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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마음이 참 이쁘긴 한데......
남은 가족들은 다른 유가족들보다 200번을 더 울었겠다.....
맘 아프다.....
'아파서 미안해'라니...
네 잘못이 아니야 천국에선 아픔없이 행복하길ㅠ.ㅠ흑흑...
으... 공공장소에서 눈물 터질뻔.... 먼산보기 신공으로 간신히 막았어요
죽을 때가 되면, 잊혀지는게 가장 두렵(죽을려고 맘먹은적이 있어서 저는 그랬음)
시간이 지나서라도 기억해주길 바라는 맘도 어느정도 있지 않았을까요?
부모 마음은 찢어지겠네요.
이거 예전에 본거긴 한데 아이 맘이 엄청 성숙한 듯..
그 쪽지 볼때마다 부모는 엄청 미어터질거 같네요.. ㅜㅜ
천국이 있다면 그런곳에서 행복하게 가족을 기다리고 있으렴~ ㅜㅜ
ㅜㅠ
저 가족은 평생 저 집에서 이사 못 가겠네요 ㅎ.. 어디서 쪽지가 또 발견될지 모를 일이니..
https://www.youtube.com/watch?v=m6hCck36KmA
유리공주 원경이..ㅠ_ㅠ
2013년 2월 15살의 짧은 생을 마치고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맘 아프네요..
천국에서 행복하게 잘지내고있길..
아이가 있어서 그런가? 나는 정말 좋을 것 같다. 눈물은 나겠지만 아이가 남긴 쪽지 찾을때마다 정말 좋을 것 같다. 이 쪽지가 계속 나왔으면 하고 바랄 것 같다
아 눈물난다
감동브레이커는 이럴때 안나오고 뭐하나
아우.. ㅠㅠㅠㅠ
꽃되고 나비도 되고 산들 바람도 되고.....
부모 형제는 못보지만
우리 이쁜 아가는
너를 기억해주는
가족옆에서 방긋 웃으며 행복하여라.
먼 나라 다른 세상 아저씨가
널 사랑한단다.
거기선 아프지마..
아 눈물
아가 ㅠㅠ
아 .. 나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