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면 정신을 잃었다가 총알을 뽑으면 정신을 차리던데
총알이 박혀있으면 고통이 더 심한가요?
경험담이 궁금합니다
https://cohabe.com/sisa/681073
총알이 몸에 박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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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 총상이 별로 없어요.
미국에서 물어봐야 함.
그런 경험 있는사람이 자게를 한다? ㅎㅎㅎ
자게에 없는 사람 없습니다
국자로 쳐맞는 유부게이는 많단 ㄷㄷㄷㄷㄷㄷ
총알은 없을듯
그건 영화가 개구라
총알 있고 없고 상관없이 맛탱이 감
내가 해봐서 아는데....
백지영에게 물어보세요
맞은것처럼 흉내만 냄
손에 얇은 나무가시같은거 하나만 들어가도 따끔하고 아픈데 총알이면 얼마나 아플까요.. 몸에 박힌 총알 꺼낼려면 들어간 구멍 후비파면서 빼는데 당연히 정신이 들만하죠
군대에서 총쏘다가 탄피가 옷에 들어가도 뜨거운데.. 탄알도 몸에 들어가면 식을때까진 뜨겁지않을까여?
날아가면서 식을듯
그래서 안의사께서 이토를 죽일때 더 아프라고 정면에서 쏘면 관통되서 살 수 있으니까 정면에서 쏘지않고 옆에서 상 중 하로 3발을 쐈잖음?
박혀있는게 보통 더 안전한데 총알은 굉장히 작은거라 모르겠네요.
원래 몸에 박혀있으면 병원에처 처치할 때까지 고대로 꽂아두면 그게 마개 역할을 해서 피가 쏟아져나오는걸 막아줍니다.
괜히 뽑는순간 펑펑 쏟아져나와서 골로감
총 맞은것처럼~
4.19 시위하시던분 증언으로는 누가 뒤에서 엄청쌔게 빠다로 치는거같아서 충격에 의식잃고 정신차리니 병원이라고 하던데요
상상해보면..
송곳을 불에 달궈서 푹 찔러넣은 느낌이지 않을까요?
ㄷㄷㄷ
백지영씨에게 물어봐야 할듯
ㅎㄷㄷ.. 얼마나 아플까..
이제 슬슬 내가 월남전때 하면서 나오실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