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진, 뭐 부터 고쳐야할까요?

뭐가 문젠가요? 그냥 취미로 한는건데 자기 느낌대로 찍으면 되져

렌즈는 팬케잌 하나만 쓰시나요? 화각이 넓은 번들이라도 하나 들여서 써보시면 어떨까요?^^

구도가 너무 답답하고 뭔가 주제가 없는 느낌입니다.

뭘 찍으려고 하신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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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각이 좁아서 좀 답답한 면이 있네요
좌우로 파노라마 모드라도 활용해서 시야를 넓혀 주면 보는 이도 시원스레 볼듯 합니다

사진 좋은데요? 안정감있고 황금비 선상에도 잘 들어가고...
다만...재미가 느껴지는 부분이 없는거만 빼고요

좀 더 주제 부제를 압축해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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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늘을 하얗게 날리긴보단 하늘도 살리고 암부도 다운한다 생각하고 중간쯤을 찾아 보세요
사진보연 왜 하늘이 없나 생각이 들지 않나요?

빛에 대해 좀 아셔야겠네요.
뒤에 배경 하늘이 완전 날라갔죠? 저걸 살릴수 있을까요?
그냥 살릴수 있는 시간대에 찍으시면 됩니다.
혹은 배경 안날라가는 방향으로 찍으시구요.

사진이 업이신지?
아님 취미라면..그 자체를 즐기세요..스트레스 받을려고 사진찍는 거 아니잖아요.
찍는 순간 자신의 눈에 들어온 담고 싶은 장면, 피사세, 인물을 자신의 눈으로 담는 행위자체 입니다
어디 출품해서 상받을려고 하시는 거 아니면..즐겼음 합니다.

많이 보여주려 하시는 욕심을 버리고 생략해서 보여주는것이 더 사진을 돋보이게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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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눈으로 봤을때 이쁜걸 찍어야
그중에 절반정도가 사진으로 봤을때 이뻐요.

요는.. 사진이 업이 아니시라면..
사진은 남을 보여주기 위해 찍는게 아니라.
내가 눈으로 보고 느낀걸 사진으로 기록 한다고 보시면 되요.

본인이 작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업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취미로 하는데 뭘 어떻게 하길 바라시는지..?

느낌없는 사진입니다. 독한 말로 사진 포기하심이... 저도 자게이로 전환했어요
낼부터 자게이로 만납시다

주제를 정하세요....
본인 생각을 사진에 담는다고 생각하시면 쉬우실거에요
사진은 카메라로 그리는 그림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사진에 대한 진지한 크리틱을 원하시면 연락주세요...그정도는 해드릴수 있습니다. ^^ 현재 관련 필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뭘 찍을지 아직 정확히 안 정하시고 찍으신듯~
보정도 좀 배워가시면서 윗분들이 말씀하신 주제를 찾아가면 될듯요~
저런 상황에 하늘 살리는건 hdr도 한 번 찾아보시고~

여기 사람들은 대부분 돌때 다른거 안잡고 사진기 잡으신 분들입니다. 차가운 말 속에 건질거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그런거 쥐뿔도 없으니 차라리 유저수는 좀 적지만 대부분 친절한 팝코넷에 조언을 구하심이 나을 것 같습니다.

뭐가맘에 안드시길래 고치랴고하시는지가 더 중요한듯..

본인이 찍은 사진이 맘에 안드시죠??
일단 무언가 새로운걸 찍기보단 남이 찍은 사진을 많이 보세요.
그리고 맘에 드는 사진을 찾으세요.
그 다음은 그 사진을 따라 찍어보세요.
맘에 드는 사진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찍었는지 고민해 보는것 그것이 시작 입니다.
그 과정을 거치다보면 무언가 찍을때 눈에 보이는대로 찍는 스킬이 점점 생기게 됩니다.
그 다음엔 사물을 보는 시각이 조금 바뀌게 됩니다.
이럴때 이렇게 찍으면 이렇게 나오겠다.....싶은 감이 생기는거죠.
추가로 조리개가 조금 더 개방되는 렌즈를 추천합니다. 1.8 혹은 1.4정도 개방되는 렌즈를 사용해야
아웃포커싱을 좀더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이유로 풀프레임 바디도 추천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조합은 5D + 50.4 입니다.
5D늦 상태에 따라 시한폭탄이라는 분들도 있지만,
아마도 현재 구할수 있는 가장 저렴한 풀프레임 바디 일것 입니다.
하지만 환경에 따라서는 아직도 상당히 좋은 결과물을 줍니다.
캐논의 50mm f1.4 렌즈도 아마도 af가 가능한 f1.4 렌즈중엔 현재 구할수 있는 가장 저렴한
렌즈일겁니다.
위의 조합을 보유하고 있는데, 사진을 좋아하는 친구들 사이에선 종종 이렇게 얘기 합니다.
난 이거 급할땐 던질수도 있어~~~!!! ㅋㅋㅋㅋ
(캐논 장비 정리할때 가성비가 너무 좋아 남겨둔 구성입니다.)

