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솔직히 암울했던 시기의 판결낸 판검사들 찾아가서 인터뷰하면 하나같이 그땐 그럴수밖에 없었다 그런시절이었다라고 대답하는데
사과하라고만하지 지금은 이런시대다 죄를 지었으면 벌을받으라 라고하는 판검사들은 못봄
POWER™2018/07/07 11:28
입금되는거 봐서 법전을 해석하겠다는 모습같네요
노예들의나라2018/07/07 11:55
현실적으로 해석한다면 눈 가리는게 이상한데. 저울에 올려져있는게 균형되게 담겨져있는지, 저울에 장난질 되어있는지 확인해야되고 그 결과 칼이 누구에게 향하고있는지 똑바로 봐야하는데 애꿎은 피해자를 향한다면?
까트만두2018/07/07 12:09
눈 가리고 칼 들면 석봉이 엄마인 줄 알까봐
bij08282018/07/07 12:11
사법부 적폐들이 모두 나가야
적폐청산이 가능할 듯
우리나라 적폐청산은 사법부 검찰적폐들이 최종방어 중이고 삼성돈에 쩐 기레기들이 힘을 보태고 있죠
아나메이커2018/07/07 12:22
정작 만든 사람은 아무 생각도 없었을듯
miraculum2018/07/07 13:49
자기눈으로보고 어느쪽이더자기한테이익인지저울질하는거아닌가요????
호주스키부대2018/07/07 13:51
꽤 얼굴 알려진 현직 판사에게 사석에서 직접 들었어요. 항상 법대로 판결하는 거 아니다. 중요한 건은 위에서 시키는 대로 한다. 양심에 따라 소신껏 일하는 직업 아니다... 라고
범사냥꾼2018/07/07 14:12
저울과 장부
좌지효우미나2018/07/07 15:18
눈을 가리면 천칭을 볼 수가 없음
Sionel2018/07/07 15:59
그냥 외국에서 하니까 어설프게 따라한것같은데..
???: 야야 너무 따라한것같잖아. 우리껀 눈 가리지말고 만들어
미처리2018/07/07 17:05
눈을 감으면 봉투가 얼마나 두꺼운지 모르잖아요. 양손이 다 바빠서 만져볼 수도 없고.
다윈2018/07/07 18:17
짝퉁이라 그럴겁니다.
기억니은디귿2018/07/07 19:28
지금 보니 그냥 장사꾼 같음.
fishmans2018/07/07 21:02
이른바 '사회지도층(이란 표현 정말 싫어하지만)'의 문제라기보다는
애초에 '돈과 권력'이 최고라는 가치관을 주입하며 자식들을 키우는 부모들이 근본적인 문제죠
요즘 부모들만의 얘기가 아니라
제가 어릴때도 그랬어요 공부 잘한다 싶으면
나중에 커서 판검사 돼야 한다
정의롭고 훌륭한 사람이 되란 얘기가 아니라
돈, 그저 돈 많이 벌고
권력 가진 사람이 되라는 얘기였으니
그렇게 키워낸 이 나라의 법조인들인걸요
한국에선 이래도 되니까.
노르가즘에서 노회찬이
눈 뜨고 누구인지 정확히 알아봐야하고
저 책이 어디 출신이고 누구 인맥이고 돈 얼마나 냈고 등이
적혀있다고 ㅋㅋㅋㅋ
윗사람들 알아봐야되니까 눈을떠야죠
차이점은 더 있습니다 눈만 안가린게 아니라 칼이 아닌 책을 들고 있고 그것도 앉아 있지요 저거 볼때마다 진짜 옆에 있는 사람에게 해 줄 말 많았었지요
저건ㅋㅋ 어느쪽이 준 금덩어리가 더 무거운거냐 재고 있는 듯 ㅋ
실제로 한국에서는...
원칙을 바라보는.시선의 차이가 느껴지네요
눈을 가리고 칼을 든 디케에겐 한 치 자비없는 엄정한 정의의 집행에 대한 의지가 느껴지고
눈을 뜨고 책을 든 디케에게는...연구원느낌이 나네요. 저울도 디지털일듯
눈 뜨고 감고 차이가 아니죠..
