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올해말 군복무 끝나고 내년 대학 복학 예정인 남자입니다.
제가 키가 좀 많이 작아요. 남자 치곤.. 158/50이고 평범 하게 생겼어요.
작은키 덕분에? 4급판정받고 산업체로 일하고 있네요ㅎㅎ
한창 연애도 해보고 여행도 가고싶고, 하고싶은 사진도 복무끝나고 마음껏 할려고 합니다.
다른건 문제 없는데 연애.. 에 있어서는 왜이리 자신이 없을까요.
키때문에 제 스스로가 위축됩니다.
저는 제 키에 크게 신경안쓰고 생활하고 있고, 상대방과 대화할때 같이 놀때 자신감있게 합니다.
이성에게 대할때도 큰 거부감없이 대하는데, 그 이상은 발전하기가 힘드네요.
실제로 친한 여사친들이 그러더군요, 눈높이가 맞아서 엄청 편하긴한데, 그 이상관계는 모르겠대요..
대학시절에 과팅이나 소개팅 같은것도 키얘기듣고 컷 당한것도 몇번 있고..ㅎㅎ
보통 주변에서 말하더라구요, 나중에 키는 아무 쓸대없고
성격 능력이 중요하다. 키작은 사람도 다 연애하고 결혼하더라. 라고요..
능력은 인정하는 부분이지만 주변에서 말하는 키 작은 사람은 대부분 160초~170초 이던데
160대 키에서는 1cm 하나 하나가 크게 느껴지는데
저는 너무 작은것 같아요..ㅠㅠㅎ
제 노력에 따라 다르긴하겠지만..
키 작은분들.. 어떤가요?
https://cohabe.com/sisa/672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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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마눌이의 견해에 따르면 '세상은 이미 공평하다'라고 합니다.
저에게 공평할 만한 능력이 있을까요
귀담아 듣지 마시란..
제 주위에 키 작은 분들 중 배우자가 키크고 미인인 분들
많습니다.
일단 같은 호빗 입장에서 저는 키높 신발이 엄펑 많네요. ㄷㄷㄷㄷㄷㄷㄷ
키높이.. 전 못 신겠더라구요. 불편하기도 한데, 10cm깔아도 168이니.. 신발 벗을때랑 신을때랑 너무 심하게 차이나서요.
여자도 화장하고 안하고 차이가 심한데 뭐 어때요
전 180넘는데도 비율 보정을 위해 키높이 자주 신습니다.
요새는 편하게 나오는 키높이 신발들도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키높이신발 잘 찾아서 꼭 챙겨 신으세요.
불편함을 감수 하는 것도 노력입니다.
자신의 단점을 커버 하기 위한 노력은 필수죠.
그냥 조건중에 하나 아닌가 싶네요
외모, 직업, 재산, 등등등
조건중에 하나가 안되면 다른걸로 커버하면 되죠
공부해서 직업으로 커버하는 방법도 있고,,
일해서 돈 많이 벌어서 커버하는 방법도 있고..
그렇죠. 그래서 능력이 중요하다 하는건가 싶습니다.
복무 끝나고 몇달간은 휴식하다가 공부에 올인해야겠습니다..ㅠㅠ 그렇게라도 해야 뭘 할 수 있을것같아요
남자인데 키가 158이란거죠?
ㅜㅜ
네..ㅎㅎ
그런의미는 자기가 자기한테 부여하는겁니다 의미 두지 마세요
여자들이 조건중 많이 보는 부분중에 하나죠
외향으론 키와 대머리 여부
자산이나 능력은 이젠 기본으로 어느정돈 있어야 ㅡㅡ
눈높이를 맞추면 사랑하는 사람 찾을수 있을거예요
키 168에 45키로 이쁘고 착하고 몸매좋은 여자 찾고 있는건 아니죠??
평범하고 착하면 좋은거아닌가요? 눈이 너무 낮아서..ㅋㅋ
키작고 마른 친구들 자기 스타일 찾으면 그건 또 그거 나름대로 매력있는 경우 많습니다.
기죽지 마세요. 기죽으면 지는겁니다.
