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왜 만져.......
그러다 만에하나 사고라도 나믄.....치과한테 손해배상 청구할꺼믄서........
블루지니™2018/07/16 09:48
우선 장비에 대한 책임자이자 저 의사 성향이긴한데, 잘못한건 아이고 제제못한 부모탓이 우선 아닌지...
◀NimiHendrix▶2018/07/16 09:48
다쳤으면 병원의 관리부주의 ㅋㅋ
페리카나양념통닭2018/07/16 09:49
맨날 그러겠습니까.... 그날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갑자기 뿜어져 나왔겠죠... 그 의사도 돌아서서 많이 후회했을거임.
이이다쿄야2018/07/16 09:52
뭐 저도 이생각....소독된거 만지면 안되네 뭐네 댓글들은 그러지만 사실 그냥 소독 한번 더 하면 되는거고 애들 돌발행동 치과에서 한두번 보는것도 아닐텐데 좀 너무 심했다 싶을 정도로 말했으면 치과 의사 본인도 의도한건 아니지만 나중에 좀 심했나 싶은 생각 들었을거 같네요...
슈얌2018/07/16 09:55
근데 소독 다시한번하는게 쉬운건 아닐수도 있습니다 저 트레이 안에 소독 한거 싹 갈아야 해할겁니다 당일 준비분이 오바 된다면 이래저래 문제가 발생할수 있지 안을까요??
페리카나양념통닭2018/07/16 09:57
그 의사가 점심시간에 나가서 여친이랑 시원하게 한떡하고 들어와서 굉장히 만족한 상태로 진료를 보는 상황이었다면 만진게 아니라 뒤엎었어도 허허~ 소독 다시 하면 됩니다 허허~ 했을 수도 있다는거죠....
서른마흔다섯살2018/07/16 09:59
소독된건지 여부를 글쓴이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냥 추측한거지
오히려 사용하고 난 감염여부가 있는 물건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요?
슈얌2018/07/16 09:50
소독하는 이유를 모르는 자작극이겠죠??
CAPRICA2018/07/16 09:50
도구들이 날카롭고 다칠만한 이유도 있지만...
저 트레이 안의 도구들은 다 소독되어 있는 상태일텐데 아이가 아무 상식없이 열었다 닫으면서 오염되죠 그러면 다음 치로받는 사람들 부터는 여러 균에 오염된 도구들로 치료받는 다고 생각하심되요
안녕하지못한하루2018/07/16 09:50
주작같은데요???
금빛2018/07/16 09:51
아차피..자기 유리한대로 글썼을거라..
그냥 열어보지는 않고 다른 행동이 더 있었을겁니다.
점점점2018/07/16 09:52
에휴.맘충들 뭐가 잘못인지 모르고...지인들이 한 행동은 모두 정당성...
[D750]빰2018/07/16 09:52
내 아이가 마음대로 만지긴했어도 내 가슴이 두근거렸으니 여기 회원님들도 가지마
마이스터준2018/07/16 09:53
그래도 초1 아이한테 소리지른건.. 의사가 뭔가 부부싸움이라도 한건지 충동적인듯.
서른마흔다섯살2018/07/16 09:57
양쪽이야기 다 들어봐야죠
의사가 단순히 놀래서 말한걸 엄마는 소리지르고 괴성을 질렀다 표현할수도 있는거
고요한폭풍2018/07/16 09:53
이제 못믿겠다.ㄷㄷㄷㄷㄷㄷ
texask2018/07/16 09:53
맘카페 참 문제는 문제 어찌보면 걍 넘어갈수 있는 사소한 일인데 이런 글 하나네 영업장의 생사가 달렸다는게 참...아무래도 글 쓸때 조금씩 과장하기도 하니..
쏘랭/TGDI2018/07/16 09:54
의사 입장에서는 그럴수 있죠.
엊그제 소아과 에서 혀 눌러서 목상태 확인하는 넙적한 금속 막대 있잖아요. 남한테 사용하고 모아둔걸 4살 딸래미가 살짝 손댔는데 의사가 정색을 하더군요. 남입에 들어간거야 만지면 안돼! 하면서요. 저는 당연한 반응이라 생각되더군요.
