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보다 훨씬 기술도 발전된 곳인데 생각하보면 그런 자백제 하나 없다는 게 말이 안되긴 함
조호수2018/07/14 22:25
자기 딸에게 약물투여 하기 싫어서 싫어하는 딸 고문함.
레파2018/07/14 22:44
딸보다 가정용 애완로봇이 학계의 정설이지
meric2018/07/14 22:24
인간한테만 통하는거 일수도 ㅋㅋ
행인A씨2018/07/14 22:25
재밌어서 고문했다에 한표
SILVER_RING2018/07/14 22:28
아마 그때는 원펀맨 루이스가 진실의 약을 가지고 있어서 그랬던것 아닐까
인피니티 건틀렛 타노스 조차 루이스는 두려워했던거지
10032호2018/07/14 22:31
타노스 : 가모라한테 동생 같은게 잇엇던가...? 애완용 기계형 인간은 하나 줫엇는데...
가슴은엉덩이의모조품2018/07/14 22:32
설정상 온갖 약물따위 내성있겠지만 뭐 농담이니깐..
-동굴곰-2018/07/14 22:32
뭐하러 약같은걸 쓰지? 그것도 딸한테?
chan들2018/07/14 22:34
딸한테 그런거 쓰는거 아님
가슴사이에 끼워넣고2018/07/14 22:35
약을 쓰면 뱉게 되겠지
하지만 이 고문은 날 미소짓게 하는군
컴퓨터고급2018/07/14 22:36
눈물 흘릴 정도로 사랑하는 딸한테 자백제 같은거 투여하겠냐.
아비가 딸한테 그런 약을 왜 씀?
죄수번호_246012018/07/14 22:40
어차피 기계인간 괴롭히면 착한 딸이 말해줄텐데
컴퓨터고급2018/07/14 22:45
딸내미 장난감 가지고 협박하면 알아서 말해줄텐데. 사랑하는 딸한테 약을 왜 써. ㅇㅇ
Zeclix2018/07/14 22:36
타노스 입장에선 네뷸라를 고문한게 아니라 '너 자꾸 게임하면 컴퓨터 부숴버릴거야!'라고 말하는거랑 비슷한 느낌이었을지도 몰라.
루리웹-43538668612018/07/14 22:40
물론 농담이긴하지만 가끔 이런거 진지하게 물음표 띄우는 애들이 요즘 많아서 하는얘긴데 마블은 결국 판타지영화임. 개별적인 판타지영화를 시네마틱 유니버스로 묶었으니 당연히 생길수밖에 없는 구멍들은 그냥 어른들의 사정으로 적당히 넘어가는게 맞음.
그렇게 치면 어떤 적이든 토르2의 블랙홀수류탄 한개면 만사해결임ㅋㅋㅋㅋ 이런거 따지면 끝도 없다
홍가놈2018/07/14 22:42
아니 그냥 종족이 달라서 안통하겠지...
컴퓨터고급2018/07/14 22:45
애초에 판타지의 영역이 아닌 아버지의 딸 사랑으로만 생각해도 충분히 말도 안된다는거 알 수 있는 대목.
오소리맨2018/07/14 23:00
딸 혼내는데 자백제까지 써야하니
nerdman2018/07/14 23:09
다들 와스프 많이 봤나보네
난 마지막까지 번역가가 지훈퍽일까봐 안봤는데
나는 내 나름의 불매운동을 지켜나가겠어
타노스: 왜 약같은걸 쓰지? 고문하면 되는데?
네뷸라가 못한다 = 네뷸라를 고문한다
가모라가 못한다 = 가모라를 괴롭히기 위해 네뷸라를 고문한다
타노스는 걍 네뷸라가 싫은거야.
지 딸한테 진실의 약을 왜 써
엌ㅋㅋ 그렇네 부하들시켜서 좀 갖고오지 ㅋㅋㅋ
타노스는 걍 네뷸라가 싫은거야.
네뷸라가 못한다 = 네뷸라를 고문한다
가모라가 못한다 = 가모라를 괴롭히기 위해 네뷸라를 고문한다
지 딸한테 진실의 약을 왜 써
고문은 해도되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
네뷸라가 딸이라니
그냥 타노스가 갖고 놀던 고철덩이지
타노스: 왜 약같은걸 쓰지? 고문하면 되는데?
타노스:약? 그런건 고결한 정신력으로 튕겨내는거야.
엌ㅋㅋ 그렇네 부하들시켜서 좀 갖고오지 ㅋㅋㅋ
훔치려고 지구갈시간에 고문해서 알아내는게 빠르지
그냥 넬뷸라가 싫어서 고문한거야...
? 블랙박스가 있는데 왜 이상한 약 같은걸 쓰지?
지구보다 훨씬 기술도 발전된 곳인데 생각하보면 그런 자백제 하나 없다는 게 말이 안되긴 함
자기 딸에게 약물투여 하기 싫어서 싫어하는 딸 고문함.
딸보다 가정용 애완로봇이 학계의 정설이지
인간한테만 통하는거 일수도 ㅋㅋ
재밌어서 고문했다에 한표
아마 그때는 원펀맨 루이스가 진실의 약을 가지고 있어서 그랬던것 아닐까
인피니티 건틀렛 타노스 조차 루이스는 두려워했던거지
타노스 : 가모라한테 동생 같은게 잇엇던가...? 애완용 기계형 인간은 하나 줫엇는데...
설정상 온갖 약물따위 내성있겠지만 뭐 농담이니깐..
뭐하러 약같은걸 쓰지? 그것도 딸한테?
딸한테 그런거 쓰는거 아님
약을 쓰면 뱉게 되겠지
하지만 이 고문은 날 미소짓게 하는군
눈물 흘릴 정도로 사랑하는 딸한테 자백제 같은거 투여하겠냐.
아비가 딸한테 그런 약을 왜 씀?
어차피 기계인간 괴롭히면 착한 딸이 말해줄텐데
딸내미 장난감 가지고 협박하면 알아서 말해줄텐데. 사랑하는 딸한테 약을 왜 써. ㅇㅇ
타노스 입장에선 네뷸라를 고문한게 아니라 '너 자꾸 게임하면 컴퓨터 부숴버릴거야!'라고 말하는거랑 비슷한 느낌이었을지도 몰라.
물론 농담이긴하지만 가끔 이런거 진지하게 물음표 띄우는 애들이 요즘 많아서 하는얘긴데 마블은 결국 판타지영화임. 개별적인 판타지영화를 시네마틱 유니버스로 묶었으니 당연히 생길수밖에 없는 구멍들은 그냥 어른들의 사정으로 적당히 넘어가는게 맞음.
그렇게 치면 어떤 적이든 토르2의 블랙홀수류탄 한개면 만사해결임ㅋㅋㅋㅋ 이런거 따지면 끝도 없다
아니 그냥 종족이 달라서 안통하겠지...
애초에 판타지의 영역이 아닌 아버지의 딸 사랑으로만 생각해도 충분히 말도 안된다는거 알 수 있는 대목.
딸 혼내는데 자백제까지 써야하니
다들 와스프 많이 봤나보네
난 마지막까지 번역가가 지훈퍽일까봐 안봤는데
나는 내 나름의 불매운동을 지켜나가겠어
가모라 = 딸이기 때문에 쓰지 않음.
네뷸라 = 딸내미 장난감이라서 쓰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