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약품들이 거의 품절이라...
대전에서 **님 오셔서 약품 소분해 주셨습니다..우선 테스트 를 봐야 해서 몇롤 돌려 봤습니다...
언제적 필름인지 모르는 코닥 이미지100 유효기간도 모르고 현상도 모... 음.....
스캔은 잘도 안쓰는 엡슨 4990 ...
가게앞 골목길에서 어그적 거리면서 바라본... 필름이 약간 맛갔네요...
현상도 코닥 보단 후지에 적합한 약품 같군요..
단 30미터 안에서 십여컷을 찍는다는건 고역입니다... 매일보는 풍경이라 더욱 더 힘든것 같습니다...
대충 찍어 현상하고 스캔하고.. 역시 전 컬러랑 안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이제 뉴저지에서 뱅기타고 칼라약품이 날아오네요.. 그것으로 좀더 해보고 그 다음에 계속 할지 안할지 결정해 볼랍니다..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부럽습니다,,,열정이~~
기왕 시작하셨는데 슬라이드도 하시면 어떨지요?
요즘 현상소가 자꾸 사라져서 괴롭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