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저럼 사는게 사는게 아니구나..
무리한 노동, 스트레스, 지나친 술, 담배등등..
고쳐야 삽니다.
우지직2018/07/15 23:22
온 뱃속을 휘집어 놓네
[Note]2018/07/15 23:23
그냥 가는게 낫겠네요..
사건번호2016헌나12018/07/15 23:24
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고 봐요 ㄷㄷㄷㄷㄷ
은하수길2018/07/15 23:24
위플....어효 저거수술만 3시간가볍게넘는데.
회복하는환자도죽을맛이고 하는 의사도너무힘듬 손목스냅으로잘해야하는거라
개수지2018/07/15 23:28
ㅎㄸㄸㄸㄸ ㅜㅡㅜ 이건 뭐
사진찍는외과의사2018/07/15 23:32
동영상에서 보여주는 방법은 표준적인 방법은 아니네요.
마늘파종식이2018/07/15 23:36
대장은 왜 잘라요
사건번호2016헌나12018/07/16 00:12
췌장이 상했다는건 그 주위가 다 상했다고 우선 보는거....
어딜찍어2018/07/16 00:14
췌장에서 발병해서 전이된 상태이면 주변 장기들에 퍼졌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잘라내는 겁니다. 그러니 위와 쓸개도 잘라내는 것이지요. 어떤 암이든 전이된 상태이면 주변 장기 잘라냅니다.
암이 무서운 것이 수술할 때 장비로 파악된 암세포를 다 제거해도, 어딘가에 있던 검출안된 작은 암세포들이 마구 자라난다는 것이죠. 제가 알기로는 현재 장비로 암세포 검출하는 능력이 0.5cm 이상일 것입니다. 그 이하는 장비로 알아내기 힘들어요. 암이 발생된 곳의 암세포들이 가장 크고 영양분을 가장 많이 소모합니다. 수술로 그 암세포들을 제거하고 나면 다른 곳에 있던 작은 암세포들이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어서 빠른 속도로 자라나요. 암 수술하고나면 기본적으로 6개월동안 항암제 투여하는 이유가 제거 안된 작은 암세포들이 못자라게 하기 위함입니다.
LV.7펩시2018/07/15 23:41
소장을 간에 소장을 위에 ㄷㄷㄷㄷㄷㄷ
나몰라22232018/07/15 23:44
주위에 대장암 수술 하신분도 엄청 힘들어했는데... 저건 에휴...
와방스2018/07/15 23:52
그냥 가는게 낫다 하시는 분들은 진심 아니겠지요? 남의 일이니 가볍게 말할 순 있을텐데 살아남은 가족 생각하면 그저 고마울 따름이네요.
이 어려운 걸(압축, 업로드) 기어이 해내셨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압축 안했어여 걍 온거 올렸어요 ㄷㄷㄷㄷㄷㄷㄷ
금손!!
수술도 밥로스 같네요.
참 쉽죠?
우와 어렵다 ㄷㄷㄷ
에휴 그냥 가는게 낫겠네요. 잡스도 췌장암으로 갔죠
.......그냥 가는게 낫겠네요.......
췌장암 순간인거 보면 ... 남은생은 신중하시길..
작년에 초음파췌장검사 5만원주고 했었는데.. 이건 의미가 없는건가요?
어휴..저럼 사는게 사는게 아니구나..
무리한 노동, 스트레스, 지나친 술, 담배등등..
고쳐야 삽니다.
온 뱃속을 휘집어 놓네
그냥 가는게 낫겠네요..
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고 봐요 ㄷㄷㄷㄷㄷ
위플....어효 저거수술만 3시간가볍게넘는데.
회복하는환자도죽을맛이고 하는 의사도너무힘듬 손목스냅으로잘해야하는거라
ㅎㄸㄸㄸㄸ ㅜㅡㅜ 이건 뭐
동영상에서 보여주는 방법은 표준적인 방법은 아니네요.
대장은 왜 잘라요
췌장이 상했다는건 그 주위가 다 상했다고 우선 보는거....
췌장에서 발병해서 전이된 상태이면 주변 장기들에 퍼졌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잘라내는 겁니다. 그러니 위와 쓸개도 잘라내는 것이지요. 어떤 암이든 전이된 상태이면 주변 장기 잘라냅니다.
암이 무서운 것이 수술할 때 장비로 파악된 암세포를 다 제거해도, 어딘가에 있던 검출안된 작은 암세포들이 마구 자라난다는 것이죠. 제가 알기로는 현재 장비로 암세포 검출하는 능력이 0.5cm 이상일 것입니다. 그 이하는 장비로 알아내기 힘들어요. 암이 발생된 곳의 암세포들이 가장 크고 영양분을 가장 많이 소모합니다. 수술로 그 암세포들을 제거하고 나면 다른 곳에 있던 작은 암세포들이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어서 빠른 속도로 자라나요. 암 수술하고나면 기본적으로 6개월동안 항암제 투여하는 이유가 제거 안된 작은 암세포들이 못자라게 하기 위함입니다.
소장을 간에 소장을 위에 ㄷㄷㄷㄷㄷㄷ
주위에 대장암 수술 하신분도 엄청 힘들어했는데... 저건 에휴...
그냥 가는게 낫다 하시는 분들은 진심 아니겠지요? 남의 일이니 가볍게 말할 순 있을텐데 살아남은 가족 생각하면 그저 고마울 따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