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혈은 사실 비약이고,
내 안 좋은 습관중 엄지손가락에 튀어나온 살을 뜯는 버릇이 있는데
나는 소변보면서 엄지손가락을 팬티 안에 걸쳐서 내려놓거든
어무이가 오랜만에 와서 빨래 해주시겠다며 빨래감을 보시다가
"OO아! 이거 뭐니? 왠 피야?!"
...???
방청소하다가 가보니까 정말로 팬티 안쪽에 피가 500원짜리 동전크기만큼 피가 묻어있었음;;
어무이는 뉴스보니까 트렌스젠더들이 이상한 약 먹던데 여장하고 그래서 성정체성 흔들리고 그런거 아니지 OO아? 이러시고
아니라고, 성전환 생각 추호도 없다고 몇 번을 얘기했는데 아니 그럼 거기에 문제 생긴거 아니냐? 병원 가봐 이러시고..
결국 아차 싶어서 엄지손가락 보여주면서 여기서 묻은거라고 얘기하니까 안도하시더니 아직도 그 버릇 못 고쳤냐면서 혼났당;;
유머는 어제 있었던 일이고 형한테도 전화와서 "아니지?" 이 ㅈㄹ 했던거ㅋㅋㅋㅋ
항문 ja위는 적당히 하세요 ㅊㅊ
무슨 뉴스를 보셔야 그런 내용을 접하시지..?
유게뉴스
최근에 포털 사이트에서 게시물 보는법 알려드렸더니 떠도는 기사 같은거 보신듯
항문 ja위는 적당히 하세요 ㅊㅊ
쾌락에 몸을 맡기셨군
원래 엄지를 집어넣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