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도 최저시급 = 1485원
2018년도 최저시급 = 753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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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최저시급이 아니라
일반 직장인 월급이 거의 동결임.
최저시급이란게 저때는 거의 의미가 없었음
초봉 120정도라고 생각했으니까 지금은 140수준이고 거의 동결이지
대중교통 환승없던거 생각하면 오히려 최근이 더 쌀수도있음
식품은 왜이렇게 올랐냐
식품은 왜이렇게 올랐냐
툭하면 원자재 상승탓 하면서 올렸으니...
ㅅㅂ 그래놓고 원자재값 떨어져도 걍 유지하다가 원자재값 오르면 반복 하다 저렇게된...
원자재값 중간 유통 값 등등의 요인이 큰데
원자재값이 급등 할때마다 가격을 올리긴 했음
가장 크게 역할 하는건 중간유통이 가져가는게 많음
고기만 하더라도 직통 구입이랑 유통 구입이랑 가격 천차만별일 정도
실제로 축산업 고기들 가격이 겁나 낮아서 개고생중인데 실제 식당에서 먹는 고기 값이 만만치 않듯이
중간 유통이 해쳐먹는게 졸라 많음
삼겹살 한근이 저렇게 비싸?
한근이면 600그램임...
식당 1인분이 150그램정도
4인분이라고 생각해봐
지금 삼겹살 100g당 시세가 2500 ~ 2900원 정도 할듯
1근이 600그람이니 x 6 하시면 됨
1버스+1지하철 타야되는 경우면 20년전보다 요금 내려감
98년 최저시급은 얼마였음?
1485원
1485원
교통비 ㅈㄴ 비싼거 아님? ㄷㄷ
절대 물가들이 싸보이지가 않는데
최저시급이란게 저때는 거의 의미가 없었음
지금이야 최저시급이 최대시급이지만..
초봉 120정도라고 생각했으니까 지금은 140수준이고 거의 동결이지
당시에 초봉 60-80 돈 많앗음 .
2003년도에 일하러 갈때 초봉 1080/ 920 / 800 이런 공장들도 상당햇음. 120:140차이 정도는 아님 .
확실이 몇배는 올라와잇는건 사실임.
집값이나 물가가 같이 오른거지
00년쯤에 나 취직할때 사무갔을때 120이어서
그전에 알바는 물론 더 적었고.. 어튼 최저시급이란 존재자체에 신경쓰는 사람들이 없었음
저시절 최저시급이랍시고 지급할때 아무도 일 안함
기본적으로 쉬운일도 월급 80만 각 쳐서 줄 정도인데
최저시금 2천원도 안되는걸 지급??
그때 그시절은 진짜 사람을 사람 취급 하던 시절이라 굳이 최저임금 찾아가며 일 하던 시절은 또 아니라서
지금이 이상한거지 저때가 그나마 정상이였음
지금 같이 기본금을 최저임금으로 치는게 비정상
문제는 최저시급이 아니라
일반 직장인 월급이 거의 동결임.
최저시급만 올린다고 될게 아니라 최저시급 오르는 만큼 직장인 연봉도 일정 금액까지는 최저 인상비율같은걸 정해야 할듯
담배 세금 다 어디다 쓰냐
담배 냄새 ㅈㄴ 싫은데, 마을 주위에 흡연부스가 하나도 없어
월급은 두배가아닌데 물가가 두배인이유는? 건물주들이 물가다 올린건가?
임대료가 4배 올랐으니 두배 오른게 맞습니다 헤헤
삼겹살 가격상승 무엇?
줴 삼겹만 먹어대니 내릴 틈이있나
제일 싼 뒷다리도 저만큼 비율로 올랐어. 그냥 돼지 전염병 돌때마다 가격올려놓고 절대 안내리니깐 저렇게되지
디스 한갑에 4500원 아닌데
4100원이지 ㅋㅋ
빅맥지수
대중교통 환승없던거 생각하면 오히려 최근이 더 쌀수도있음
치킨 17000원이면 저렴한 편이지
평균이지
삼겹샬이 진짜 거품고가
교통비는 건물주에게 월세를 내지 않아도 되니까 별로 안올랐네
물가가 오른거에 비해 월급은 거의 동결됫으니 삶이 피폐해 질수밖에
짜장면이 5천원이면 엄청싼거 아닌가
배달이면 평균이지
이게 이슈되는 걸 보니 조만간 교통비가 미친듯이 오를려나
담배세금은 왕창 올렸는데 그 세금은 어디에 쓰는건지 공공 흡연부스는 보이지도 않음.
죄다 업체에서 자기들이 설치하는거뿐이고...
인상분의 개별소비세 인상분은 ㅝ지말라는거고 교육새 100언은 금연홍보고 300엄은 폐암환자가건보료 더타가는거고 흡연부스는 지자체에 문의라도 ㅎㅎ
치킨은 아직 8500원에 먹을수 있음
개꿀
하루에 담배 1갑 치킨 1마리 삼겹살 1근?
캔음료수는 500원인게 당연했었는데...
