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게 음식값은 안오름 근데 손님은 줄어듬 손님 많을때는 대기번호 오십번까지 있었는데... 시청 건설과인가 거기서 자꾸 벌금 물린다고 불법 증축으로 그래서 어쩔수없이 건물 철거 하고 다시 새로지음 근데 주차장을 생각을 못한건지 주차장이 없어서 낭패 ㅠㅠ 건물 지으면서 은행에 빚 5억 지고 어찌어지 장사하는데 무슨 은행이자는 월 300만원씩 뜯어가고 정부에서는 세금 폭탄 일년에 2억씩 세금을 물림 순수익은 세금보다 훨씬 적고 가끔 직원 월급 밀릴때도 있음 재료값 외상에 세금 대출 받아서 내고 이거 장사 계속 하는건 시간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너무 손해인데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음식 장사 말곤 할 줄 아는게 없어요 이런거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돈이 왜 안모일까요 늘어만 가는 마이너스 통장 인생 선배님들 그리고 자영업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두서 없는 글 읽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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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뽑은 손을 탓하셔야 ㄷㄷㄷㄷ
일번을 뽑진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전 지금 문대통령님 잘하고 있으시다 생각 드네요
길거리에 나 안고 잘못한다 생각하겠죠?
1만원 인상은 전부다 내건 공약인데 무슨 아휴ㅠㅠ
손님 많을 때 있었던 거 보면
음식은 좋았던 거 같습니다.
경영이나 관리를 전문가한테 도움받으면서
조심스레 하시다보면 다시 잘 되지 않을까요?
국가에서 혹시 지원해주는거 없나요 경영같은거 다시 컨설팅?? 해주는 그런거요 ㅠㅠ 솔직히 세금 무지 많이 낸다 생각 하는데 나라 세금 이거 나도 냈는데 식당은 뭐 국가에서 지원 해주는게 하나도 없네요
컨설팅 같은 거 해주는 데가 있을 거 같은데
저도 안 받아봐서 죄송한데 저도 잘 모르겠어요.
제일 시급한 건 세금같아요.
원금을 전혀 못갚을 정도로 이익이 안 나는데 무슨 세금을 그리 많이 내죠?
잘 이해가 안 갑니다.
세무사에 기장 맞기고 계신가요?
아니라면 세무사사무실 가서 상담부터 받으시고
세무사 있다면 바꾸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예측을 안일하게하시고 건물에 손을 댄 시점부터 일단 마이너스 같은데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네 장사하다가 건물 지을때는 너무 설레고 좋았는데 막상 다 짓고 장사하니깐 많이 손해네요 은행에 이자 주는게 제일 아깝네요 월 삼백이면 년 삼천 육백인데 은행에 빚 건물지을때는 2년이면 다 갚을지 알았는데 지금 오년이 넘어가는데 원금 일도 못갚았네요... 은행만 돈 벌어다 주는꼴...
인권-->인건....
감사합니다 수정 완료 했습니다
매출 좀 나오는 식당같으면 세무사한테도 돈 많이 주는거 같은데
세무사한테 물어보거나 능력있는 세무사로 바꿔서 컨설팅 받아보세요
음식은 100점일지 몰라도 경영적 능력은 0점이네요
감사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월요일에 상담 받아야겠네요
넵 좋은 세무사 만나서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세무사들도 먹고 살기 힘들어서 그런거 잘해주는 세무사들도 많아요
좋은 분 만나시길
세금이 2억에 5억 대츨이자만 월3백요 ???
그럴리가 ㅡㅡ
저도 음식점하는데요
세무사 바꾸세요 세무사도 몸 사리냐고 안정권으로만 세금 내줍니다.
당장 세금 적게 만들어주는 자료상 세무사 조심하시고요
트렌드인만큼 셀프나 반셀프로 바꿔서 인건비 한명이라도 줄이시고..
눈에 띠지않게 원가절감도 하시고.
올해는 타이밍 놓쳤으니 내년 최저임금 오르면 다른가게들 올릴 때 가격도 같이 올리시고요.
계산기 잘못 두들기면 적자를 보더라도 세금은 내야합니다.
전 이번 부가세 800정도(카드비율95%) 나올듯 싶네요.
건투를 빕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셀프로 해봤는데 할머님들 아주머님들 김치며 각종 쌈 야채 봉지에 몰레 싸가시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다시 바꿨어요
부가세야 소비자가 내는 세금이고.. 소득세는 계산구조상 이익을 넘게 안나오죵
대출이자 월 300이면 담보대출 받으면 7억이 넘는 금액인데
글을 보니 뭔가 앞 뒤가 안맞는 느낌적 필링?
요즘 뉴스에 은행 대툴 부당이율 나오던데 그럼 저도 해당 될까요?? 일금융권에서 빌렸는데 국민은행
세금보다 손익이 적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