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태양
태양 액션 RPG
집안에 틀어박혀 게임만 하지 말고 밖에서 햇빛도 좀 쐬면서 적당히 나가 놀라고 만든 게임
잠입 RPG 장르인데 주인공이 쓰는 총이 태양총이라서
실제로 밖에서 태양 빛으로 에너지를 충전하지 않으면 진행이 안됨
(집 안에서 인조등을 아주 가까이 대면 인식이 되는가 본데 밖에 나가는게 편할 정도..)
팩 안에 특유의 태양 센서를 넣어서 태양 빛을 인식해서 에너지를 충전하고
그 에너지로 총을 쏘는거라 주기적으로 충전을 해줘야됨
(밤에는 충전된 에너지 안에서 플레이 할 수 밖에 없음)
게임자체가 굉장히 참신하고 기발해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문제는 1편 발매일이 하필이면 장마철
태양빛을 싫어한 히키들은 적외선 후래쉬를 주문하는데...
위키보니까 이거 코지마가 만든거라던데 ㄹㅇ임?
이거 나름 임팩트 있엇다
gba때 휴대기기치고 신기한게 많이 나왓지
태양.. 태양을 보자!
저런걸 누가 사
이런걸 누가 해? 라는 소리 듣는 유게를 하면서 그런말을 해봤자...
이딴댓글은 누가 다냐와
같은듯
ㅋㅋㅋ
태양빛을 싫어한 히키들은 적외선 후래쉬를 주문하는데...
자외선이야
자외선 조사 장치!
와무우!
이거 뭐 갖다대면 태양 아니어도 충전 된다 했던거 같은데
백열등인가 스탠드인가
저런 축광 종류는 스탠드, 백열등도 효과 있고, 효과 쩌는건 자외선 램프일듯?
위조지폐 판별하라고 나오는거 시계 야광 충전할때 썼었는데 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란다: ㅎㅎ
위키보니까 이거 코지마가 만든거라던데 ㄹㅇ임?
ㅇㅇ ㄹㅇ이다
메기솔만 주구창창 만든 아재인줄 알았는데
PT라던지
태양 시리즈라던지
실험적인거 꽤 만들었더라고...
특히나 PT는 뭐...영향력도 있었고
피스워커에서 화물 뒤지면 피~~코! 하던게 이거였구만
그래서 메기솔4에 숨겨진 무기로 나오죠
성인 테이스트의 게임만 만들던 코지마가
어린 아들이 플레이할만한 게임을 만든게 우리들의 태양 시리즈.
비슷한 의도로 MGS 피스워커가 PSP로 나온게 청소년 친구들이 좀더 게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당시엔 PSP로 몬헌하는게 대유행이었으니까) 위함이었죠.
코지마 아들이 있었어? 딸 아냐?
그리고 MGS4에 저 겜에 나온 태양총이 특전무기로 나옴.
쓰면 스네이크가 타이요오오오오오오오! 하며 기 모음
아 그게 이거였구나 대체 뭐지 했는데
이거 나름 임팩트 있엇다
gba때 휴대기기치고 신기한게 많이 나왓지
에이 주변기기만 따지면 GBA보단 GB가 충격과 공포지
제봉틀이라던가
수중 소나
또 문재는 GBA에는 라이트가 없어서 햇빛 쬐면서 겜하면 화면이 안보였엉
그럼 이건 복돌이들은 제대로 플레이 못했었겠구만
돌려라와리오처럼 치트코드먹인 패치판 나오지 않았을까...
태양게이지(?) 조절가능했는데
노잼이였음.
어렸을때 에뮬로 켰다가 아무것도 안되서 삭제한 기억이 있다
귀찮은 기능이네 ㅋㅋㅋㅋ
누가봐도 씹망할 기능이네
안망했음..
코지마 아드님이 록맨 에그제 시리즈의 팬이라서
록맨 에그제 시리즈하고 콜라보도 했었다는 그 게임...!
GBA가 이런 건 좋았는데
이겅먼가여
돌려라 메이드 인 와리오입니다. 본체를 돌려야 게임이 되죠. 십자키가 아예 듣지를 않습니다.
우리들의태양이랑 황금의태양이랑 헷갈려했었는데
둘다 괜찮은 게임이었지
저 시리즈는 센서 없으면 하지도 못해서 복돌로 뚫려도 한동안 아무도 못했었지
2편인가 3편까지 나오긴 했지만
귀찮은 기능일 뿐이었어
신박한 시도긴 했지
당시 대학 시청각실에서 인두 들고 애프터 버너 단다고 고생하고 했는데 추억이네 ㅋㅋ
태양빛아래에서 플레이하기엔 GBA화면이 너무 안보였겠네
저거 나름 잠입 액션이라 재미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