스르륵카메라2018/07/16 09:55
이뽑다스케일링하다 피도 나고 감염도 될수 있는데
저걸 소독했는데 다 만졌다면
서른마흔다섯살2018/07/16 09:55
아 뭐만하면 맨날 놀란가슴이 어쩌고 두근거리고 참...
저런사람들 보면 꼭 자기 애 잘못한것은 안보고 사과받을 생각만 함
아직도 생각나네 사람많은 휴게소에서 애새끼 관리하나 못하고 나한테 화내던 가족 시앙것들
스르륵카메라2018/07/16 09:56
그리고 신경치료하다 감염되면 뇌로 바로 갈수도 있을텐데
슈얌2018/07/16 09:58
이글보면 이 글이 생각하네요
나쁜개는 없다 나쁜 주인놈만 있다
아이도 마찮가지죠
딱부러지게 안하고 오냐오냐 하고 남이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화내는건 싫으면 부모가 잘 아니 가정교육 시켜야죠
(1dsmark2)감사하며2018/07/16 09:58
와 여기에 답글 달아봤자 아무 의미없지만
,,맘카페에 저딴 글 올린 맘 인성이라면
만약 아이가 트레이 만져서 뭔가 상처를 입었거나 옷에 뭐라도 묻었으면
개거품 물고 난리칠 인성이라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엄마들은 위대하나
맘충들은 말 그대로 벌레 충 자를 써도 마땅하다봅니다.
로이스C2018/07/16 09:59
성인이 만지면 야야나가 소리 좀 들어도 되고
초1이 만지면 그런 소리 들으면 안되나.
초1이 뭔 면죄부도 아니고.. 초1이 벼슬이여 뭐여.
의사가 좀 세련되게 대응하지 못한 것도 있지만
일단은 애엄마가 문제인듯.
wizzy_태현2018/07/16 10:00
쫓겨날만 했네
FortleeNJ2018/07/16 10:00
;;; 보통 아이들은 치과가면 얼어서 다른거 잘 안만지는데 특이하네요...
제2018/07/16 10:03
2번 열어서 봤다는 게 뭔가 단서같네요.
자기 말로는 트레이를 두 번 열고 나서 자기가 그러면 안된다고 말을 했다고 하는데......
그러면 첫번째 열었을때는 자기는 물론 그 치과 사람들도 아무 말도 안 했다는 거잖아요.
그게 이해가 안되죠.
어쩌면 첫번째 열었을때 치과 사람들이 그러지 말라고 말을 했고, 자기는 아무 말도 안 하고 남의 일처럼 그냥 보고 있었고, 그리고 애가 그걸 또 열었던것일 수도 있겠다 싶네요.
미즈씨2018/07/16 10:04
멸균기 넣고 멸균 한 번 하려면 최소 1시간인데...
▶◀Dragon™2018/07/16 10:11
아이 관리 못한 본인 책임이지
사과해도 모자랄판에..
왜 저렇게 이기적인지 모르겠네요
저러다 날카로운것에 사고라도나면 병원 탓하겠죠?
k8102018/07/16 10:11
엄마가 애를 잘 챙기면 될일
엄마는 혼자 앉아 핸드폰이나 보고있고
애도 혼자 이것저것 만지면서 돌아댕기고
한번 주의줬으면 됐지
맥포머스2018/07/16 10:12
저글로만은 알수 없죠.
진짜 만지기만 한건지
BDD2018/07/16 10:12
그 트레이 안에 든 도구로 그 아들 치료해도 가만히 있을건지 ㅋㅋㅋ
아리랑목동2018/07/16 10:12
사회생활하면서 느낀게
우선 1차적으로 아이가 만져서 발생한 일이잖아여?!
의사가 심하게 했건 안했건간에
아이의 실수로 벌어진일이니깐
그 뒤로는 토달지 마세여
괸히 이런글 써서 영업에 문제 생기게 하지 마시고
루미네스0092018/07/16 10:14
무조건 자기자식 두둔하네
[D750]사용하실닉네임2018/07/16 10:16
또 그놈에 맘 ... 하아...
