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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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부산아빠다
엄마 무시하네
색있는 부분이 전부 매립하겠다는건가요
아뇨 ㅋ 1914년부터 지금까지 부산에 편입된 순서에유 ㅋㅋㅋ
아 년도군요 ㅋㅋㅋㅋㅋㅋ
BMW118 침략자가 사는 동내 수준
신고해떵 ㅜㅜ
다 쓰가버리네
1914년 어디죠?
지도찾아봐야겠다.
영도랑 중구 ㅋ
자문자답
지도 찾아보니 애초 부산은 중구 쪽...
남포동, 자갈치, 부산역..
이 부근이었나보네요.
부산 옛날엔 간단했네요.
저 부분은 부산부였고, 나머지는 동래군이여 ㅎㅎ
원래 부산진,부산포 등 동래군 일부분이다가
되려 부산이 커져서 동래를 삼킴ㄷ
그리고 이후에 김해쪽에서 강서구 가져오고, 양산에서 기장군 가져오고 ㄷ
정답이네요.
부산은 원래 부산포라는 초량왜관 지역이었죠.
일본과 왕래하는 일본애들이 살던 지금의 초량 왜관에 살았고
동래쪽에 동래성이 있었고 그곳에 관아와 양반들이 몰려 살았었죠.
BMW118, 레드닷/
아.. 감사합니다.
동래가 더 중심이었군요.
부산 살아도 잘 몰랐습니다.
초량왜관에는 수천명의 남자왜구들이 살았고...
주변 부산포에는 조선인이 수백명정도 살고 있는 작은 어촌마을이었다 하더군요....
78년도 연두색이랑 89년도 하늘색부분은 어딘가요?
명지 강서구 쪽이요.
저 대학때 부산 기장군 출신이 집 부산이라고 했다가 부산 중심부살던놈이 거긴 부산 아니다 하면서 말싸움 했던게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