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뷰의 관점.jpg

무료 온라인 겜이라면 그렇겠지

꼭 그렇지만은 않던데

인정

하지만 닥솔, 블본, 몬월 등의 흥행으로 딱히 그렇지만도 않다는게 증명되었다

몬헌 의문에 덕후게임행....
....어....맞나?

근데 전문적으로 리뷰할거면 못해도 클리어 정도는 해야되는거 아니냐ㅡ

저 말이 맞는 게임도 있고 아닌 게임도 있지

튜토리얼하다 끝내는건가

얏지도 비슷한얘기했었지 전자렌지에 손넣고 30분있으면 느낌은 없어지지만 그렇다고 그게 재밌는건 아니라고

근데 30분해보고 재미없으면 나한테 안맞는겜이 맞음. 보통 초장 30분에 흥미를 끌려고 재밌는걸 듬뿍 쳐놓는데 그게 재미없으면 때려쳐야지
물론 게임리뷰어는 그러면 안되고. 리뷰한다는 사람이면 똥이든 된장이든 일단 다 먹어보고 말을해야한다고 생각함.

게임 나름이지

게임마다 다르다고 생각
초반에 유저 잡을 매력이 없는건 다른 문제지만

뭐 리뷰는 쓰는사람의 주관적인 내용이니...

30분 정도면 일단 취향이 맞냐 안맞냐 정도는 확실히 알수있을듯.

다크소울 30분 ㄱ

첫입에 맛없으면 참고 먹기가 힘든거랑 같은거지

맞말.
아무리 갓겜이라고 해도 30분 해보고 재미없으면 때려치는 사람들 넘치지.
요즘은 게임도 입소문의 영향이 커서 사람들이 갓겜이라고 칭송하면 그걸 버티면서 하는 게임들도 있다고는 하지만 대다수는 그럼.

영화도 초반 10분안에 관객에게 어필하는게 중요하다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영화평론가들이 10분만 보고 리뷰를 하는건 아니잖아?

그런데 컵헤드 리뷰어는........
그런데 컵헤드 제작자는 그 리뷰어에게 뭔가 선물이라도 보내줘야함 ㅋ 그 튜토리얼에서 헤맨 발컨리뷰어 덕분에 엄청 떳으니 ㅋ

머 명작이다 머니 해도 처음부터 재미 없으면 결국 뉴입 없어서 고인물 게임 바로 되는거지

그러니까 리뷰어 말은 들으면 안됨 다 지 뿅뿅데로 하는것 뿐이라서

게임리뷰 찾아볼 정도면 덕후들이라고 봐야하지 않냐?

실제로 니어 오토마타 2회차에서 중도하차한 리뷰어가 대차게 까면서 리뷰 올렸는데 이게 논란이 많이됐지.

근데 30분은 너무 짧지않나 3시간정도로 하자 하루한시간잡아도 3일인데

리뷰어도 리뷰 스타일마다 다른 것 같음
원사운드 같은 웹툰작가들처럼 홍보용으로 들어오는 것들 깔짝깔짝 하는 사람들은 저게 맞는데
루리웹 리뷰어처럼 혼.모.노 대상 리뷰어들은 똥겜이어도 끝까지 해보는 게 맞는 듯.

하긴 30분 했는데 그 후로도 재밌다고 계속하면 그사람한테 재밌는거긴 하지
어차피 개인적으로 플레이 하는거니까
근데 리뷰는 그렇게 깔짝 하고 쓰면 안되는거잖아

틀린 말

니어 오토마타 1회차인가 2회차 돌리고 똥겜이라고 깠던 놈이 있었지.

그럼 영화도 10분만 보고 나가서 평가하고 책도 20페이지만 읽고 평가해도 ㅇㅈ?
게소리 싑소리 오져쬬?

조금이라도 일본풍 그림체 나오면 무조건 까고보는 사람도 있던데? 금속김

리뷰어가 30분 하고 때려칠거면 돈 받을 생각은 안해야지

게임에 따라서 좀 다른거 같은게
몇몇 게임은 진짜 완결 보기 전까지는 "ㅆㅂ 이런겜 왜하고 있지"이런 생각 드는 게임들도 있었음
그런 게임은 짧게 플레이 하는걸로는 전체적인 게임을 평가할 수는 없겠지
물론 게임 디자이너가 레벨 디자인을 개떡같이 했다는 평가는 내릴 수 있을듯

근데 뭐 리뷰어 말이 다 맞는 것도 아니고 그냥 넌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는 거 같음
그래도 깔 때도 까는 이유가 제대로 있어야지

이 만화는 200x년대 1년에 온라인게임 네다섯개씩 쏟아지며 오베족이란 말이 생길 정도로 게임이 쏟아지던 시절에 나온 만화이다.
한국 콘솔시장은 쥐꼬리만하던 시절이면서 온라인겜만 넘치던 시절이라 지금하곤 좀 다름

30분 안에 재미주는 것 보다는 얼마나 어트랙션이 있냐가 중요한듯
위에 말한 닼솔같은 경우에도 처음 해보면 "ㅆㅂ.. 뭐 이런 ㅈ같은 게임이.." 하면서 빡종하는데
그러고 누워있다 보면 "잠깐.. 그거 OOO해서 싸웠으면 잡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는 순간 다시 켜고 빠져드는 거지

리부어는 깨야지

저기선 만화니까 그렇지 실제로 오늘의 게임에서는 단물 다빼먹고 그리던만

저거 대사 고친거임 아님 진짜임?

