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마당을 나온 암탉 제작사의 후속작 '언더독' 제작 발표
주연 성우로 도경수(엑소의 디오), 박소담, 박철민 발탁, 또다시 연예인 더빙
(도경수는 신과함께의 관심병사 역으로 출연한 바가 있다. 봤으면 기억할듯?)
NEW, 언더독의 투자배급 결정
중국 기업, 언더독의 2.5D 기술에 투자 결정
2017년, 제작 도중 중국 기업이 한국의 사드에 삐졌다면서 갑자기 투자 철회
제작비 100억 중 60억 갑자기 증발
2017년 개봉 불투명, 동시에 영화 제작 불투명
곤경에 빠진 언더독 제작진, 결국 크라우드 펀딩 진행
(덤으로 성우의 연기를 엿볼 수 있음)
엑소 팬들, 주연배우인 도경수가 곤경에 빠지자 즉각 반응
엑소 팬들, 물량공세로 목표액 달성
(위는 엔딩 크레딧에 나온 크라우드 펀딩 명단)
2018년, 언더독 완성 및 개봉 확정
부천국제영화제에서 개막작 상영, 스크린 X 포맷으로도 제작
이후 반응이 좋자 올 여름방학 개봉 예정
덤으로 프로듀스 101 출신의 김소희까지 OST 가수로 영입
언더독, 외면받았던 중국에서도 개봉 추진
심지어 북한 개봉 추진중
(풍문에 따르면 내용상 DMZ 등장)
엑소코인 풀매수에 성공해서 결국엔 좌초될 뻔한 애니를 살림.
과연 흥행까지 떡상할 수 있을 것인가
엑소가 살렸네~
성우 좀 쓰자 제발
근데 엑소 안 나왓음 망했음
성우 좀 쓰자 제발
근데 엑소 안 나왓음 망했음
근데 저건 성우 썼으면 외적으로 공중폭발한 케이스라
엑소가 살리긴했어도 작품 더빙을 못살린게 나는 너무 아쉬움 저 예고편만 봐도 뭔가 어색한데
엑소가 살렸네~
오...다행이다..마나암 이후로 제대로된 국산 극장애니 없었던거 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랑 개를 똑같이 그린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본적이 있는것 같은데 그게 뭔지 도무지 생각이 안남
101마리 달마시안
댕댕
연예인 더빙 씹극혐 ㅅㅂ
오...
엑소빠들이 이로운일도 있구나
이런건 좋은것 같다.
영화가 아니라 엑소가 좋아서 투자한거긴 하겠지만.
연예인 더빙이라 좀 싸하다...
이래서 연예인을 넣는구나
사고만치던 엑소팬이 좋은일도 하긴하네...
발토 임...
또같지는 않지만 느낌은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