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가 이혼하면서 전 아내 빚을 모두 떠안은 이유

투자는 뒤질소리하고잇네 방송아니면 욕 준내처먹엇겟네

갑분싸

와 메모장

빛만 수십억인데 거따대고 더 양보하라고 하네
구라가 사석이었으면 쏘주병 뒤집어들고 때렸을걸?

둘다 극혐이야

인터넷방송시절 같이 버텨준것에 대한 감사도 있지 않을까

17억짜리 양보 ㅋㅋㅋㅋㅋ
영화보면 조선족한테 50만원만 줘도 쥐도 새도 모르게 암살하는데

솔직히 어이없었음 정신못차리고 아들 돈 다쓴다메

내가 김구라 정말 싫어하는데 저 여자보고 다시 보니까 김구라 호감

페미들은 죄다 정신병자뿐인가 저건 또 뭐야

자기몰래 돈 존나 빌리고 빛지고 집까지 팔았는데
그걸 다 처리해준걸 "투자" ? 시X 말같잖은 소리를 지껄이고 ㅈㄹ이야

김구라가 아무리 비호감이래도 저거는 사석이엿음 시1발 뚝배기 날아갓다

문제는 저렇게 때워줬더니
자기 아들이 방송 출연해서 번돈 말도없이 싹 빼갔던걸로

응 다음 위안부 뿅뿅발언한 새끼

이게 요즘 낄끼빠빠 라고 하는 그거지?ㅋㅋ

저건 김구라가 뚝빼기 깨버려도 인정

루리웹 성님들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김구라같이 자본주의의 화신같은 인간이
저렇게 인간적인 이유로 채무를 뒤집어 쓴다? ㅋㅋ 천만의 말씀이지
그만큼 서로에게 구린게 있다는 거지
무슨 아이엄마가 뭐 감옥에 갈까봐 ㅋㅋㅋ 웃기는소리지 그말을 액면그대로 믿나?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힐링캠프' 김구라가 아내의 빚이 생기게 된 이유를 밝혔다.
4월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김구라가 가정사를 고백했다.
이경규는 "다른 일 때문에 만나도 김구라에게 가정사에 대해 물어보지를 못 하겠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구라는 "힐링캠프에 출연하는 것이 많이 망설여졌다.
작년에 본의 아니게 정상적이지 않은 상황이 노출됐다. 이걸 굳이 나와서 집안 이야기를 하는 것이 과연 맞는 건가 고민도 됐다.
예능인의 경우 가정과 사생활이 예능과 연결이 안 될래야 안 될 수 없지 않냐.
나도 가족 예능을 많이 했는데 갑자기 안 좋은 일 있다고 이야기 안 하는 것도 이상했다.
그래서 털어놓고 그랬다. 내 이야기를 듣고 힐링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사람들이 생각했을 때는 보증이 몇천만원 정도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17억 정도 된다.
그 금액이 사업하는 사람에게는 크지 않을 수 있지만
가정 주부가 17억 보증빚을 졌다는 것이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김성주는 "한 4억 정도로 생각했는데 17억이라고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엄청 놀랐다. 왜 액수가 늘어나냐"고 물었다.
김구라는 "2013년 4월 즈음 내가 방송에 복귀할 때였다.
내 친구에게 전화가 왔는데 '너희 집사람이 우리 집사람에게 돈 2, 300만원 정도를 몇 번 빌렸다'고 하더라.
돈을 빌릴 이유가 없었다. 그래서 아내에게 물었더니 그때 채무가 9억 7000여만원 정도 있다고 하더라.
망치로 맞은 것 같았다. 그날도 당장 7, 8천만원 정도 막아야 한다고 하더라.
우리 집사람이 그 전부터 신용불량자라 은행에서 빌린 돈이 아니다.
아내가 결혼 초기에 처남에게 돈을 빌려줬다가 신용불량자가 돼서 은행거래가 안 된다.
집안 자체가 형제 우애가 좋아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김구라 저짓거리해도 돈 잘버는데 왜 이걸 신경써야하냐
반대 하나 주고 간다

아들내미 데려오려고 그랬다는 썰도 돌았는데 어쨋든 김구라 1도 안불쌍하고 오히려 자업자득임... 남 눈에서 피눈물흘리게해서 살찌운 사람이라..

김동현:아빠가 해외로 촬영가면 엄마는 친구들을 다 불러서 집에서 잔치를 여신다.
집에서 잔치가 벌어지는 날엔, 클럽을 방불케 한다. 잠을 못 잘 정도로 시끄럽다.
하지만 흥 많은 엄마를 위해 아빠에게는 비밀로 해 준다.
조혜련:김구라는 술을 별로 안 마시는 반면에 이신정(김구라 전부인 이름)은 술과 친구를 즐긴다.
월드컵 당시 탤런트 정은표네 집을 방문했다. 내가 좀 늦게 갔더니 동현이 엄마와 유혜정이 가볍게 맥주40캔을 먹었더라.
김구라:아내가 술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일주일 내내 풀 가동이다.
김동현: 애주가인 엄마는 술만 취하면 코골이가 매우 심하다.
반면 11시만 되면 취침에 들어가는 아버지는 잠을 청할 수 없어 매우 힘들어 하신다.
우리 엄마는 점을 보러가면 '김구라의 성공운'이 아니라, 주변에 여자가 얼마나 꼬이는지 알아보는 애정운을
그렇게 본다. 그리고 남편과 깊은 관계에 빠질 여자가 있는지 모두 물어보고 무속인이 괜찮다고 해야 안심하신다.
김동현은 "지난 7년간, 내가 방송으로 번 돈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서 엄마에게 내 통장 잔액을 물었다"고 말을 시작했다.
김동현은 잠시 숨을 고르더니 "엄마가가 화를 내시며 '19살 때 까지 번 돈 다 준다더니,
이제 와서 아깝냐? 이래서 자식 키워봤자 다 소용 없다는 거야!'라고 하셨다.
통장 잔액만 물어봤을 뿐인데 화까지 내는 엄마의 모습이 아직도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했었다.
"며칠 전에 엄마가 통장정리 하시 길래, 뒤에서 몰래 훔쳐보니 3600원이 찍혀있더라.
통장 잔고를 알게 되는 순간 부모도 나도 상처뿐이더라"

요즘 철든 건 알겠는데 제발 그 옘병할 삿대질 좀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