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내외가 노부부
은퇴하고 차리신듯
근데. 교편을 잡앗던지 회사에서 높은 직에 있엇던지
서비스업을 첨하시는지. 아주 무뚝뚝. 을 넘어선 아주 손님을 가르치려 들고 아랫사람대하듯
아침엔 노부인. 오후엔 노사장이
새벽엔 알바생
매번 결제할때마다. 카드를 던지듯이 주시고
뭐 없냐고 물으면 없어. 몰라. 반말로 찍찍
영수증도 내 엄연한 권리이거늘. 영수증 달라하면
이걸 왜? 이런식으로 반문함
저번엔 저기서 찾아보라는듯 고개로 까닥거림
이런식이니. 내 반응도 좋을리는 없음
한번은. 카드를 건너드리니. 고개로 직접 꽂으란 제스쳐를 하시고 ㅋㅋㅋㅋ
손님이 왕이란 대접을 받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사람대 사람간의 예의를 지켜주길 바라는 마음에
카드좀 던지지마세여 햇더니
뒷통수에다가 대고 싸가지 운운하길래
뭐라 한마디 해줫더니
이젠 아주 대놓고 욕을 하시더이다 ㅋㅋㅋ
그래서. 갈때마다. 카드를 던져요. 저 이상하게 쳐다보면.
고개로 저도 까닥 합니다. 꽂으라고
뭐 오는게 있어야 가는게 있죠
뭐 같은 방식으로 대하면 저도 같은 사람이라고 욕은 하겟지만
당할수록 열받아서.
https://cohabe.com/sisa/6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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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 아니네요
곧 망하겠네요
아직도 저런사람이 있다니 ㄷㄷ
뭐 친절이 의무는 아니니까요 ㄷㄷㄷㄷ
자기는 아쉬울게 없어서 그렇게 장사하겠다. 그래도 꼴리면 와서 사고 아니면 말던가. 아쉬울거 없다.
라고 하면 뭐;; 그게 싫으면 손님이 안가면 되는거고, 장사하면서 스트레스 받기 싫다는 주인도 그렇게 해서 손님 떨어져나가는걸 감내할수 있으면 되는 것이겠지요~
왜 친절이 의무가 아니예요
자기 가게 와주고 구매 해주는 사람들이면
기본적으로 친절 해야죠
극진히 모시라는 친절이 아니라
기본적인 존대나 성의 정도는 의무죠 당연히
싫으면 안가면 된다
맞는 말인데
지금 그 얘기는 아무 의미가 없어요
그건 글쓴분도 알고 모두다 아는 당연한 얘깁니다
굳이 그런 뻔한 말들과 답을 내주는듯한 댓글은 아무 도움도 의미도 없죠
그냥 별로인건 별로다 같이 공감하시면 됩니다
결론을 내 달라고 글 쓰신것도 아닐텐데
의무라기 보다는 기본 이죠 ㄷㄷ
친절이 의무는 아니더라도 불친절은하면 안되죠
담번에 백원짜리로 던져서 계산하세요~
아 이런 사람 진짜 예절 없어 보이던데....
하라고 부축이는 건 뭔가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먹고살게 해주는 손님한테도 그따우로 대접하면...
알바한테는 얼마나 갑질할지 안봐도 비디오네요.. ㄷ ㄷ ㄷ
다니면서 느끼는 거지만 기본없이 서비스업하는 사람들 많아요.
특히 음식점은 맛에 자신없으면 할 생각을 말아야.
장사안되는걸 외부탓하면 어쩌라구.
건물주 인가 봐요...
아뇨.
서탄면 공장,물류센터 지역에 그런데 있어요. 다른 편의점이 걸으면 30분이상 거리라 거기로 갈 수 밖에 없는....
그런곳을 왜 계속 가요 ㅋㅋㅋ
꾸역꾸역 가주니까
계속 당하는거에요
그래서 최근에 다른곳으로 돌아갑니다;
잘하셨어요
복수하는법 알려드릴게요
무조건 천천히
다른편의점 봉지를 매장쪽으로 향하게들고
천천히 걸어가세요! 반드시요
점주가 나중에 그거보고 흐억~! 하게 될겁니다.
