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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키우는 강쥐 넘 순둥해요 ㅎㅎ
이제 80일 정도 된 아기인데
넘 순둥하네요..ㅎㅎ
결혼 6년차인데 키우고 싶어서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어제 데려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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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귀네요 ㅋㅋㅋ
네 너무 귀엽죠 ㅎㅎ
80일까진 형제나 부모랑 함께 살았나요.?
네 가정견이고 어제 데려왔고
모견이랑 같이 살았어요~^^
기린 광고 같네요
기린 광고가 뭐죠 ㅎ
맥주 기린광고에 비슷한 귀요미가 나와요
아직 어리둥절해서 그래요 ㅋㅋㅋ
아 그런건가요 적응하면 달라지겠죠?!
순하게 생김!!!!!
네 생긴거 진짜 순둥순둥..ㅎㅎ
3달은 젖먹어야 건강하다는데 ㅠㅠ
그렇군요..모견이 젖 땐거 같더라구요.
요 아이 말구 아이 하나 더 있던데
둘이 엄청 잘 놀더라구요
두달 전후로 젖 끊어요.
세달은 형제들과 부대끼며 모견한테 사회성 배우는게 좋아서 그런거구요.
제일 이상적인건 사실 5개월 입니다.
근데 넘 커져서 분양이 안되죠. 두달 넘었음 건강의 문제는 상관 없습니다.
단계가 다 있군요.
뭔 세달씩이나...
푸들인가요
비숑이예요..ㅎ
근데 말티즈 섞인건지는 나중에
더 카봐야 알아요
만지고싶네요 개 참 좋아하는데 ㄷㄷㄷ
좀 있으면 막 물어 뜯기 시작합니다. 비싼 소파나 옷 조심하세요
네 신발은 항상 신발장에..
이어폰 같은건 바닥에 안두고요 ㅎㅎ
옷방은 문 닫아두고 생활하고 있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둘째 사진 약간 슬퍼보이는 듯
두번째 사진이라면 웃는 사진이요?
왜용??ㅠㅠ
웃는 건가요?
저는 약간 겁먹은 듯한 걸로 봤는데..
(개 비전문가니까 제가 틀린 듯)
네 전혀 겁 안먹어요~
저 누워있으면 제 머리 물고 당기고 전혀 겁 안먹었어요ㅠ
서열은 확실히!!!
네 지금 보니까 저랑 와이프한테는 복종하는데
아들한테는 잘 안가네요 ㅋㅋ
서열 잡아줘야죠 ㅎㅎ
서열교육 하지 마세요.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교육 시키면 됩니다. 개들 한케 서열 같은거 없어요.
네 저도 그런거 상관없어요
다만 강아지가 좀 커지면 아이한테는 공격하지 못하도록 교육은 시키려구요
모두모두 잘 해주고 가족이라면 그런일은 없을거에요.
게다가 비숑 얘들이 영특하기가 푸들 못지 않은 애들이라...암튼 가정견 이쁜놈 분양 받으신거 축하드립니다.
없을꺼라는건 정말 무책임한 발언
이건 마치 a는 무조껀 순하다 논린데 한심하네요
비숑은 다 순하다?
개가 웃을 일
비숑이군요 예쁘네요
비숑 참 좋은데 저도 고민중이네요 ㅎ
저도 고민하다가 데려 왔어요
남자아이예요.
모견 확인하고 데려온건데 사실 여자아이 데려오고 싶었는데
넘 귀여워서 데려왔네요..
혹시라도 데려오실 계획이면 사기 조심하세요.
나쁜 샵이나 혹은 나쁜 가정견의 견주? 인척 하며
말티숑 (말티즈+비숑) 푸숑 (푸들+비숑)
사기 분양 하는 경우가 엄청 많아요
만약 분양 받으시게 되면 잘 공부해서 받으시길 바래요 ㅎ
네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키우세요^^
강아지 너무너무 귀여워요!!!!
네 넘 넘 귀엽죠~ㅎㅎ
얼굴도 넘 이쁘게 생겨서
보자마자 이녀석 꼭 데려와야 겠다 하고
어제 왕복 120키로 운전해서 데려왔어요 ㅎㅎ
와 보기만해도 순둥순둥하게 보이네요. 정말 너무 이쁘네요.
네 지금까진 생긴것처럼 순둥해요~ㅎㅎ
감사합니다!^^
진짜 표정 순하네요.. ㅋㅋ 귀염귀염
네 정말 순둥 순둥 얼굴도 이뻐서
고민도 안하고 바로 데려왔어요 ㅎㅎ
ㅎㅎ
귀엽네요.~
감사합니당..ㅎㅎ
비숑 털 자라면 빗질 자주 해주세요
얜 털 영켜서 꼬이기도 해요
네 아직은 새끼여서 그냥 빗질 느낌만 가르쳐 주려고 조금씩 빗어주고있어요
아직 배냇털이라~ㅎ
저도 60일된거 데려왔었는데 어느덧 1년이 되었네요.
말썽쟁이... ㅜㅜ
건강 문제 없었나요?!
저도 빨리 키우고 싶은 마음에 샵에서 분양 받으려다가
샵 분양은 되도록 피하라고 그러더라구요.
제 주변 사람도 샵 통해서 강아지 분양 받았다가
강아지 아파서 병원비만 수십 깨진 사람들 많이 봤어요.
주변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전부 다 샵은 비추하더라고요.
1년이나 키우셨음 건강하다는 증거일텐데 다행이네요~ㅎ
뭐 복불복이죠.. 저는 별 다른 문제는 없고 그냥 조금 허약하네요..
병원은 데려갈만하지는 않습니다만 또래보다 작아서요.
그래도 할 짓은 다 하니 괜찮습니다.
애교가 많아 이쁨받아요. ㅎㅎ
푸들 키우시는거죠?ㅎㅎ
이쁘게 키우셔요~^^
저도 1년 키우면 엄청 정 들겠죠?
고작 2일 키웠는데도 잠깐 집에서 나가면 보고싶네요 요녀석.ㅎㅎㅎ
생각보다 식구 하나 늘어난 느낌입니다.
막 힘든건 없고 돈도 별로 안들지만 손 많이가고 신경 많이 쓰입니다.
아직 철(?)이 덜 들어서 장난꾸러기지만 2년정도면 사람 12살 정도는 된다하니 기다려봐야죠.
지금은 6~7세 아이 정도라 말도 안듣고 사고뭉치입니다.
그럼요 저도 이제 식구 하나 더 늘었다고 생각해요
어디가도 강아지랑 함께 다녀야하네요
평소에 국내 여행 자주 다니는데 이제 뭘 해도 강아지까지 신경 써서 계획 짜야하고~
책임지고 잘 키울게요~저희 애도 좀 크면 사고뭉치 되겠지요 ㅎㅎ
무지개 다리 건널때 까지 함께하세요
그럼요, 결혼 6년차인데 정말 오래 고민했어요
끝까지 책임 못질거라면 데려오지 말자는 생각으로 오래 고민끝에
데려온거예요^^
울집은 개판의 정석
집이 개판입니다
그래도 이쁘면 용서됨요 ^^
와..4마리 대단하십니다..ㅎㅎ
저는 한마리 키우는것도 정말 고민 많이했어요
어렸을때부터 저희 아버지가 강아지 좋아하셔서 오래 키웠는데
제가 직접 키우는거다보니 이제
책임을 끝까지 질수 있을까에 대해 엄청 고민하다 데려왔는데
대단해요~ㅎ
이제 키우시다보면
순간 정신팔다보면 한마리씩 늘어나는수가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