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민족음식중에서 오늘은 평양랭면 만드는 법을 보시겠습니다.
먼저 재료부터 준비해줍시다.
우선 메밀가루와 밀가루를 적절히 섞어 익반죽을 해줍시다
(익반죽:곡물의 가루를 뜨거운 물로 반죽하는 것)
그다음 국수틀에 넣고
국수를 뽑아낸다음
뜨거운물에 1분~1분30초정도 삶습네다.
이어서 국수를 미지근한 물에 몇번 씻고
물기를 뺀뒤
그릇에 예쁘게 담습니다.
그다음은 육수만드는 법을 알아봅니다.
그저 육수만드는 법은..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를 일정한 비율로 섞어서
익음시간에 따라 고기를 일정하게 익혀내고 고기를 건져낸다음
색깔과 간을 맞춘다음
그다음 충분히 시원하게 냉각(얼리지는 않는다고함)
시킨다음 국수에 담아나갑니다.
다음은 국수꾸미 조리과정을 보도록 합시다.
(꾸미:"고명"의 북한어)
먼저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편육으로 썰어줍니다.
다음 닭고기는 손으로 잘게잘기 찢어줍니다.
그 후 배
오이
닭알
계란지짐을
(지짐:부침개의 북한말)
보기좋게 얹혀주도록 합시다.
그 후 취향에 따라 식초, 겨, 양념장을 듬뿍 넣어주도록 합네다.
이처럼 평양냉면은 예로부터 장수식품 메밀을 국수감으로 하고
평양의 유명한 동치미 국물을 육수에 섞어넣은걸
별미로 해서
누구나 즐겨찾는
자랑스러운 민족음식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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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서 먹는 싱거운
평양냉면과 맛이 전혀다르다고 함
남한에서 평양냉면 먹을떄 싱겁게 먹으면서 그 속에서
맛을 찾니 마니 하지만
북한내에서 평양냉면 먹을때는 겨자,식초,양념장 다 뿌려먹음
그냥 시대에 따라 입맛이 변한거. 옛날에 먹어본 사람들은 다 싱겁게 먹었다는데 그럼 그사람들이 다 거짓쟁이도 아니고
왜 다데기 넣을때만 화질이 다름???????????????
어떤 색기가 조또 싱거운 냉면을 평양랭면이라고 홍보했냐?
지짐 찌짐은 경상도에서도 하는데 저쪽에서도 하는군
아 냉면 꼴린다
나도 냉면먹고십다~~
왜 다데기 넣을때만 화질이 다름???????????????
요번 가수들 북한공연 했을 때 찍은거라
그러면 과거엔 안넣은거네?
아 다대기 넣어먹는 부분 화질 좋은게 있어서 그걸로 씀 ㅇ
거야 모르지 뭐 넣었는지 안넣었는지
나중에 북한사람 만나게 될 일 있으면 한번 물어봐
다데기는 중대문제라서
어떤 색기가 조또 싱거운 냉면을 평양랭면이라고 홍보했냐?
교익이가 그랬대요
분단이전 평양냉면이 저러긴했음 분단이후 평양에못가는우리는 예전식 계속고수하고
평양쪽은 변화한거지
지금 먹는 평양냉면도 옛날이랑 달라진거라서 우리가 먹는게 전통일수있음
지짐 찌짐은 경상도에서도 하는데 저쪽에서도 하는군
아 냉면 꼴린다
가능
맛있긴할듯
그러니까 동무가 북에서 내려왔다 이겁네까??
남북관계 뚫리고 평안해지면 먹을수 있으려나
그냥 시대에 따라 입맛이 변한거. 옛날에 먹어본 사람들은 다 싱겁게 먹었다는데 그럼 그사람들이 다 거짓쟁이도 아니고
옥주현이 저렇게 안먹었다고 하는거 보니 님 말이 맞을듯
남한 입맛이 북으로 넘어갔다는 설이 제일 유력함
아 꾸미가 북한말이었구나
외국에 있다는 북한식당들 교육용 비디오인가?
북한사람들도 다 사람입맛일텐데 5~60년대에나 먹었을만한 음식을 아직도 그대로 처먹었을리가
싱거운게 좋으면 맹물을 마셔 색히들아
원조 상관없이 난 지금 한국에서 파는 평양냉면이 좋음 끝.
육수 만드는법에서 거름
육수에 쓸정도로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가 남아돈다고...?
맛있겠다
그리고 솔직히 우리가 남쪽에서 먹는 비싼 평양냉면은 100% 한우 소고기 육수인데, 가난한 지역일수록 동치미국물의 비율이 높아지기마련임. (새콤달콤하고 간이 세짐) 북한 경제상황을 비춰볼때 소고기 국물 비율이 높을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