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였습니다.
2년 동안 참 열심히 하였는데...
인사팀들은 제가 부족해 보였나봐요.
의연하고 담담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충격이 크더군요.
정유년 시작이 좋지 않네요.
38살입니다. 처 자식도 있구요.
가족들에겐 힘든 내색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마누라는 애써 잼있는 얘기를 하며
저를 위로해 주더 군요.
아직 다른 직장을 구하지 못 했습니다만...
곧 괜찮은 일자리를 찾을 겁니다.
전화위복이라 하죠.
사회는 비판적인 시선으로 보고 자신의 삶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했으니...그리 하렵니다.
좋은 일 자리 구하면 닉넴 바꾸고 다시 글 쓰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67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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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취업시장 정말 힘들죠ㅠㅠㅠㅍ 힘내세요!!
안 좋은 일 생겼다고 기죽어서
어디 혼자 있고 그러지 말고
집에 가서 뻔뻔하게 계속 위로도 받고 해요
기운이 나야 일도하고 닉네임도 바꾸고 하지
안 그렇수~
힘내세요!! 취준생으로서 남일같지 않네요..ㅠㅡㅠ
정규직 전환 믿지마세요.
어차피 떠날 사람들 열심히 일시키기 위한 장치일 뿐입니다.
작성자님 곧 잘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항상 식사 잘 챙겨드시고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힘내라 비정규직 형아! - 백슈 -
우리 같이 힘내요
님 잘못이나 능력부족이 아니라 사회 시스템문제입니다.
한 일주일만 쉬었다가 다른 자리 알아보세요.
곧 좋은 소식있을거예요!
힘내요. 화이팅!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새해 되자마자 계약 해지 통보 받았어요..
인생이 왜이렇게 팍팍한건지.. 막막하고 답답해서
요즘은 길 걷다가도 눈물이 나네요...ㅠㅠ
힘내십시요!!
힘내십시요!!
아빠 힘내세요!!!!
힘내세요! 다 괜찮을거야 내일은 더 나아질거야 그쵸?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