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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땔 종류를 모르니까 직원에게 물어보지.
물어보지 않는다면 자판기 하나 두면 되지
안그럼 동사무소 직원 존재의의가?
동네가 괜찮아서 그런가 대체적으로 친절하던데
대면업무 계속 하면서 저런 식으로 스트레스 받으면 어느 순간 폭발할걸
두 짤방 간의 엄밀한 관계도 없잖아?
원래 사람이 반복노동+감정노동을 계속 반복하면 아무리 긍정적이고 활기찬 사람도 점점 폐인이 되어감. 내가 백화점 알바 때 겪어봐서 잘알고 있음.
내가 일하면서 공무원 만나서 느낀점은 열심히 일 안하는 애들이 전체 이미지 깍아먹음 실제로 뭐 등기소 등기업무 보는 사람은 2시에 이어폰 기고 폰으로 드라마를 보고있음 등기땐다니까 이어폰 한쪽만 빼고 듣고는 한쪽으로 계속 보면서 등기때줌... 내가 꼰데로 변해가는 과정인지 모르겠는데 주변에 그거 터치안하는 직원이더 이해 안가더라
서류땔 종류를 모르니까 직원에게 물어보지.
물어보지 않는다면 자판기 하나 두면 되지
안그럼 동사무소 직원 존재의의가?
사적인 용도로 쓸거면 자기가 알아가는게 맞지
관공서 내에서도 용도를 다 아는게 아니니까 공무원이 그걸 다 알 순 없지
그런거 잘못 알려줘서 서류 잘못때가면 더 난리친다 저런 사람들
원래 사람이 반복노동+감정노동을 계속 반복하면 아무리 긍정적이고 활기찬 사람도 점점 폐인이 되어감. 내가 백화점 알바 때 겪어봐서 잘알고 있음.
잘못 알려주는 애들은 낙하산으로 들어간 사람이냐?
자기들이 뭘 때줘야하는지도 모르고 때주는거야?
무슨 용도로 쓰는지를 알아야 맞게 떼주겠지
난 공무원아니고 병원일하지만
상황따라 발급해가야 되는 서류가 다 다르고
같은 용도(보험금)이라도 회사마다 필요 서류가 다르다
공무원 발급서류도 비슷할것 같다...라고 추정해서 하는 말
병원서 서류 받아갈라는 사람이 대리자면 정확한 용도를 모르는경우도 다반사고
용도를 알더라도 무슨서류가 필요한지 잘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지
잘못 발급해가면 나중에 난리칠게 뻔하니 나중에 잘 알아온 다음에 받아가라고 해도
굳이 암거나 받아간 담에 나중에 난리치는 사람도 한가득이고
흠
사람대하는일하면 첫짤 공무원이 왜그런지 이해됨
사람이 미친다.
근데 누구나 어딜가든 사람과 부딪치며 일한다는거
동네가 괜찮아서 그런가 대체적으로 친절하던데
대면업무 계속 하면서 저런 식으로 스트레스 받으면 어느 순간 폭발할걸
두 짤방 간의 엄밀한 관계도 없잖아?
공무원은 동네따라 업무환경이 복불복일듯...
저 위의 공무원 하소연도 일리있는게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동네생활수준에 따라 사람들 마인드가 확실히 다르긴 다름.
주머니가 가난하면 확실히 마음도 같이 가난해지고 악독해지는게 사람 마음인거 같음.
내가 일하면서 공무원 만나서 느낀점은 열심히 일 안하는 애들이 전체 이미지 깍아먹음 실제로 뭐 등기소 등기업무 보는 사람은 2시에 이어폰 기고 폰으로 드라마를 보고있음 등기땐다니까 이어폰 한쪽만 빼고 듣고는 한쪽으로 계속 보면서 등기때줌... 내가 꼰데로 변해가는 과정인지 모르겠는데 주변에 그거 터치안하는 직원이더 이해 안가더라
억지로 끌려나온 공익이면 모르겠는데 정식 공무원이 그런식으로 일하는건 좀 문제있네
그런일 하라고 공무원뽑는거고 국민들이 세금내는건데 혈세받아먹으면서 세금내는 국민들이 무슨 호구에 개돼지도 아니고
공무원도 국민이고 세금내고
공적업무 처리할려고 있는거지 진상받을라고 있는게 공무원이 아니잖음
그럼 때려치고 공무원연금받지 말아야지 민간기업다니는 회사원은 더하면 더함
돈번다는게 쉬운게아님
위에 본문에 묘사한거랑 소름돋게 똑같으신 분이네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