법원, 아니 자신의 책상위에 유럽 디케상이 있다고 해도 그런갑다 할겁니다..
사법부는 그냥 다 물갈이 해야 함..
너 임마 이 저울 위에 얼마 올려놓을건지 내가 똑바로 지켜본다!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본다!
눈 하나 뽑아서 저울 위로 ...
심지어 누구 닮은거 같어
어떤 판결을 내려야 나자신에게 유리한지 두눈 부릅뜨고 지켜볼거야.
심지어 천칭이 기울어진 디케도 많아요
묘하게 박근혜 닮았네.
천칭은 서민 뚝배기 깰 때 쓰지요
어 세종대왕 동상이랑 느낌이 비슷...
..눈 뜨고 있는 디케나 유스티티아는 다른 나라에도 많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aw_zzang&logNo=150037068368&proxyReferer=&proxyReferer=http%3A%2F%2Fblog.naver.com%2Flaw_zzang%2F150037068368
대법원 디케상에 대한 오해 해명의 글을 대법원 영블로거 위원회중 한명이 썻네요
요지는
최초의 디케상은 눈을 뜨고 있다
여러 예술가들에 의해 재창조된 디케상들은 칼을 위로들고 잇거나 아래로 쳐져있기도 하며 없기도 하다
법전인 이유는 제국주의적인 성향이 아닌 한민좃의 성향을 나타냇다
라네요.
노희찬 의원의 말에 대한 해석은 사법부의 행태를 꼬집는 것이지 이 디케상 자체를 비판한다고 보면 안되겟죠
근대 솔직히 암울했던 시기의 판결낸 판검사들 찾아가서 인터뷰하면 하나같이 그땐 그럴수밖에 없었다 그런시절이었다라고 대답하는데
사과하라고만하지 지금은 이런시대다 죄를 지었으면 벌을받으라 라고하는 판검사들은 못봄
입금되는거 봐서 법전을 해석하겠다는 모습같네요
현실적으로 해석한다면 눈 가리는게 이상한데. 저울에 올려져있는게 균형되게 담겨져있는지, 저울에 장난질 되어있는지 확인해야되고 그 결과 칼이 누구에게 향하고있는지 똑바로 봐야하는데 애꿎은 피해자를 향한다면?
눈 가리고 칼 들면 석봉이 엄마인 줄 알까봐
사법부 적폐들이 모두 나가야
적폐청산이 가능할 듯
우리나라 적폐청산은 사법부 검찰적폐들이 최종방어 중이고 삼성돈에 쩐 기레기들이 힘을 보태고 있죠
정작 만든 사람은 아무 생각도 없었을듯
자기눈으로보고 어느쪽이더자기한테이익인지저울질하는거아닌가요????
꽤 얼굴 알려진 현직 판사에게 사석에서 직접 들었어요. 항상 법대로 판결하는 거 아니다. 중요한 건은 위에서 시키는 대로 한다. 양심에 따라 소신껏 일하는 직업 아니다... 라고
저울과 장부
눈을 가리면 천칭을 볼 수가 없음
그냥 외국에서 하니까 어설프게 따라한것같은데..
???: 야야 너무 따라한것같잖아. 우리껀 눈 가리지말고 만들어
눈을 감으면 봉투가 얼마나 두꺼운지 모르잖아요. 양손이 다 바빠서 만져볼 수도 없고.
짝퉁이라 그럴겁니다.
지금 보니 그냥 장사꾼 같음.
이른바 '사회지도층(이란 표현 정말 싫어하지만)'의 문제라기보다는
애초에 '돈과 권력'이 최고라는 가치관을 주입하며 자식들을 키우는 부모들이 근본적인 문제죠
요즘 부모들만의 얘기가 아니라
제가 어릴때도 그랬어요 공부 잘한다 싶으면
나중에 커서 판검사 돼야 한다
정의롭고 훌륭한 사람이 되란 얘기가 아니라
돈, 그저 돈 많이 벌고
권력 가진 사람이 되라는 얘기였으니
그렇게 키워낸 이 나라의 법조인들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