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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도 ㅈㄹ이지 저건
아무신경안쓰고 남남처럼 지낼려면
드럽고 치사하지만
50만원 주고 신경끄는게 편함
남편이 50도 적다고 ㅈㄹ하는 마당이라 아마 주고도 계속 트러블 생길듯
동생이라고 해도 적은돈은 아닌데...50
이런거 그렇게 보면 안되겠지만.
연봉 1500인데 저렇게 씀씀이가 크다고;?
아니 연봉이 남편보다 1500많다는듯 여자가
아내가 남편보다 1500 더 번다는건데
아, 그렇네;;;
50 만이면 많은데...
?남편입장에선 챙겨주고 싶은건 이해하는데....본인이 버는 돈이 아니라 공용으로 나온돈중에 축의금 내자는건 뭔....이건 아무리 친동생이더라도 선 그을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