주제가 없는 느낌이네요 뭔가 시선이 확 끌리는 곳이 없는듯..
물론 저도 평가할만한 실력이 아니라서 ㅜㅠㅠㅠㅠ

자게이들 말 듣지 마시고 핫한 인스타그램 작가들 사진을 따라해보세요

사진은 포커스가 중요합니다.
뭘 찍었는지 보는 사람이 알아야하는데 잘 못찍는 사람 사진을 보면 뭘 노리고 찍었는지 도통 모르겠음;
구도는 그 다음이죠...

감이없는 이유는 기준이 없어서...

예술은 정답이 없어요 공식도 없고

자도 뭘찍었는지 모르겠는 기분이..

주제도없고 뭘봐야될지도
구도도애매하고
왜찍었어요?뭐찍었어요? 되묻기좋은사진
사진이문제가아님

좋은 날씨를 찍고 싶으셨다면... 그걸 어떻게 표현할지 잘 고민해보세요. 여기서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지만 뭘 찍으려는지 확실히 보이지가 않습니다. 주제는 있으시니 그걸 어떻게 표현해낼지 고민을 해보시거나... 좀 찍기 쉬운 주제부터 시작해보시는 것도 좋지 싶습니다.

주제가 좋은날씨라면
이미 좋은 사진

좋은 날씨를 찍고 싶으신데 하늘이 하얗게 나와서 문제이신 것이라면
스팟측광>>하늘 스팟>>사진촬영>>암부 끌어올리기(라룸)으로 해결할 수 있을 거에요
팬케익이 40mm,환산화각 60mm라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담기는 쉬워도 심심한 화각이긴 합니다.
시그마 ufo하나 들여보심이 어떠신지...

그냥.. 수박껍데기좀 핥아본 사람이 지나가다가 한마디해봅니다.. 이 사진을 왜 찍으신건가요? 어떤게 마음에 들어서? 피사체가 중구난방입니다. 그리고 노출실패로 인해 눈으로 풍경을 볼때와 괴리감이 심하구요.. 테크닉적으로 일단 눈으로 본 풍경과 최대한 비슷하게 찍으려고 해보세요

사진은 정말 힘들더군요.
열정이 넘칠 때 남들이 찍은 곳에 달려가 같은 포인트에서 찍어보고 흡족해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보니 남들 따라한 것일 뿐 내사진이 아니더군요.
사진을 찍을 때의 느낌이나 기분 같은 것도 없고 그저 잘찍는다는 소리를 듣고 싶은 욕심만 사진속에 있더라고요.
그 후 사진은 장농 깊은 곳에 모셔두고 있습니다.
간혹 만나는 진풍경이나 경관을 휴대폰으로 담는 것이 더 재미있더군요.

멋진 사진인데요?
저 사진을 찍었을 때 당신은 이유가 있었죠.
지금 질문은
내가 왜 이걸 찍었죠? 이것인가요?
제가 제목을 지어보죠.
마이너스 너.
저기 너가 서있던 자리에 없었던 것 뿐인데
다들 묻는다. 이 사진의 주제가 없다고.
주제가 없는 사진 아니다.
너가 없는 사진이다.

주제도 그렇지만 구도도 아쉽습니다
사진 맨 밑에 보면 화단이 잘려있어서 안정감이 없어요
저라면 사진을 좀 더 낮게 찍어서 의미없는 나무 꼭대기 부분을 컷하고 화단 부분을 더 살릴꺼 같아요
그리고 단렌즈 쓰시면 가장 유의하실게 눈에서 보고 느끼는 그 감성을 표현하고 싶으면 뷰파인더로 보든 액정으로 보든
사진이 어떻게 나올지 확인하면서 앞뒤로 발 줌하는 습관을 들이셔야 해요

다 필요없어요. 저기에 예쁜 처자한명 넣으면 끝

사진을 잘찍으려면 그만한 노력이 뒷받침되야합니다. 그냥 셔터를 누른다고 끝이아닌것같아요. 하다못해 멋진 곳을 가는 노력이라도 해야합니다.

오후에 동네 공원 느낌입니다~
카메라는 냉동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