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하는 교실 구조

근데.... 걍 교칙되로 하면 되는거 아님?
항상 궁금한건데 피해학생 겁박주고 공격하는것도 그렇고 다 교사가 그런거잖아
안 그러고 권력놀이 안하고 딱딱 교칙대로 퇴학 정학 시키면 되는거 아님?

교사라는 새끼들이 학교 폭력의 주범이었던게 아직 몇년 지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이ㅈㄹ을 하네.

학생 못 다루겠으면, 그냥 교칙대로 하면 되지. 욕 먹기도 책임 지기도 싫으니까 그냥 말 몇마디 던져놓고서 컨트롤 안되면, 징징징 소리.

1번에 친구 폭행? 까지 있는데 정상적으로 학교 멀쩡히 다니고 있는데. 교사가 도대체 뭘노력했다는거지?

부모가 민원 제기하니까 헬게이트 오픈? 1번에서 이미 헬게이트 오픈 된거겠지. 학생 폭행을 한 학생이 멀쩡히 학교 다니는 것에서부터 이미 헬게이트인데. 교사 새끼들은 민원이 들어가니까 거기서부터가 헬게이트임?

학교 교칙 ㅋㅋㅋ 우리나라 교칙이 먼지 알아요? 가해자가 맘먹고 이것저것 민원 제기 하고 원하지 않으면 전학도 퇴학도 안되는게 우리나라 중학교 교칙이에요. 교칙대로 하면 제일 편한건 학교에요. 근데 그걸 안하는 이유가 멀꺼 같에요? ㅋㅋㅋ

일뽕은몰라도 어그로는 확실하네

무슨교칙?

뭐긴 그냥 민원에 무섭고 학부모에 쫄아서 아님? 근데 학부모는 뭐 한명만 있음? 학부모 모임은 그냥 폼으로 있음? 학부모가 악성 민원 제기하고 학교에 그걸로 영향주면 걍 교사선이 아니라 학부모 회의에 요청만해도 해결됨. 근데 교칙이고 뭐고 그냥 일 크게 만들지 말자는 식으로 교장에서부터 커트하니까 그러는거잖슴. 학부모들이 괜히 폼으로 있는게 아니고 학생이 폭력까지 휘두르는데, 그 학생의 학부모 한명이 민원 하나 넣는다고 난리치는걸 못 막는거는 그냥 교사들 문제임

ㅋ무슨 학교가 학부모 한명이 민원 넣으면 그걸로 휘둘리는줄 암? ㅋㅋㅋㅋㅋ 다른 학부모들은 그냥 바보인줄 아나 ㅋㅋㅋㅋㅋㅋ

요즘 학교가 학부모회 힘이 얼마나 쌘지 모름? ㅋㅋㅋㅋㅋㅋ 드라마처럼 학부모 학명이 막 민원 하나로 학교 휘두를수 있을거 같음? ㅋㅋㅋㅋ 심지어 불량학생의 학부모가..?

뭔소리여 그런교칙은 들어본적이없어

드라마만 봤나 학부모회는 그런거 다루라고 있는 조직도 아니고 실제 효과도 없어서 사실상 유명무실한 조직이다. 너 좋아하는 애니 보면 학생회 존나 천하무적인데 현실은 아무것도 아니지? 학부모회도 그럼ㅇㅇ. 그리고 설령 교사가 학부모회에 문제 제기해도 학부모회에서도 묻어버림 ㅋㅋ 학교 평판에 악영향생기거든

ㅋㅋ

학부모회가 유명무식한 조직..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학부모 민원 하나에 벌벌 떠시면서 학부모회가 유명무실한 조직이라는건 뭐 앞뒤가 다른 논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부모들이 당장 내 자식 성적과 내 자식이 받을 점수에 신경쓰지. 학교를 왜 신경씀. 학교 이름 신경쓰는건 교장이고. 학부모회는 일단 자기네 자식들이 제일 중요함.

교사가 불량 학생 처리하는데 있어서, 그 부모의 악성 민원이 생기면 그쪽만 그냥 대처해주면 되는거고, 학부모회가 무슨 그 불량학생을 전학시키고 이러라는게 아님. 학부모의 트롤은 더 많은 학부모가 막으면됨

이 글의 내용은 그냥 교사가 무능하고, 노력조차 안하는걸 ㅈ나 이상한 변명을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교사의 변명이 도가 지나친거 아님?

학부모의 트롤을 다른 학부모가 막는다고?... 그게 가능함?

교사가 아무리 능력이 없다고 해도, 성인인데. 최소한의 양심이 있으면 지네들 학생들 보호 하려고 뭐라도 했을거임. 학생들은 몸만 클 뿐이지. 사실상 같은 반 학우가 휘두르는 폭력에 자기 방어도 못하는 어린애가 대부분임. 근데 민원이 무섭고~ 말로 하는데 안되고 흑흑 교권이 약해. 이런걸로 끝내는거야? 교사 이전에 성인이잖아.

저 고등학교 다닐 때도 체벌 금지였는데도 교사들이 몽둥이 회초리 들었는데, 교감 하시는 어머니 말씀 들어보니 요즘 학교에서 교사가 학생 건드리면 발칵 뒤집어진다고 하네요.

지역마다 달라요. 자나 회초리 쓰는 가벼운 체벌 하는데도 있긴 한데 국공립 학교들은 대부분 체벌 근절되었다고 보면 됨.
벌점제 하나로 교권이 연명중인데 이거마저 곧 사라질 판...

그나마 고등학교부터는 의무교육이 아니라서 퇴학조치라는 강력한 카드가 있는데
초등학교 중학교는 진짜 헬이죠.
제 친구는 반 애가 오토바이 훔쳐타다 걸려서 새벽에 자다말고 경찰서도 나가봄

꼭 누굴 탓할순 없긴 한데
나이많은 선생님들은 과거에 체벌로 손쉽게 훈육한지라 체벌 금지 이후 벌점제에 무지막지하게 의존하는데 정말 사소한거 하나하나까지 벌점을 남발함.. 그거 때문에 벌점제조차도 정당성을 잃어버려서 요즘에는 벌점제 폐지하라는 권고가 나오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