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은 잠이 안옴 .... 말똥말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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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심지어 애들도 주말엔 새벽에 인남..
ㄷㄷㄷㄷㄷ 그래서 어렸을때 아침에 디즈니 만화 틀면 부모님이 싫어 하셨던건가.....
눈을 다시 감아 봅시다... ㅎ
악 ㅋㅋㅋㅋ
그게 심리적 요인 때문인 듯... 우리가 애써 부정하고 있지만, 업무ㆍ대인관계 스트레스가 극심하다는~! 아이들도 학업 스트레스가 상당하고...
즉, 평일에는 스트레스 받는 회사ㆍ학교에 정말 가기 싫다는 마음이 강해지면서, 나도 모르게 조금만 더 자야지 하는 심리가 발동~
반면, 주말엔 그동안 쌓였던 온갖 스트레스를,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야외로 나가 싹~ 날려보내야지 하는 기대감에, 나도 모르게 가슴 설레고 약간 흥분됨!
학창시절, 소풍이나 수학여행 가기 전날 밤에 괜히 설레고 두근거리며 잠 못 이루는 것과 흡사한 심리~
정상아닌가유 ㄷㄷㄷ
보상심리??
출근거리가 차로10분인 곳으로 이사오니 피곤함 해결되었습니다. 가끔 걸어가면 40-50분 거리.
일을 즐겨 보세요.
회사에서 일하는 꿈 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