스타일..은 좋다고들 하는데, 당당하게 생활하면서도, 가끔 갑자기 이런 생각이 확 들곤 해요
그런거 누구나 다 그런 생각 들어요. 저도 마른비만에 배나온거 가끔 보면 자괴감 들기도 합니다. 근데 남 만나고 그러는데 아무런 지장 없는데유. 힘내유
요즘세상에 180안돼도 루져라는 소리가 나오는세상입니다.
키작으면 정말 연애하기 힘듭니다...성격,능력?
물론 중요하지만....키가작으면 그만큼 선택의 폭도 아주 좁아집니다...
키때문에 문 두드리기도 전에 쳐다보기도 전에 컷 당하더라구요
같은 남자로서 키 작은 남자 거부감은 전혀 없는데...여자들이 싫어하더란...뭐라 말을 못하겟네...
운동하나 배우세요..
신체적 약점이 있는데.. 운동하나 제대로 하면. 자신감 엄청 생깁니다...
헬스 꾸준히 해서 몸이 보기싫은 정도는 아니에용. 자신감은 있는데 가끔 이런 생각들이 들때가 있어요
안녕하세요 키 169에 마른체형의 남자입니다. 그렇다고 얼굴이 잘생긴 것도 아니고
평범하게 생겼습니다.
제 여자친구는 키 175에 누가봐도 정말 예쁘고 대학홍보대사까지 한 사람입니다.
결론은 외모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플러스되는 점이 분명히 있겠지만 자신과 맞는 사람이 반듯이 있을겁니다 너무 조급해하지마세요 !
말빨과 능력으로 승부를 거셔야...
연습해야겠네요ㅋㅋㅋㅋ
돈잘벌고 운동으로 몸매가꾸면 메시 처럼 잘지내지않을까요? ㄷ ㄷ
이성적인 부분을 물어보시는거죠??
제 생각엔 평범한키와 우월한 키에 비해 기회창출이 확연히 떨어집니다.
요즘 같은 시대엔,
키작은 분들끼리 ja위하며 괜찮다 하겠지만,
그냥 확률이 떨어집니다.
요즘같은 시대라서 더욱 걱정되네요ㅋㅋㅋ
님만 키작은게 아니라 크다한들 다들 2미터 안됩니다.
163입니다..그냥 소개팅 서류 탈락 입니다.포기하면 편해요
소개팅은 앞으로 관심안가질려구요ㅋㅋㅋ 키에서 바로 컷트당하니..
키 작은 여자 찾으세요.
솔까 말해서
자신감은 지갑입니다
돈만 많으면 그 자신감도 생깁니다
역시 세상은 돈인가요? 로또 하나 사러 갑니다ㅋㅋㅋ
저도 님이랑 비슷한 키입니다
159~~좀 그렇죠 일단 키로 차별당하면서 뭐던지 시작하게 되고
하지만 의식하지 마시고 사시면 됩니다 그리고
큰사람보다 여러가지 더 잘하시면 되구요
참고로 저는 159에 4급 받을 운명이였지만
군의관한테 사정사정해서 해군 입대하였습니다
군의관이 키를 161로 고처줘서 해군 군악대로 입대하였습니다
처음 들어가서 행사에 배재 되니마니 말이 많았지만
더 열심히해서 a급의장행사 및 마칭 다 참가했구요
지금 결혼도했고 잘 살고있습니다
남들 1발 걸을때 저는 2발 걷는다 생각하고
더 열심히 사시면 됩니다
저도 운동 열심히하고 산업체하며 돈 모으고 주택청약 넣고.. 노력 하고있긴한데, 이게 빛을 볼지.. ㅎㅎ
그래도 빛을 보기까지 더 열심히. 노력 할려구요.
솔직히 세상 불공평합니다
자존감 잃지 말고 단점을 덮을만한 다른 큰 장점을 키우세요
돈만 많이 벌어도 여자는 줄 섭니다
인기글 바로 아랫글이 a캅b컵 천지차이 얘기네요
가슴에 살덩어리 좀도 볼록한것 가지고도
여자들을 따지는게 남자입니다
안그러는 남자잇듯이
키 안보는 여자찾으시면됩니다
아니면 능력을 엄청키우시던가요
160도 안될것 같은 남자가 본인보다 키 큰여성과 사귀더군요
물론 차는 벤츠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키가 첫인상에 큰 부분 차지하는 것은 사실인데요. 이후에는 키보단 말빨과 자신감,매너 열정 이런 부분이 훨씬 커집니다. 당연히 생김새나 재력도 작용하겠지요?