한번 하지마라고 주의를 줬으면
좀 중요한건가보다 하고
애는 그럴수 있지만
부모가 애를 좀 붙잡고 있던지
가만히 풀어재껴 놓으니
그래놓고 문제 생기면 또 병원탓
여자들 종특인지
왜 자기들이 원인제공을 했다는건 생각을 안하고
남탓만
hawkeye702018/07/16 10:16
악세사리 가게에서 유치원 아이가 자꾸 이것 저것 들었다 놨다 만지는데
옆에서 보기에 부모가 행동으로 못 만지게 해야 할 것 같은데
엄마는 ‘그거 놓으세요.... 그거 놓으세요’ 말로만 되풀이하고
아이는 계속 말 안듣고 만지는데도 행동없이 ‘그거 놓으세요...’ 말만함
아이 교육 차원에서는 훌륭할 지 모르겠지만 가게 입장에서는 난감했을 것 같아요
소독을 왜 했을거라 생각하지;;;
나의 놀란가슴이 강력한 증거!!
그걸 왜 만져.......
그러다 만에하나 사고라도 나믄.....치과한테 손해배상 청구할꺼믄서........
우선 장비에 대한 책임자이자 저 의사 성향이긴한데, 잘못한건 아이고 제제못한 부모탓이 우선 아닌지...
다쳤으면 병원의 관리부주의 ㅋㅋ
맨날 그러겠습니까.... 그날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갑자기 뿜어져 나왔겠죠... 그 의사도 돌아서서 많이 후회했을거임.
뭐 저도 이생각....소독된거 만지면 안되네 뭐네 댓글들은 그러지만 사실 그냥 소독 한번 더 하면 되는거고 애들 돌발행동 치과에서 한두번 보는것도 아닐텐데 좀 너무 심했다 싶을 정도로 말했으면 치과 의사 본인도 의도한건 아니지만 나중에 좀 심했나 싶은 생각 들었을거 같네요...
근데 소독 다시한번하는게 쉬운건 아닐수도 있습니다 저 트레이 안에 소독 한거 싹 갈아야 해할겁니다 당일 준비분이 오바 된다면 이래저래 문제가 발생할수 있지 안을까요??
그 의사가 점심시간에 나가서 여친이랑 시원하게 한떡하고 들어와서 굉장히 만족한 상태로 진료를 보는 상황이었다면 만진게 아니라 뒤엎었어도 허허~ 소독 다시 하면 됩니다 허허~ 했을 수도 있다는거죠....
소독된건지 여부를 글쓴이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냥 추측한거지
오히려 사용하고 난 감염여부가 있는 물건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요?
소독하는 이유를 모르는 자작극이겠죠??
도구들이 날카롭고 다칠만한 이유도 있지만...
저 트레이 안의 도구들은 다 소독되어 있는 상태일텐데 아이가 아무 상식없이 열었다 닫으면서 오염되죠 그러면 다음 치로받는 사람들 부터는 여러 균에 오염된 도구들로 치료받는 다고 생각하심되요
주작같은데요???
아차피..자기 유리한대로 글썼을거라..
그냥 열어보지는 않고 다른 행동이 더 있었을겁니다.
에휴.맘충들 뭐가 잘못인지 모르고...지인들이 한 행동은 모두 정당성...
내 아이가 마음대로 만지긴했어도 내 가슴이 두근거렸으니 여기 회원님들도 가지마
그래도 초1 아이한테 소리지른건.. 의사가 뭔가 부부싸움이라도 한건지 충동적인듯.
양쪽이야기 다 들어봐야죠
의사가 단순히 놀래서 말한걸 엄마는 소리지르고 괴성을 질렀다 표현할수도 있는거
이제 못믿겠다.ㄷㄷㄷㄷㄷㄷ
맘카페 참 문제는 문제 어찌보면 걍 넘어갈수 있는 사소한 일인데 이런 글 하나네 영업장의 생사가 달렸다는게 참...아무래도 글 쓸때 조금씩 과장하기도 하니..
의사 입장에서는 그럴수 있죠.
엊그제 소아과 에서 혀 눌러서 목상태 확인하는 넙적한 금속 막대 있잖아요. 남한테 사용하고 모아둔걸 4살 딸래미가 살짝 손댔는데 의사가 정색을 하더군요. 남입에 들어간거야 만지면 안돼! 하면서요. 저는 당연한 반응이라 생각되더군요.
