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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장 쪽지를 집 안 곳곳에 숨겨둔 6세 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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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스학 2018/07/10 17:54

    에구.... 마음이 참 이쁘긴 한데......
    남은 가족들은 다른 유가족들보다 200번을 더 울었겠다.....
    맘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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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월동뚠뚠냥 2018/07/10 18:07

    '아파서 미안해'라니...
    네 잘못이 아니야 천국에선 아픔없이 행복하길ㅠ.ㅠ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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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agine 2018/07/10 19:14

    으... 공공장소에서 눈물 터질뻔.... 먼산보기 신공으로 간신히 막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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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수 2018/07/10 19:39

    죽을 때가 되면, 잊혀지는게 가장 두렵(죽을려고 맘먹은적이 있어서 저는 그랬음)
    시간이 지나서라도 기억해주길 바라는 맘도 어느정도 있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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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아들쌍둥이 2018/07/10 19:59

    부모 마음은 찢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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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니하니 2018/07/10 20:01

    이거 예전에 본거긴 한데 아이 맘이 엄청 성숙한 듯..
    그 쪽지 볼때마다 부모는 엄청 미어터질거 같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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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탱 2018/07/10 20:03

    천국이 있다면 그런곳에서 행복하게 가족을 기다리고 있으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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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lawldnjs 2018/07/10 20:10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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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infly 2018/07/10 20:14

    저 가족은 평생 저 집에서 이사 못 가겠네요 ㅎ.. 어디서 쪽지가 또 발견될지 모를 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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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회원임 2018/07/10 20:33


    https://www.youtube.com/watch?v=m6hCck36KmA
    유리공주 원경이..ㅠ_ㅠ
    2013년 2월 15살의 짧은 생을 마치고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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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오는날바다 2018/07/10 21:02

    맘 아프네요..
    천국에서 행복하게 잘지내고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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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정글 2018/07/10 21:12

    아이가 있어서 그런가? 나는 정말 좋을 것 같다. 눈물은 나겠지만 아이가 남긴 쪽지 찾을때마다 정말 좋을 것 같다. 이 쪽지가 계속 나왔으면 하고 바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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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똘이형 2018/07/10 21:47

    아 눈물난다
    감동브레이커는 이럴때 안나오고 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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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니찡 2018/07/10 22:12

    아우..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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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돌아찌 2018/07/10 22:13

    꽃되고 나비도 되고 산들 바람도 되고.....
    부모 형제는 못보지만
    우리 이쁜 아가는
    너를 기억해주는
    가족옆에서 방긋 웃으며 행복하여라.
    먼 나라 다른 세상 아저씨가
    널 사랑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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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없는닉내임 2018/07/10 23:06

    거기선 아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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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칰힌 2018/07/11 00:13

    아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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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르뚜가 2018/07/11 01:15

    아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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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쁘와종 2018/07/11 01:16

    아 .. 나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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