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매출 5000
실제 마진률은 통계상 27%
즉 실제 순수하게 번 돈은 1350만원
편의점 본점에서 가져가는 돈은 순익의 40%
즉 여기서 또다시 계산되는 순 이익은 810만원
임대료로 드는 금액은 평균적으로 200만원.
서울 신웅점은 임대료만 1500이라고 하지만
좀 어림잡아서 낮게 200이라 치겠음.
810 - 200 = 610만원
인건비는 점주가 주5일 10시간씩 일한다 가정했을때 약 400만원
인건비를 제외하면 210만원
전기세 40만원 통신비와 보수비, 신용카드 수수료가 남았지만 대충 40정도 잡으면
결론적으로 130만원.
이라네. 나도 인터넷보고 분석해본거.
알바생만큼 번다는 말이 완전 거짓은 아닐지도
본사 개꿀
아무리봐도 본사가 문제인데
본사가 40% 떼가면 이미 다른거 볼 필요가 없네
합심해서 본사를 조질생각을 해야지
왜 지들끼리 싸우고 있는거야
본사 개꿀
알바는 스트레스 안받는 사장이네 ㄷㄷ
일매출 평균 160만원선이고 마진이 30프로선이라는게 맞긴 한듯
본사가 40% 떼가면 이미 다른거 볼 필요가 없네
아무리봐도 본사가 문제인데
합심해서 본사를 조질생각을 해야지
왜 지들끼리 싸우고 있는거야
힘든건 알겠는데 본점에서 가져가는 비율하고 임대료를 문제삼아야지 알바생들 조지려는 이유가 궁금한거양
그걸 안하고있을까 과연?
그들이 하는데는 한계가 있는거 아닐까?
본점 가져가는보소
저런 소매로 돈벌려면 진짜 알바안쓰고 부부가 교대로 12시간 근무하던지 해야되.
우리회사앞에 그러는 곳 있어
? 근데 그럼 안 하면 되잖아.
체력이 되면 당장 막노동만 뛰어도 사장 1명이 저거보다 많이 벌거고, 그냥 다른 편의점 알바를 해도 훨씬 적은 리스크에 비슷한 돈을 벌텐데?
알바는 눈치봐야 하고
사장은 눈치 줄 수 있잖아
그치만 가게 차릴 때 투자 비용 / 본사 눈치보기 / 함부로 그만둘 수도 없음 까지 해야되는걸?
알바는 하다가 무슨 일 생기면 맘대로 그만두고 다른 거 할 수 있잖어.
윗댓은 농담이고
자영업으로 사장이 된다는 것은 몸이 상하지 않는 선에서 년 단위의 안정적인 돈벌이를 하고 싶다는 것이니까.
알바는 꾸준하게 먹고 살기는 애매하잖아. 실수익이 똑같아도, 한번 그만두거나 짤렸을 때 다시 구하기까지의 불안정성인 디메리트 보다는 안정적인 가게가 더 좋다는 거지
본사 건물주 개꿀
애초에 임대료를 비판해야지, 최저임금을 비판해서 그런거지 뭐.
순이익이 많을 것 같지는 않더라.
그런거 다 계산하고 시작했을거 아냐
임대료랑 본사 떼가는걸 뭐라 하던가ㅋㅋㅋ 왜 약한 알바만 물어 뜯는거지?
결국 지 순수익의 절반은 본사와 건물주가 뜯어가는건데 애먼 알바생 족치고있는거잖아
뭔데
임대료 개이득
근데 편의점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여러개 돌리는 것으로 알고 있음
아무리봐도 본사가 도둑놈같은데
아니 그러니까 그걸본사에따져야지
알바를 족치자는게 말이대나 40퍼면 볼것도없이 누가문제인지 나오는데
주5일 10시간에 월130가져갈꺼면 걍 점주하지말고 알바해야겠다
근데 왜 그걸 알바를 탓하냐 알바가 최저시급 적은 걸 점주 탓하는 것도 아니고
법이 그지같으니 그렇지
저 상태에서 본사의 항이하면 꼬우면접어
이러면 당장 먹고 살아야 하는데 그럴수도 없고
계산 나오니까 더 확실했죠?
뭐가 문제인지 파악되는데 만만한 최저시급 탓만하죠?
자영업자니까 생계탓하는거 보니 더 역겹죠?
최저시급 받아서 알바하는 사람 생계는 안중에도 없으니 역겨움이 혐오로 바뀌죠?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32719104459550
그래서 대안 편의점들 은근히 많음-_-
그냥 소점포를 편의점처럼 돌림.
파는 물건 편의점처럼 구비하고 24시간 돌리고, 삼각김밥이나 도시락 샌드위치등도 물건 사올 공장들 많으니.
근데 이건 목 안좋으면 망하는 건데 주변 대형 편의점에선 그런 편의점들 죽이기 들어가는 것 같긴 함.
주변에 자기들 편의점 난립시킴. 그 개인 사업자 망하면 이제 뭐 본사는 지원 끊음. 그러면 편의점 밀도 높아 매출이 낮은 해당 지역 지점들의 피해는 고스란히 해당 점주가 다 독박임. 계약이 그렇슴. 본사는 매출 저조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