 뭐가 아쉬워서 저런데 나와서 방송하겠음....?
아쉬운 사람이 하나라도 얻어가려고 해야되는거 아닌감;;;

장어집은 구라치다 걸렸어도 카메라 깔려있어서 열심히하는 코스프레라도 하는데 이 XX는 그냥 노답임

당연히 백종원이 가르쳐주는 것보다 자기 방식이 좋다고 생각할 수는 있음 생각하는 거야 자기 맘이니까
근데 그럴거면 신청을 하지 말았어야지;;

이세계의 경양식집이냐?

선의의 조언조차 꼰대가 되버리는 무서운세상.

이건 왜 빼놈?

망하는집은 다 이유가 있는거임

돈까스가 쉽지 않음 저거 두둘기느것도 강식당 에서도 두들기다 힘들어서 고생했는대
그냥 고기 손질해서 튀기고 팔면 되겠지 생ㄱ ㅏㄱ했나본대

그냥 방송 타면 사람들 몰려오겠지 싶어서 신청한거겠지.
원래 계획했던것처럼 기회 더 주지말고 솔루션 진행하지 말았어야.
경양집 사장은 대본 아니면
존나 마이웨이인데, 누구 좋으라고 하는건지 모르겠음.
백종원도 스트레스 받고
억지로 하는 사장도 스트레스 받고
보고 있는 시청자도 스트레스 받고 ㅋㅋㅋㅋㅋㅋ

개꼴통
저 사장한테 미안하지만 그냥 가게 접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