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냥이가 버리고 가서 5개월가량 창고에서 우유맥여 키운 쭙쭙이입니다.
꼬리가 장애가 있어서 균형도 못잡고 눈병에 콧물에 에휴 걱정이 한두가지가 아닌 녀석인데 외출나가서 한달동안 들어오지 않고 있어요. 같이 키우는 동생냥이는 오빠언제오냐고 맨날 밖만처다보고 울어요... 내일모레 한파가 온다는데 너무 걱정입니다. 혹시 보신분들은 댓글좀 남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특징
안양 수촌마을에서 지난 12월 5일날 가출을 했습니다. 6개월된 숫컷 고등어 태비이고 꼬리가 말려있고 만성으로콧물을 흘립니다 실종당시 노란 목걸이를 해주었습니다. 애교쟁이라 사람을 잘따르고 몸무게는 3키로 정도될것입니다.
에고고... 날도 추워지는데 속상하시겠어요.
아기 목걸이에 동그랗게 빛나는 거 인식표 같은데.... 거기 집사님 연락처가 있나요? ㅜㅠ.....
맞다면 곧 연락이 올 거라고 생각해요 ㅠ
깨찰빵님 고맙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