독하게 돈버삼 현실임... 키 큰 애들을 뛰어 넘는 매력을 갖추어야 하삼
155 미만 여성도 많습니다.. 선택폭은 작지만 그렇다고 안될것도 없다고 봐요. 작은 것도 매력이라고 봅니다
아는 형님 그정도 되는듯 한데 40중반에 나이차이 나는 어린형수랑 결혼햇어요 형수도 작은편이긴하지만
키높이 신발 신으시고 162이라고 뻥카 날리세요
저도 키때메 공익갔다왔네요.요즘은 키재보면 156.8 나오더라구요. 키가 작으면 연애 하기 힘든건 인정.
그래도 어떻게 어떻게 만나서 연애는 합니다.
from SLRoid
제 키가 162인데 컴플렉스도 없구요, 지금껏 연애 걱정 해본적 한번도 없습니다. ^^
여친들 다 예뻤구요.
연예인들도 키 작은 애들 엄청 많아요.
그래도 외모에 어느정도는 신경 좀 쓰시고, 패션 잡지 같은것도 좀 보고 하셔서 스스로를 가꾸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몸매 관리도 하시고... 키가 문제가 아니라 비율이 문제죠.
저는 깔창도 한번 깔아본적 없습니다만, 지금껏 저보다 작은 여친은 딱 한번 있었습니다.
키는 부수적인 조건일 뿐.
큰 영향은 없는 부분입니다. 경험담이니 믿으셔도 됩니다.ㅎㅎ
신은 공평하다..
스스로가 스스로를 용납하지 않으면 타인은 더욱 용납하지 않습니다. 키가 작다는 것을 하나의 사실로만 인지하시고 더 이상의 의미를 두지는 마시길... 저희 장인어른이 키가 약 160cm이고 마른 몸매인데 주변에선 모두 대장부로 알고 있습니다. 내면의 배포를 키우시길...
돈이 잴 중요하구요
두번째가 키나 외모가 아닌듯 싶네요
여자들도 자기 친구들한테 남친 소개해줄때 못생기거나
키작으면 위축되는건 사실이고요...
뭐 어찌됏든 돈이 많다면 다 커버됩니다~~
제 주변 친구들 보면 결국 자기랑 말이 제일 잘통하는 사람 만나요
그게 제일 중요해요
솔직히 첫인상에 호감을 줄때는 외모가 제일 중요하지만
외모에서 호감을 못느껴도 말이 잘통하는 사람, 내 이야기를 잘 기억해주는 사람 좋아하는게 여자입니다.
저 대표적 호빗인데 결혼해서 잘살아요 전 운동을 하긴했어요 키때문이 아니라 좋아서 했는데 결과적으로 좀 커버거 된듯해요 키160 몸무게65 허리둘레 29인치 가슴둘레 105찍었거든요 남자는 자신감인데 이런데 영향을 준듯해요^^
저 흙수저 입니다 제키 160 와이프 174. 저 같은 사람도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님보다 10cm 큰 168cm 입니다. 어차피 170~180 안되면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
전 거기에 몸무게도 많이 나가요. 짧뚱이죠 사실.
근데 뭐..군대 전역하고 21살부터 끊임없이 연애 해왔습니다. 거의 저보다 여자분이 먼저 다가오셨구요.
돈이 많은것도..취업을 빨리한것도 아니었네요.
저보다 돈많은 여자, 차있는여자, 직장좋은여자, 집있는여자, 키큰여자 다 만나봤어요.
지금은 결혼했구요.
자신감이 반입니다. 그리고 유머감각.
잘생긴 친구들이 술자리에 여자들이랑 놀다가 여자들이 꼭 저를 부르라고해요.
저 없으면 여자들이 술마시러 나오지 않으려 했을 정도이니..
유머감각이나 센스 입담 이런게 더 중요하고 큰 호감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어떤말이 생각나네용..
키만작은 남자...
키도작은 남자...
힘이 되실려나용 ;;
키 큰사람들 모지리들 많습니다. 연애는 둘째로 빼두시고 능력을 키우세요. 여자들 소개팅이야 외모 보겠지만 배우자는 능력을 따집니다.
키보다 중요한게 센스, 패션감각.
무엇보다 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