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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남 가족들이랑 한판 붙었습니다.

상간자(내 와이프랑 바람 피운새끼)가 같은동네에 사는데...
양궁카페에서 활쏘고 있는데, 상간자본인 그 누나부부와 아이들 그 동생부부와 아이들...이렇게 가게에 들어오더라고요
저는 그냥 모른척하고 남은활 마저쏘고 나갈려고 했는데 기어이 그 일행들이 저에게 시비를 걸고 욕도하더군요(상간남바람피운걸 회사랑 그 가족들한테 다 알렸으니) 온가게가 떠나가도록 고래고래소리지르고...결국 지구대경찰관까지 출동했네요 이래저래 정리하고 경찰서가서 그 가족들단체로 폭언,욕설,인격모독으로 고소장접수하고 오는길입니다. 길에서도 시비가 이어졌는데 지나가던 고딩무리들이. 지켜보다 제 사정듣고는 서로 목격자가 되겠다고 연락처를 주고 가더군요 생판처음보는 그 어린친구들도 이런말을 하더이다 '잘못한건 저쪽인데 왜 저리 당당하게 소리지릅니까!'
다음주 수요일 상간자 소송변론기일 앞두고 하늘이 도왔다는 생각도 듭니다. 오늘자료도 제 변호사에게 전부다 보낼거니깐요...소송앞두고 저한테 욕지거리한 저 가족들은 너무 멍청한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비브라늄같은 강한멘탈로 기필코 이 싸움을 완승으로 이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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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9Xr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