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최저임금 때문에 말이 많은데,
이것 때문에 문재인 욕하는 사람은 딱 두가지 종류의 인간입니다.
1. 작업세력이거나.
2. 작업세력의 장난질에 부화뇌동하는 인간.
이런인간들한테 간단 명료하게 대체하는 방법은 하나입니다.
(아래는 평어체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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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 그래프는 몇년간의 최근 최저임금 상승율임.
2. 우리나라는 이미 보수정권때도 최저임금이 꾸준히 상승해왔고, 점점 상승해가는 나라였음.
3. 표를 보면 알겠지만, 박근혜 정부 한참때인 2015년도에 결정되었던 16년도 인상안이 8%대였음.
4. 이건 문재인이 아니라 누가 대통령이 되었어도 우리나라의 평균 임금 상승률은 7~8% 아래는 될 수가 없다는 말.
5. 근데 올해 10% 되었다고 문재인한테 쌍욕 하는 형국임.
자.
여기서 이제 계산들어가 보자.
월 150만원 받아가는 알바가 종전의 상승률보다 2% 오른 금액으로 받아가면 얼마나 받아가게 될까?
........한달에 3만원임.
알바를 두명 쓰거나, 그럴일은 없겠지만 알바 한명이 잠도 안자고 기계처럼 졸라 열심히 해서 300만원 받아간다고 해도
월 6만원임.
이것때문에 죽겠다고??? 월 3~6만원 때문에???
문재인 때문에 죽겠다는 소리하는 인간들에겐 이렇게 이야기 해주면 됨.
"너님이 죽겠다는 이유는 알바한테 더 주는 3만원 때문이 아니라, 너님이 알바한테 3만원 더 주는걸 아까워하는 그 마음 때문이에요."
...라고.
(여기에다가 영세 자영업자 보다 조금 큰 소규모 사업장은 임금개편안 때문에 딱히 더 오른것도 아님.)
위에도 이야기했지만 이런 주장 하는 인간들이나, 이런 주장에 동조하는 인간들은,
둘 중 하나임.
1. 작업세력이거나.
2. 작업세력의 장난질에 부화뇌동하는 인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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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최저임금 많이 올려서 죽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정말 양심이 출타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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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속 시원합니다. 추천!
못사는 사람 고혈을 빨아서 잘살려고 함.
잘사는 사람한테는 찍 소리도 못함...
최저임금 근로자와., 건물주..
정확한정보감사~~~
명쾌하십니다
비교가 참
집값이 5년동안 100% 올랐으니 앞으로 5년간 110프로 오르면 따지고보면 많이 오른것도 아니겠네요.
비교가 안되는걸, 애써 비교하시려고 하는겁니다.
집값이 150만원인가요?
3억짜리 집이 10% 더 오르면 3천만원이지만,
알바 150만원 2% 더 오르면 3만원 입니다.
이런 비교는 자충수에요.^^;
그러니까 그 평균인 매년 7.2% 씩 올리면 누가 뭐라고 안함...
근데 16.4%, 10.9% 올리니 뭐라고 하는거 아님?
엄지 척
최저임금 당장 1만원 해봐야 을을 발아먹고 사는 갑은 아무 타격이 없음
현재 상황은 을과 병의 싸움이 되어버림
아무 생각없이 정책을 만들었다고 밖에 생각 못함
물론 을이 타격받기 시작하면 갑도 타격받겠지만 그건 을이 전부 자살한 다음 임
ㅎㅎㅎ 아고 반박하기도 입이 아프다...그렇게 알고 사세요..뭐..
팩트네요. 자영업자들은 임대료와 프렌차이저때문에 힘들고 중소기업은 이익의 분배가 제대로 이루어져지지 않아서 힘든거죠. 정부가 위 문제에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 전형적인 직딩이네요...
알바 월급만 오르면 한달에 30만원 정도 올라요..
근데요..
물건값부터해서 다올라요..
그거는 왜 계산에 안넣나요???
이딴새끼들이 제일 시러
아는척 졸라하는데
알맹이는 하나도 없음
또 몰려왔네
자영업자 지금은 최저임금 오르고 안오르고 상관 없이 계속 힘들지 않나요?
임금이 문제가 아니라 장사 자체가 잘 안됨 주변 어른들이 다 장사하는 사람들이라 그건 잘 압디다.
근데 이 문제 자체를 최저임금으로 계속 몰아가는게 없잖아 보여요. 그리거 그걸로 힘든 자영업자 맘 건드리려는것 같고
비율의 함정이죠
절대 금액으로 비교해보세요
200~400원씩 오르던게
800~1100원씩 오른겁니다
체감이 되죠?
귀닫고 눈닫고 그저 자기들 손해에만 눈떠있는 사람들에게
어차피 이럴글도 그래도 아니라고 빼애애액
알바가 150만원 받는 사람도 없을뿐더러..
저래 150을 받아가면 사업주는 50만원 정도를 더 부담해서 200정도 나가요.
그리고 이번 최저시금 오른걸 생각하면 알바는 170정도로 20만원 더 오른거고, 사업주는 250정도를 부담해야 합니다.
부담의 체감이 더 틀려요.
쓰신글의 요지는 알겠으나, 이상한 내용으로 3만원 운운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