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령이나 금백사 정도면 한손으로 들고다니기 좀 힘들다 할 수도 있겠지만, 금계륵하고 바디 해봐야 1.5키로 정도인데 이게 뭐가 무겁다는건지 잘 납득이 안되네요.
다른 브랜드 계륵+바디들은 훨씬 더 무겁지만 그런 식으로 얘기하는 분들 거의 못 봤습니다.
여자분이라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70대 이하의 남자분이라면 한 손에 가볍게 손목스트랩에 매고 다녀도 별 무리없는 무게죠.
방금도 그렇게 들고 한시간 산책 다녀왔네요.
금계륵을 화질로 까는거는 얼마든지 이해하는데, 무거워서 못쓰겠다고 하는거는 정말 우습게 느껴집니다.
밸런스 어쩌구 하는데 그것도 그냥 들고 다닐 때는 문제된다는게 넌센스구요.
다만 들고 찍을때 작은바디로 인한 그립의 문제로 힘을 다 쓸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세로그립이 거추장스러우면 새끼그립이나 속사케이스라도 달면 전혀 문제 없습니다.
금계륵이 무거워서 못쓰면 모든 다른 금렌즈들 쩜사 단렌즈들도 못쓰겠죠. 24240, 70200g, 70300g도 못쓰겠네요.
https://cohabe.com/sisa/670381
전 금계륵이 무거워서 못쓰겠다는 분들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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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댓망진창이 될 게시글입니다
이해하지마세요 ㅋㅋㅋㅋ 누가 이해해달랬나요
무거운데요. 당연히 다른 브랜드 dslr 바디들도 무겁고요.
저도 솔직히 딱히 무겁다 느껴지진 않아요~; 이 댓글도 비난 받겠지만.....
"무거워서 못쓰겠다고 하는거는 정말 우습게 느껴집니다"
-> 전 이 분의 이런 표현이 더 우습게 느껴지는거 비정상일까요?ㅎ
무게에 대한 체감이야 사람마다 다르지만 금계륵 무거워서 못쓰겠다고 하는 것 가지고 우습게 취급하다니 참..
이런 생각 가진 분들이
자기가 소주 10병 먹으니까 술 못먹는 사람 이해 못한다고 술 먹이다가 사고 나는거죠.
사람마다 다른 겁니다.
오.. 비유가..쩌시네용 ㅎㅎ
오오오오오 멋진 비유
우리는 그런사람을 "꼰대"라고 부르죠.
그게... 차이가 나요. 무게도 무게지만 부피랄까요.
제가 35.4 85.8 들이고나서 금계륵은 마운트를 별로 안했어요. 왠지 불편해서요. 2875들이고나선 35.4랑 85.8이 찬밥이에요. 2875가 바디캡으로 등극했거든요.
애들 델꼬 다니면서 카메라들고 댕기믄 오지게힘들어요
이해력 부족
씹멸치들인가보죠 저도 이해 안감 ㅋㅋ
표현이 참....
진짜 저렴한 댓글입니다. ㅎㅎ
이런데서 인성 나오는거죠.ㅎ
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2875 구매자들 달려드네
전 금계륵 무거워서 못쓰고 방출했어요..
내가 안무겁다고 남들도 안무겁다는 논리는...ㅎ
금계륵엄청 무겁고 바디와 벨런스가 안맞아 더무겁게 느껴진다는분 사용기만 보셔도 몇분되요 ㅎ
무게도 무게지만 렌즈와바디밸런스나 그립감들이 장시간 파지의 큰영향을 주는데. 아무래도. 그런면에서 더 힘들게 느껴지죠..
무슨 개똥 같은 소리야 이게
오래 살다보니 별...
각자 다른걸 뭘 이해하려 들어요? ㅎㅎ
뉘예뉘예
내가 안무겁다 느끼면 남들도 안무겁다 느껴야 정상입니까?
이사람 지난글들 보면 가슴깊은 곳에 항상 화가 많은듯ㅋㅋㅋㅋ
이렇게 불만이 많아서 도대체 어떻게 살지 궁금할정도
행님 오늘도 묵직하십니다..
24240 사놓고 한번 썻네여 ㅋㅋㅋㅋ 무거워서....팔기도 귀찮고 제습함에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