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백이 핀스트레스 없이 잘 썼죠
핀스트레스? 그게 뭐임? 이런 입장이였었는데
그 이후에 추가로 칠백이 하나 더 입양 하면서
그놈이 핀이 ...
후핀을 처음 겪어봄 ...
서비스센터 가서 핀교정 받고 왔는데도
기분탓인지 진짜 틀어진건지
계속 내가 핀 맞춘곳보다 뒤쪽에 핀이 맞... ㅠ
그 이후로 750 들여서 써보고는 있지만
괜히 전적이 있어서 그런가
신뢰도 안가고
실제로 살짝 후핀 느낌도 나고...
(서비스센터에서 핀교정 받고 왔습니다)
그래서 다른 센터로 한번 더 핀교정을 맡겨 놨네요
핀스트레스 이것도 안겪었을때야
니콘은 그런거 없어... 라며 남일처럼 여겼지만
역시나 겪어봐야....
그래서 소니로 갈까 하는데
찍는 맛도 별로일거 같고
전자식 뷰파인더도 뭔가 ...
그리고 가장 큰건 배터리 효율과
사악한 가격 ㄷㄷ
렌즈들도 꽤 비싸더군요
암튼
니콘 쓰시다가
소니로 가신 경험이 있으신분
다시 돌아오신분
계시면
경험담이 궁금하네요 ^^
https://cohabe.com/sisa/680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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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때 때문에 넘어갈려구요
라이브뷰로 찍은 사진이랑 뷰파인더보고 찍은 사진이랑 너무달라요 ㅠ ㅠ 카메라 내에서 조정하면서 쓰고있는데
이미 상처받은 맘 ㅠ ㅠ 그냥 시원하게 a7r3으로 갈려구요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바디에 미세핀조정 기능으로 겨우 겨우 맞춰가면서 써봤지만
그것도 변화가 있긴 한건가 싶고
잘 맞는거 같지도 않고
스트레스 꽤 심하더군요 ㅠ
이미 소니의 치명적 단점을 잘알고 계신데 괜찮으시겠어요?
네 들어서 알고 있어서 더 고민이네요 ㅠㅠ
굳이 간다면 꼬옥 3세대로 가세요. 가성비 2세대라도 포커스 민감하면
암걸립니다
아 역시 비슷한 의견이시네요 ㅠ
2세대와 3세대의 차이가 꽤 큰가봅니다
갭이 상당한듯
디퐈이브에서는 핀 스트레스가 덜하네요. ㅎㅎ
ㅋㅋㅋ
1DX mark2도 핀 스트레스가 덜 할듯요 ㅋㅋ
d800+세로그립+24-70vr+sb800
늘 달고살면서 핀스트레스는 없으나 무게때문에... 고민하다 다 팔고..
소니 a7m2+28-70 번들킷 쓰다가 24-240영입하고 니신 후레시달고 살다가 세로그립달고 살다가..
렌즈가격에 부담되서 컴라이트 컨버터구매해서 캐논렌즈사서 캐논렌즈물려쓰다가...
부족한배터리때문에 매번 외장배터리 달고다닐수도 없고
거기다가 니콘의 조작감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지 소니의 조작감이 너무 어렵고 적응이 안되서 다 팔고
810 24-120으로 왔습니다.
미러리스라 핀문제는 없지만 렌즈는 너무비싸고 배터리는 넘 짧고...
조작감은 제 입장에서는 너무 어렵고 복잡했습니다.
너무 도움되는 경험담 댓글입니다 ~
감사합니다 ^^
Eye - af 빼고는 그냥 비슷한듯요
RAW도 비슷하고
비슷하다면...
님 니콘이 핀이 잘 맞는 편이였었는건가봐요 ㄷㄷ
고민이 되네요
소니로 갈지말지
750은 제가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Cam 20K 신형 모듈 바디인
D5 / D850 / D500은 핀스트레스가
없어서 그런 생각이 드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아참 지금 소니 바디는 A7m3 쓰고 있습니다.
D610 사무식,이사식,팔식이 쓰는데
1.4 조리개 최대개방 촬영만하면 스트레스에다가 잔뜩찍어놔서 하나 걸려라 였는데
A7R2에 50.4za 사서 써보니.... ㅎㄷㄷㄷ EYE-AF 하나 믿고 쓰는데 다 핀들어가네요.
기왕이면 3세대 가시는걸 추천드리고요. EYE-AF 하나만으로도 구도잡는게 간편해집니다.
인물을 구석탱이에 넣고도 신속하게 AF맞춰요... 1.4 렌즈 쓰면서도 핀스트레스에서 해방됩니다.
이제 D610이랑 니콘마운트 시그마렌즈들 보낼일만 남았네요
헉 그정도군요
3세대는 배터리 효율도 장족의 발전이라는 평이던데
전체적으로 좋은가봐요 3세대 ㄷㄷ
니콘 풀레임 미러리스가 9월에 발표된다는데 기다려 보시죠.
제가 새제품 신제품 출시와 동시에 구매 하고 그런 투자는 안하는 사람이라서요 ㅠ
그냥 싼거 중고만 구매 하는 사람인데
우찌 보면 D750도 큰 투자였네요
소니로 가면 더 큰 투자겠지만 ㅠ
최근..오막삼-D750-D810-오막포-A9-6d2로 왔습니다.
찍는 맛 무시하지만 무시할 재미는 아니구요.
A시리즈 소니가 확실히 렌즈 스트레스는 있습니다.가격도 가격이고..
핀스트레스만 극복된다면 아직은 SLR이 재밌습니다.
맞아요
저도 엥간하면 그냥 이놈들 쓰고 싶은데
핀스트레스 두어번 경험하니
이게 별거 아닌거 같아도
은근 트라우마 비슷하게 박혔네요 ㄷㄷ
핀스트레스로 소니로 가신다는분들 맘 이해가 갑니다
렌즈 성능 대비 가격도 니콘이 낫고요.
조작감도 니콘이 나아요.
하지만 소니도 AF는 너무도 넘사벽이라는.
2세대 a7r2 쓰다가 암걸려서 d750 쓰다가 매우 만족했지만
영상 필요 + 실시간 화밸 확인 필요 에 의해
3세대 넘어갔는데 만족합니다.
다만 ,
제가 좋아했던 20n , 24.4n , 28.4n , 105n 은 대체가 안되네요 ㅎ
그리고 주관적인것이긴한데
예전부터 소니미놀타에서는 걔네들만의 "원형조리개 및 부드러운 배경흐림"
을 추구한다고 하고 그중에서도 85gm 렌즈는 소미동에서 신성불가침
영역이긴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소니 렌즈들 배경흐림 싫어합니다 ㅋ
배경흐림이 밋밋 그 자체네요ㅋ (크림보케라고 하지만 제 눈에는 밋밋함 그 자체)
그래서 지금은 짜이스 바티스 , 록시아만 쓰네요 ㅋ
그 외 조작감 , evf 등은 다름에 따른 적응의 문제라고 생각되고
나쁘지않았습니다.
경험의 댓글 감사합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
손떨방을 통한 수월한 고화소 촬영을 원하거나:a7r3
칼핀을 원한다면 : a9
추천드리며 그 외 이유라면 니콘 계심을 추천합니다.
eye af 와 미러리스 핀이 마케팅의 요소일뿐이며
dslr에서의 쾌적함으로 어느정도 따라잡는다고 느낍니다.
(단, a9 af는 넘사벽이 맞아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