두배올랐네
어디 한국 4에서 오심?
밑에는 평균 1860만원이라고 기제되있네
지금도 대졸 초봉 평균 대략 한 2200 겨우 넘나?
금융권이나 대기업에서 주는 맥시멈이 5천 겨우 넘을텐데 두배 올랐다니...
헤드라인인 1위연봉 얘기하는데?
1위연봉 기준이면 두배가량 올랐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은데. 저게 기본연봉만 따진 건 아닐 테니까
대졸신입 연봉 6800 주는 회사 어디?
당장 삼전 무선사업부가 기본 ps가 연봉의 50퍼고, skt도 1년 수령액 6천 이상 나옴. 현대자동차만 해도 초봉 6천 기사떴고 인센받으면 그 이상 가볍게 넘겠지. 그리고 얘네가 초봉으로 치면 1위도 아닐걸
보너스 다 포함한 실수령액 따지면 저때도 잘나가는 회사는 오천 찍었어... 순수하게 통계에 반영되는 기본 연봉 기준으로 얘기한거지
순수 기본연봉을 3380 이런식으로 애매하게 책정할 것 같지 않은데? 저 기사도 합산기준 아님?
석졸이긴 한데. 2017년 신입으로 연봉 7000 좀 넘음.
나도 대학원 갈걸
우리 아버지 회사가 대기업도 아니였는데 96년도에 초임 실수령액 4000쯤 줬는걸로 아는데
그래서 그런가 회사 폐업한지 10년지났지만 설날이나 추석되면 소고기같은거 엄청 받긴하지만
옛날에 천원 들고나가면 음료수 하나 과자하나 사들고 희희 거리면서 다녔는데
최저시급 올라서 뭐하냐 물가가 내려가고 안정되어야지
시급오르고 다시 물가도 오르면 결국 아무소용없어
저거 구란대? 내가 2004년도에 900원은 커녕 800원 미만으로 낸거같은대?
시내버스 아님? 마을버스나? 글고 아마 평균치일걸
내가 세기말에 시외버스 막 수원-서울 이런 구간 1300원 내고 탔었는데
최저시급 올렸는데 물가도 덩달아 같이올라버리고 직장인이나 자영업자 소득은 그대로니 악효과만 나는거지
pc방비 ㅋㅋㅋㅋㅋ
동.결.
니들 오락실 50원일때, 황금도끼, 스파2 해봄?
제비우스 세대도 있다...
닉값 지린다
우리동네 50원일 때 다이얼로 된 알카노이드 현역이었음
우와 만수무강하세요.
셀로판지 붙여서 색깔낸 퐁. 스페이스 인베이더 해 봄.
급여랑 물가 상승 보다 집값 땅값이 오른게 가장 문제 .
ㅇㅅㅇ 밀링기 돌리는데 250 범 1년도 안됨
자장면이 5000원이라고??? 몇년전에도 자장면 웬만한덴 죄다 6~8천원이었는데
지금 배달짜장면 9천원도 있는데
그냥 동네 중국집이...
고기값이 많이 올랐네
저때는 경기가 좋았어. imf터져도 솔직히 지금보다 장사 더 잘됨.
아 이댓글 보고 소름돋았다
요즘의 일반 경기가 imf 금융위기때보다 더 침체되어 있다는 발상 자체를 처음으로 자각함...
저시절엔 환승할인이 안됐으니 교통비는 오히려 내렸다고 봐야지.
다른 건 몰라도 치킨은 거품이야
20년전 최저시급 주는곳은 패스트푸드점 정도밖에 없었어
ㅇㅇ 대기업 계열 아니면 최저시급을 안 주는곳이 많았고
imf 시절에는 더 했음
또 하루에 일하는 시간량이 안 정해저서 오전에 오픈부터 마감까지 12시간넘게 풀로 돌리는곳도 많았지
최저시급보다 많이줌
저당시에 최저임금 얘기해봐야 뭔소용이여
내가 고딩때니까 99년에 고딩 노가다 알바를 일당 8인가 9받고 했는데....
집값 안 넣죠~
디스는 4천원인디...
디쁠은 4천백원...
평균적으론 2.5배 정도 인상
당시 국민은행 차장 연봉이 4천 조금 안됐고
지금은 1억 넘으니 3배는 되겠네
하청이나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많으면 2배 올랐나?
일본에서 살인적인 교통비를 체감하고 나서 정부에서까지 나서서 교통관련 지원하는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느꼈다
교통비 하나만큼은 월드클라스인듯
교통비는 진짜 인정 거의안오름
20,30년전에는 직원을 식구로 생각해서
근무환경(식사,편의,쉬는날짜 등)이 지금보다 더 나앗음
지금처럼 서로 팍팍하게 따지지 않는 편이었지
지금은 고용자도 근로자도 힘든 시기라서..
돈버는건 대기업이랑 건물주들..
98년 서울지하철 요금은 1구간 450원, 2구간 550원이었을텐데?
애1미뒤진 삼겹살보소
...
최저시급이 오른거지 직장인 평균연봉이 오른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