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1200명 VS 조선군 500명이 고작 200미터 거리를 두고
총격전을 벌였는데
결과는 미군 3명 사망 10명 부상
조선군 전멸
그것도 사격으로 죽은건 고작 2명이요
나머지 하나는 전투 후 목숨줄이 왔다갔다 하던 조선군이 죽을 힘으로
미군 한놈을 창으로 찔러죽인거
미군의 완벽한 승리였으나 조선은 미국의 요구인 개항은 거부했고
미국의 입장은 남북전쟁 직후라 이 멀디 먼 땅에서 더 큰 전쟁 벌이기는 거시기 하고
그럴만한 기치가 없는 땅으로 조선을 여겨버렸음 그냥 그래서 약탈 좀 하고 물러남
그런데 교과서에서는 이걸 우리가 이긴 싸움처럼 가르침
미국의 개항을 막는데 성공했다고 -더 먹을 가치가 없어서 버린건데
이후 고작 4년 뒤 일본의 운요호에 의해 강화도 사건 벌어지고
일본에 의해 조선은 강제개항 당하는데
이때는 조선군 전사 35 부상 16 일본군 피해 무
풉......그냥 별 전투도 없이 털림
아우 싸우려면 일본하고 제대로 싸웠어야지
당시 조선이 대원군 민비가 서로 삽질하던 시기라 그냥 답이 없다 아흐
누가 신미양요를 승리햇다고 가르치나요? 완전 개발린걸로 배웟는데
솔직히 조선은 쓰레기 그 자체 더 일찍 망하지 못한게 아쉬울뿐이죠
선조(임진왜란)때 이미 망했어야..
국뽕 운운하며 비꼬기에는 너무 잔인하고 슬픈 사진을 걸어놓았군요.
승리기념으로 척화비를 세웠죠.
그러니까요 전투를 통해 프랑스 미국을 물러나게 했다고 국뽕 한사발 들이킬게 아니라 실제 전투에서 자기들이 쳐발린거 생각하면 신무기를 가져오던지 아니면 서양측과 전투없이 협상 통해 좀 더 유리한 조건으로 개항을 하던가를 했어야 하는데 현실은 군사력이 더 약해지고 더 적은 병력인 일본에게 완전히 발려버려서 개항
모르시는듯.. 저들이 개항 요구는
우리가 너네 땅을 접수 하겟으니 조용히 길터주고
원하는거 달라는거 엿습니다.
개항해도 뺏기는 마당에 싸워는 봐야죠.
창피 창피
조선왕조 국운이 망조에 들어 설때..
무능한 고종은 민비의 치막자락에 힘도 못쓰고..
저때 거지급 배겅들이 우글거렷죠.
봄 되면 굶어 죽는 사람들이 엄청 낫단...
나라 꼴이 저 모양인데
무슨 낙으로 싸우겟냔..
와이프가 역사 가르치는데... 승리라고 안가르치는데요 ㄷㄷㄷㄷ 와이프왈..."전쟁에서 분명 미국이 이겼지만 조전이 하도 짜증나게 굴어서 전쟁에서 이겼지만 그냥 돌아감... 그래서 미국이 승리 했다고 말하기도 조선이 승리했다고 말하기도 애매함....미국이 승리 했다기엔 점령지가 없고.. 약탈을 한거라.... 조선이 패배 했다고 말하기엔 뺴앗긴 땅이 없으니.. 그냥 도적놈들한테 약달 당한 정도라고 치부..."
10여전 전부터 국사책 신미양요는 국사쌤들이 "이건 조선이 이긴게 아니에요~ 실제로 조선 관군은 모두 전멸했고, 미국은 단 3명만 죽었어요~ 약탈할 가치도 없는 취급이라 물러난거에요~"하고 가르치셨던 기억이 납니다.
국사쌤들이야 다들 알죠. 근데 국사책은 민족주의 사관에 근거해서 ... 청산리 전투도 6차 교육과정까지 "대첩"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근거보다 의미부여에 엄청 목매달며 서술했죠 ㄷㄷㄷ
나중에 2000년대 일본과의 정보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알고보니 청산리 대첩은... 정확한 숫자는 양국다 모르지만 정황상 아무리 봐도 우리가 실질적으로 이긴 전투가 아니었다는 설이 더 대세가 됬죠 ㄷㄷ
한민족 5천년? 역사중 가장 더럽게 나라를 세우고 가장 치욕적으로 망한 국가가 조선임
비극적 패배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영웅적으로 싸웠습니다.
그건 미군측 기록에 나타나 있고 오히려 우리측 자료엔 없습니다
어재현 대장을 비롯해 수비대 전원이 사망했으니까요.
전혀 사거리를 맞출수 없는 임진란때 총포도 문제지만 미군의 포격에 진지가 무너지고 어떻게 수비할 방법이 없이 당했습니다
그 결과 수자가 쓰여진 대장깃발이 전리품으로 미 해군에 의해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조상들 죽은 사진 올리고 풉 이라니.
취지는 좋은거 알겠는데 표현이 좋게 안들리네요.
저상태에서 더 죽었으면 당신 태어나지도 못했어요.
물론, 한거 보면 이런글 올라가는게 당연할지도..
그래도 저런 사진 올리고 조롱하는듯한 글은 보기 안좋음.
정치인이 아닌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로 목숨을 아끼지않은 전투냐 아니면 개죽음 이냐..
가치관에 따라 보는 시각의 차이는 있지만 분명한 건 후자의 시각은 신념이 없는 기회주의자일 가능성이 크조.
신미양요는 승리한 전투로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ㄷㄷ
조선은 최빈국이라 정복할 가치가 없었죠.
도요토미 히데요시도 조선이 이렇게 가난한지 몰랐다고 할 정도였으니... 조선에서 약탈해서 보급하고 중국으로 진격하려 했는데, 너무 가난해서 약탈 할 것도 없었음. 결국 일본 본토에서 보급하려 했는데, 이순신이 바다를 못 건너게함.
지금이라고 별 다를거 같지요.....?....
지금 미국 항공모함 전단이 인천 앞바다에 와서 우리나라를 침략한다면 이길거 같나요?.....아마 전국토가 초토화 될겁니다...
나라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조상님들을 욕되게 하지 마시길.....그들은 최선을 다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