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ㅅㅂ넘의 냥이가
새벽부터 산책나가자고 땡깡 부려
잠도 못 잤네요.
결국 제가 졌네요.
나가니 아주 기냥 미친 망아지처럼
뛰어댕기네요 ㅡㅡ
지나가는 사람들 산책냥이 부럽다고
이구동성으로 얘기하는데
속으론 부럽긴 개뿔.
더럽게 귀찮 ㅜㅜ
개는 주인이 오라는데로 따라오지만
이 시벌넘의 냥이는 지가 가는곳으로
내가 따라가야 함.
개생키 ㅡㅡ^
https://cohabe.com/sisa/68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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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글이재밌네요
개인줄 안가봐요.
미쳤나봐..
진짜 개인줄.
길냥이 때부터 온 동네 돌아댕기면서
젊은 여자들에게 애교 부리고 다니면서
온갖 특혜는 다 누리고 다녔 ㅋ
냥이의 도도한 매력은 없고
그냥 갭니다. 항상 집사랑 붙어있을라하고
애교에 ㅋ
동네 젊은 여자들과 집사를 연결해주려는 충묘 ㄷ ㄷ ㄷ
와.... 욕하는 수준보소
이거 종족혐오 아닌가요
그렇게 집사가 되어가는 겁니다 ㅋㅋㅋ
집사 2년차 되가네요 ㅡㅡ
언제나 건강하고 오래살아라...ㅠ.ㅠ
넵 감사합니다^^
집사따위,,ㅎ
집사따위 밥, 간식 주고
똥,오줌 치우는 노비일 뿐 ㅋ
그래서 버릴꺼냥?
절 버릴껄요? ㅋ
반려동물 키우고 싶어도 못키우는 입장에선 많이 부럽네유 ㅡㅡ
하~~그냥 집에만 있음 좋은데
길냥이 시절 돌아다니는 버릇이
남아있어서리 ㅋ
냥이는 산책 시키는게 꽤 번거롭네요 ㅜㅜ
고양이 꼬리가 바짝 서있는 ㄷㄷㄷㄷㄷ
항상 꽂꽂이 서 있 ㄷㄷㄷ
진짜.. 고양이 꼬리가 왜ㄷㄷㄷ
어렸을 때 개랑 컸나요??
고양이 목줄 메고 산책이 가능한가요?
처음 보네요.
가능한데 개보다 핸들링이
힘들어요.
냥이 산책시키는거보다
냥이가 집사 끌고 다닌다는게
더 정확한거 같아요 ㅋ
고양이한테 개생키라니 사과하세요
죄송합니다.
엪에 냥이에게 사과했습니다 ㅋㅋ
산책묘 어떻게 만들어요???짱이당
못 만들어요 ㅋㅋ 괭이 재량
넹 냥이 재량권입니다.
ㅡㅡ
산책냥이라니.....ㄷㄷㄷㄷ
더구나 목줄까지 ㄷㄷㄷㄷㄷ
냥이는 목줄같은거 채우면 오작동일으키던데 ㄷㄷㄷㄷㄷ
제가 목줄 들고 나가자~~하면
쏜살같이 현관문 앞에와 목줄
채우길 기다립니다 ㅡㅡㅋ
역시 샴은 저 연탄 묻은
얼굴이 매력만점이죠.
게다가 태반이 개냥이더라구요 ㅋㅋ
ㅎㅎ 부럽네요 저희집 냥이에요
집에서는 놀아달라고 새벽마다 냥냥하는데
막상 나가면 땅에 발도 못댄다는
제 냥이도 그랬음 좋겠어요 ㅜㅜ
산책냥이는 첨보네요 ㅎㅎ 진풍경..
단지 돌고있음 신기하게 보죠 ㅋ
레볼루션 매달 접종이 필수겠군요. 귀요미@.@
레볼루션에 진드기약 따로 추가입니다 ㅜㅜ
글은 살짝 분노게이지 느껴지는데
사진 속 고양이는 귀엽..^^
분노는 아니고
이렇게 더운 날은 좀 귀찮아요.
ㅡㅡ
그렇죠 ㅠ ㅠ 요즘 너무 더워요...ㄷ ㄷ
수고 많으십니다...
울 냥이도 시간만 되면 밖에 나가자고 난리에요. 줄 물고 현관앞에서 대기~~
어휴 생각보다 동지들이 많네요 ㅋ
고냥이생키
우리냥이도 산책 좋아합니다
매일 놀이터있는 창밖만 보네요
페르시안인가요?
장모종 중 산책하는 냥이
진짜 희귀한데요 ^
개가 환생했나‥
동감합니다. 산책나가자고 졸라서 나가면, 사람이 고양이를 산책시키는게 아니라 고양이가 사람을 산책시키죠 ㅡㅡ
개처럼 따라오는게 아니라, 사람이 고양이를 따라다녀야 됨.
울 냥이도 가끔 나무 보면
막 타고 올라갈 때가 있더라구요 ㅋ
진짜 잘 타더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