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페미니즘 관련해 단어부터 고쳐서 씁시다

언어의 중요성, 다들 아실겁니다.

최근 우리의 사회 곳곳을 어지럽히는 페미니즘은 언어환경도 오염시키고 있지요.

기존에 없던 매우 이상한 단어를 만드는 것은 물론

기존 단어에 이상한 이미지를 주입시켜고 주장하는 경우도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1. '공감능력' -> '동조현상' 또는 '레밍현상'

여자들이 공감능력이 좋다는 식으로 얘기하지요. 

이 때의 공감능력은 매우 긍정적인 의미가 담겼고요.

그런데 일부 여자들의 공감능력은 온갖 부정적인 결과를 낳았습니다.

잘 됐건 잘못 됐건 아무 판단 없이 그저 너 옳다 옳다 줏대없이 했고,

거기에 여자들에게만 유리한 이권이 끼면 눈 뒤집혀 확 다들 달려들죠.

게다가 솔직히 '공감'이 어떻게 '능력'이 되는지요.

공감은 능력이 아니라 성향 혹은 현상 등일 뿐입니다.

그래서 '공감능력'이란 단어 대신 '동조현상'이란 단어를 새롭게 썼으면 합니다.

또는 '레밍현상' 등의 단어도 괜찮습니다. 더욱 좋은 표현이 있다면 찾아봅시다.

2. '미러링' -> '모방범죄'

페미들이 뭔가 이상한 행동을 하곤 주장하는 '미러링'. 

미러링의 폐해는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닙니다.

이제 미러링 대신 '모방범죄'란 명확한 용어를 씁시다.

일베 범죄 따라했음 처벌도 모방해 받아야죠.

3. '페미니스트' -> '여성우월주의자'

이미 페미니스트란 말에 상당히 부정적인 의미가 씌였지만

그래도 혹시 아직 인정하지 못할 사람 위해서

일부러 다시 한번 강조를 해줍시다.

ex1) 영페미니스트 - 젊은 여성우월주의자

ex2) 레디컬페미니스트 - 강경 여성우월주의자

ex3) 그녀는 페미니스트가 될 수밖에 없었다 - 그녀는 여성우월주의자로 타락했다

ex4) 젊은 여성들이 페미니스트가 되고 있다 - 젊은 여성들이 여성우월주의자가 되고 있다

4. '페미니즘' -> '여성우월주의'

'페미니즘'을 '양성평등주의'로 주장하는 어처구니없는 여성들이 한국에 적잖다.

이름부터 '페미'란 단어가 포함돼 있다. 당연히 여성우월주의(좋게 봐야 '여성주의')다. 

정말로 성평등 얘기를 하고자 한다면 한국 사람이 알아듣기 쉽게 '성평등주의'라 하자.

단어는 쉽게 알아들을 수 있어야 한다. 

ex5) n개의 페미니즘 - 제멋대로 주장하는 여성우월주의

5. '시선강O' -> '피해의식' 등

일부 몰카를 찍으려는 사람이나 성추행 등을 가하려는 사람이 존재하며

그것이 싫은데 강렬한 단어를 사용해야 사람들이 알아듣는다는 생각으로 

저런 식의 지나치게 강경한 표현을 썼다는 생각은 자연스레 든다.

몰카를 찍거나 성추행 수준 쳐다봄은 방지해야 한다.

그런데 그것을 '강O'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필요가 있는가 싶다.

남자 성기가 여자 성기로 강제 삽입된 것도 아닐텐데.

이는 하나의 단어로 고치기 어렵다. 상황에 따라서다.

그런 단어를 쓰는 사람이 있다면 필히 아래처럼 교정해주자.

ex1) 사람 많은 거리에서 시선강O을 당했다 -> 사람 많은 거리에서 피해의식이 발현했다

ex2) 정말로 대놓고 위 아래 그리고 엉덩이 등을 막 훑어볼 경우 -> 성추행

언어는 정말 중요합니다.

이제 여성우월주의와 관련돼 메갈과 워마드 혹은 그들을 통해 메라포밍당한 커뮤니티가 자주 쓰는 이상한 단어를 교정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5번은 경우에 따라 교정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1~4번 언어는 1:1 교정이 가능하지요.

주변에서 1~4번 단어를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고쳐줍시다. 동조현상, 모방범죄, 여성우월주의자, 여성우월주의 등으로요.

이제는 긍정 이미지 묻은 단어가 아니라 부정 이미지 물씬 풍기는 단어로써 고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