이뽑다스케일링하다 피도 나고 감염도 될수 있는데
저걸 소독했는데 다 만졌다면
아 뭐만하면 맨날 놀란가슴이 어쩌고 두근거리고 참...
저런사람들 보면 꼭 자기 애 잘못한것은 안보고 사과받을 생각만 함
아직도 생각나네 사람많은 휴게소에서 애새끼 관리하나 못하고 나한테 화내던 가족 시앙것들
그리고 신경치료하다 감염되면 뇌로 바로 갈수도 있을텐데
이글보면 이 글이 생각하네요
나쁜개는 없다 나쁜 주인놈만 있다
아이도 마찮가지죠
딱부러지게 안하고 오냐오냐 하고 남이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화내는건 싫으면 부모가 잘 아니 가정교육 시켜야죠
와 여기에 답글 달아봤자 아무 의미없지만
,,맘카페에 저딴 글 올린 맘 인성이라면
만약 아이가 트레이 만져서 뭔가 상처를 입었거나 옷에 뭐라도 묻었으면
개거품 물고 난리칠 인성이라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엄마들은 위대하나
맘충들은 말 그대로 벌레 충 자를 써도 마땅하다봅니다.
성인이 만지면 야야나가 소리 좀 들어도 되고
초1이 만지면 그런 소리 들으면 안되나.
초1이 뭔 면죄부도 아니고.. 초1이 벼슬이여 뭐여.
의사가 좀 세련되게 대응하지 못한 것도 있지만
일단은 애엄마가 문제인듯.
쫓겨날만 했네
;;; 보통 아이들은 치과가면 얼어서 다른거 잘 안만지는데 특이하네요...
2번 열어서 봤다는 게 뭔가 단서같네요.
자기 말로는 트레이를 두 번 열고 나서 자기가 그러면 안된다고 말을 했다고 하는데......
그러면 첫번째 열었을때는 자기는 물론 그 치과 사람들도 아무 말도 안 했다는 거잖아요.
그게 이해가 안되죠.
어쩌면 첫번째 열었을때 치과 사람들이 그러지 말라고 말을 했고, 자기는 아무 말도 안 하고 남의 일처럼 그냥 보고 있었고, 그리고 애가 그걸 또 열었던것일 수도 있겠다 싶네요.
멸균기 넣고 멸균 한 번 하려면 최소 1시간인데...
아이 관리 못한 본인 책임이지
사과해도 모자랄판에..
왜 저렇게 이기적인지 모르겠네요
저러다 날카로운것에 사고라도나면 병원 탓하겠죠?
엄마가 애를 잘 챙기면 될일
엄마는 혼자 앉아 핸드폰이나 보고있고
애도 혼자 이것저것 만지면서 돌아댕기고
한번 주의줬으면 됐지
저글로만은 알수 없죠.
진짜 만지기만 한건지
그 트레이 안에 든 도구로 그 아들 치료해도 가만히 있을건지 ㅋㅋㅋ
사회생활하면서 느낀게
우선 1차적으로 아이가 만져서 발생한 일이잖아여?!
의사가 심하게 했건 안했건간에
아이의 실수로 벌어진일이니깐
그 뒤로는 토달지 마세여
괸히 이런글 써서 영업에 문제 생기게 하지 마시고
무조건 자기자식 두둔하네
또 그놈에 맘 ... 하아...
한번 하지마라고 주의를 줬으면
좀 중요한건가보다 하고
애는 그럴수 있지만
부모가 애를 좀 붙잡고 있던지
가만히 풀어재껴 놓으니
그래놓고 문제 생기면 또 병원탓
여자들 종특인지
왜 자기들이 원인제공을 했다는건 생각을 안하고
남탓만
악세사리 가게에서 유치원 아이가 자꾸 이것 저것 들었다 놨다 만지는데
옆에서 보기에 부모가 행동으로 못 만지게 해야 할 것 같은데
엄마는 ‘그거 놓으세요.... 그거 놓으세요’ 말로만 되풀이하고
아이는 계속 말 안듣고 만지는데도 행동없이 ‘그거 놓으세요...’ 말만함
아이 교육 차원에서는 훌륭할 지 모르겠지만 가게 입장에서는 난감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