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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지적인듯..
너무 마음에 와닿는구먼.
어쨋든 대기업은 절대 안움직인다.
정부가 계속해서 압박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여야를 떠나 친재벌 정치인들이 너무 많다...
맞는말이지만 그래도 나라탓만하면 안되고
머라도해야함~적게 받더라도 머라도해야
길이보이고 미래가 보이더군요
속시원한 댓글이네요~^^
개인적으로 세상이 x같아서 애 안낳는다는것 조또 핑계라고 생각된다
그냥 지들 편하게 살고싶으니 핑계거리 찾는거지
제나이 30대 후반입니다.산재후 작년 1월에 다른회사로 이직했죠.제나이에 구직을 하다보니 고만고만한직장뿐이더군요. 성수기 기준 만근하고 주중 4일 잔업하고 토요일 격주로 특근하니 세금떼고 260에서 270 손에 쥡니다. 회사가 7월 8월이 비수기인데 잔업 특근 아예 없어요. 그러고나서 봉급날 손에 쥐는돈이 세금떼고 180언저리...지금 사귀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만 주택대출에 보험내고 공과금내면 데이트비용도 만들기 힘듭니다.그나마 여자친구가 정신이 제대로 박혀서 번갈아 내면서 연애하는게 다행이죠.지금 다니는회사가 비수기가 두달정도 짧아서 다행이죠.7월과 9월에 내는 재산세가 또 돌아오네요...차는 살생각만하지 유지비용에 엄두도 못내겠습니다.제삶이 대다수 노동자들의 삶 아니겠습니까?
그죠 천년전이나 백년전이나 지금이나 서민의 삶은 팍팍하죠 ^^;
쓰발 ㅋㅋㅋ 세상 어디에도 양질의 좋은 일자리가 많은 나라가
어디있냐 ㅋㅋ
그래서 학교다닐때 공부해서 좋은대학가서 좋은직장 가지라고 공부하라는건데
노력은 쓰벌 하지도 않고 사회탓만 졸라게하네
개나소나가는 대학들다놔와서 좋은 직장이업네하고있으니 달라지나 세상이
너거들이 돈쓸때 그돈 받아먹을라고 가게사장 회사들은 개뼈빠지게 고생해서 받는돈이다
그럼 너거들도 어디서 일할때는 뼈빠지게 고생해야 벌수있다는거다
양질의 좋은일자리가 남아돌면 뭐하로 학교다닐때 뼈빠지게 공부하지?
공부할 이유가 사라지잔아
독일 스웨덴 보고오삼
돈있는놈들이 쓸데없는 돈벌이로 대학을 여기 저기 쳐 만들어대니깐 요즘 대학이 대학이냐?
있는놈들은 아랫사람 안중에도 없어! 그져 자기 돈벌이 수단일 뿐이지~ 시발같은 세상 넌 부모덕좀 봤나보지? 뭘 어떻게 노력해서 성공했는데 밑천없이 지금시대 성공할수 있을것 같에? 개소리 하지말고 쳐 아물고 쟈빠져있어! 댓글 쓰는 꼬라지 존나 쳐 때리고싶게 쓰는 제주는 있구만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오늘도 통장보며 한숨만 ....
지방대 00학번입니다만,
제가 새내기때 왕고셨던 94학번 형님들..
연봉 3000에 목숨 거셨죠.
제가 졸업하던 07년..
우리 동기들도 연봉 3000에 목숨 걸었습니다.
그런데 지방에서는 아직도 3000에 목숨 걸고 있습니다.
이래서야 살 수가 있습니까.
ㅅㅂ
예전에는 성공할수 있었겠지만 과거와 현실은 거꾸로 돌아가고 있죠~! 아 스트레스 받아
패..팩트다
대기업 가문만 부의 축적으로 돈이 돈을 낳고 서민들의 가난은 가난을 낳을 뿐.
개천에서 용 나던 시절은 현 세대에겐 이미 호랑이 담배 먹을 적 얘기가 됨.
허공에 메아리 일뿐 있는놈들은 이런글 안봄
정확합니다.
버뜨...
기득권이 싫어합니다
고로 안바뀌는중임
인서울4년제 졸업하신분이라 조목조목다맞는말만하시네요ㄷㄷ
재혼 했는데 애 낳지 않겠다고..
고자 됐습니다.
제 수입으론 키울 자신 없다고..
현 정부가 해결 방향을 이분이 한 말처럼 진행하고 있는듯.
이쯤에서 반x문이 말합니다. 반x문 : 창업하세요 ~
저 글읽고 왜 씁쓸하죠...ㅠㅠ
88만원세대보다 힘들다는 78만원시댑니다.
좆소 까는 글들이 많이 올라와도...
요즘 보면 대기업보다 마인드 좋은 사장이 있는 중소기업이 오히려 더 낫죠..
문제는 그런 사장이 있는 회사가 대기업보다 더 가기 힘들다는 사실...
어차피 사람도 적게 뽑는데 퇴직도 안하니...
역시 요즘 애들이 똑똑한듯? 공무원이 답인듯?
댓글에서 처절함이 느껴져서 더 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