가끔 점원,점주에게 복수한다고 싸우려는 사람들 있는데
어차피 그 점포에 돈 갖다 바치는꼴이라 승리자는 점주일뿐입니다.
입구가 캐셔를 등지고 있어서. 못볼걸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래도 찬찬히 가다 보시면
언젠간 장사 안된다고 밖에만 처다보는날이 올겁니다
언젠간 장사 안된다고 밖에만 처다보는날이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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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 진짜 필력이죠.^^
한 문장 안에 현실이 현실적으로 녹아있네요.^^b
머리 속으로 그림이 저절로 그려졌어요.^^
사실 경험담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객기 부리면서 카운터 볼때.. 꾸역꾸역 오면서 맞서 싸우려는 사람들 보니까
웃기더라구요 ㅋㅋㅋㅋ 돈갖다 바치면서 계속옴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어느순간 손님들이 안와서 밖을 처다보니 다른데서 물건사들고 지나감
왜이리 느리게 걸어가는것처럼 보이던지 엄청 슬로모션이었습니다 ㅋㅋㅋ
저러면 손님안오는데 ㄷ ㄷ ㄷ
잘 하셨어요
지들 은퇴하고 할일이 있고 없고는 지들 사정인데
먹고 살겠다고 편의점 하는건 존중하는데
돈을 쳐 벌고 운영을 하고 있으면
그 돈 벌게 해주는 고객들한테 최소한의 존중은 하는게 맞죠
본문의 대응이라면 이건 뭐 돈은 벌겠다
손님 너거들에 대한 존중은 없다 돈만 갖다 바치고 꺼져라
라는것과 다를것 없으니...
그런 마인드로 뭔 장사를...
솔직히 나이 먹을대로 먹고 지들 말마따나 나이 그마이 드셨으니 철도 많이 들었는데도
상황 분간 못하고
저딴 행동 밖에 못할거면
그렇게 돈 벌 자격도 없는듯
물어보세요..
'사장님은 손님이 싫으세요?ㅎ'
요즘 자게 댓글을 수준이 ㅎㄷㄷ하네요.^^b
댓글문학상 후보로 추천합니다.
틀딱
진상짓을 하니깐 그러지 ㅉㅉ 지가 잘못한건 쏙 빼놓네
ㅋㅋㅋㅋㅋㅋㅋ 넌 뭐니?
저희 누님도 2년전에 동네 편의점에서 영수증 달라고 했다가 귀찮다고 궁시렁 대던게, 결국 주인 영감이 욕 싸질러서 경찰 부름.
경찰 출동해도 이년 저년 해서 경찰이 동행 요구하고 뒤늦게 그 사람 아들 달려 오고 하니까 '미안하다고!' 라며 고함치며 사과랍시고...
근데 그게 일본 사는 저희 누님 출국 이틀 전날이라 뭔 조치도 못하고(&솔까 경찰도 경미하다고 의지도 없고) 끝.
그후 그 영감 안보이고 알바 몇번 바뀌는 거 같더니 두세달 후 컴백하더란. -_-
근데..
왜 계속 가셔요...?
집이랑 제일 가까우니깐요. 근데 최근에 다른데 갑니다
우리동네 편의점 같다는 생각이 ....
우리동네 편의점 사장님이 딱 이모양인데...
뭘하나 구매해도 기분 남쁨 ㅠㅠ
안가면 됩니다
가지마세요 자연스레 망합니다.
체인이면 증거남기셔서 본사에 연락하시면 됩니다.
아 상상만해도 웃깁니다. ㅋㅋㅋ
나이가 벼슬은 아닌데 왜 저러는지..
본사에 바로 연락 안하신 이유가? 본사에 연락하면 바로 본사 담당 내려와서 한바탕 하고 갈겁니다. 브랜드 이미지를 망치는 점주는 가만 안두는게 본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