그냥 해당 게임이 궁금하거나 재밌어 보이거나 하면 유툽에 검색해서 겜플 영상좀 보다가 지르는뎀... 리뷰 보다는 그런거 보고 고르는게 훨 많은데 마냥 그렇지도 않나보넴

존나 오만하네
지가 첫 입 떠먹고 재미없으면 없는거지 그 뒷부분이 재미있다는 사람 전부 닥후로 몰고가는 거 보소

그래서 스팀 환불 제도가 갓갓임
2시간 안에 재미 못 느끼면 무조건 환불하면 되니까

유저 입장에선 리뷰 결과야 어떻든 말든 30분 해보고 취향 아니다 싶으면 접을 수 있겠지만 리뷰어는 일단 클리어를 해서 게임 전체에 대한 총평을 남겨야지 자기 취향 아니다고 덜하고 평을 남기면 곤란하지 않나?

이걸보고 욕하는게 이미 겜덕후라는 뜻

취향타는거랑 리뷰는 다름.

10~30분 플레이하고 소감 적을거면 " 재미있네요. " .... "조금 별루네요" 등등 간단한 소감을 말하는건 몰라도
리뷰어가 클리어도 하지않고 이것저것 나불거리는건 문제있다봄. (난이도 쉬움 상관없이 클리어만 하면 상관없다봄)

일단 게임이 초장에 재미없어서 진득하니 발붙일 유인요소가 없으면, 추후에 아무리 재미있어도 망한다는건 나도 공감함.

유저로선 맞는말인데 리뷰어로선 해선 안될 태도 아닌감

30분은 너무 적다고 생각하고 내 기준으로는 2시간 이내로 노잼이면 가망없다 생각하고 접거나 환불 ㄱ

맞는말이긴한데 리뷰를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잖아
리뷰할거면 클리어정도는 하라고. 유튜브 병1신 tv도 아니고

원사운드 기어즈 오브 워 에피소드보면
리얼루다가 겜창 맞음.
단지 저건 갓겜이니 취향 고려 안하고
꾸역꾸역하라고 강요하는걸 까기 위해 그린거지.

예전에 발더스게이트2할때 처음던전에서 재미없어서 집어치우는거 2번인가 반복하고 결국 억지로 계속했는데 어느순간부터 개꿀잼이던데
사람마다 달라서 30분으로 게임 재미 제대로 알기는 힘들지싶네

Mmo나 모바게 아닌이상 그 게임은 클리어해야지

가끔 보면 이건 뭐 안티가 대놓고 까려고 작심하고 리뷰라는 구실하에 디스글 올리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가 있음..
반대로 그냥 뭔 제작사 스폰이라도 받은건지 시작부터 빨기 시작해서 리뷰 끝에 가서는 헐다못해 너덜너덜해지는 찬양글도 있음..
근데 이 두가지 보다 더 답 없는 인간들은..
게임 리뷰한다고 해놓고 정작 게임 내용은 나몰라라 이상한 개드립 날리면서 리뷰를 하고 싶은건지 아무말 대잔치를 하고 싶은건지
구분 못하는 인간들이 있음..
이런 인간들 리뷰 내용을 보다보면 게임 리뷰라는데 정작 게임 내용은 별로 언급도 안하고 지가 비유하고 예를 든 쓸데없는
다른 내용들에 대한 서술이 더 많음..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시간동안 게임 리뷰보다는 쌩뚱맞은 비유 설명하느라 바쁨..
리뷰를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 게임은 뭐가 재밌고 뭐가 장점이고 뭐가 재미없고 뭐가 단점이며
그래서 결과적으로 이 게임에 대한 평가는 어떠하다.. 라는 내용을 보고 싶은거지
이런 식의 아무말 대잔치를 보고 싶은게 아니거든.
뭐 중간에 개드립도 날리고 욕도 하고 비유도 해가며 나름대로 리뷰를 꾸며 나갈 수도 있지만..
이놈들은 그 적당히라는 기준을 아예 모름..
애초에 리뷰라는걸 한다고 했으면 해당 게임을 빨아주던 대놓고 디스를 하던 적어도 장단점 정도는 알려주고
총평 정도로 마무리 해주는게 정석일텐데 가끔 보면 애초에 이런건 관심도 없고 처음부터 끝까지 헛소리만
주구장창 늘어놓는 리뷰어들이 보이기 시작함..
리뷰라는것도 리뷰어들의 개개인 평가니까 어차피 리뷰 자체는 보는 사람들이 알아서 걸러서 받아들이면 그만이지만
위에 이야기한 내용대로 뜬금없이 배가 산으로 가버리는 글들은 리뷰라기보다 그냥 그놈들 일기장임..
진짜 이런 리뷰어들은 좀 걸러졌으면..

닼소
30분 이전에 뒤짐

원사운드의 대표적 개소리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