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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 쌤, 벌레에요?
버러지들 티를 안내면 못살아가나?
저 문제를 낸 선생이나
저 문제를 보고도 그대로 괜찮다고 통과시킨 교감이나
선생이 경솔하고 생각 없으면 까일만 하지.
저새끼가 선생이 아니었다면 좀 더 정상적인 교육을 받았을텐데
뿅뿅가;;;
??
학생 : 쌤, 벌레에요?
저 문제를 낸 선생이나
저 문제를 보고도 그대로 괜찮다고 통과시킨 교감이나
버러지들 티를 안내면 못살아가나?
답 : 선생이 티를 안 냈다면 징계는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미친 새끼
아니 뭐 세월호 탔던 애들한테 고맙다고 말하는 새끼도 있는데 좀 경솔하긴 하지만 저정도 예문은 생각없이 쓸 수도 있지
선생이 경솔하고 생각 없으면 까일만 하지.
생각없이면 저렇게 안쓰고 '저 배를 안 탔으면' 그렇게 적었을듯
하긴 그건 그런거 같음 근데 인터넷에서 이렇게 조리돌림당하면서 뿅뿅니 뭐니 소리들을정도까지 실수도 아니라고 봄 난
고인 모독인데다 실수도 아니죠
비슷한 예문은 널리고 널렸는데 왜 굳이 세월호를 예문으로 사용했을까. 이해가 안감.
아니 뭐 대형참사보면 삼풍백화점 자연스럽게 떠올라서 아무생각없이 삼풍백화점 같네 하고 말하고, 저 선생도 배사고 하면 세월호니깐 생각없이 썼을 확률이 높다고 봄. 실제로 광고업계에서 비슷한 실수도 있었던 걸로 기억함. 사람이 모든 말과 행동에 거창한 의사를 가지고 행동하는 건 아님.
난 그래서 세월호 탔던 애들한테 고맙다고 거의 살인사건 전라도에서 일어나줘서 고맙다는 일베저장소급 멘트를 방명록에 썼어도 뭐 그러려니 함 딱히 나쁜 의도라기보단 생각없이 썼을수도 있지 뭐
나도 공감함
여기 원래 약간 과대망상 환자들 모여있어서 1을 보고 10을 떠올림
세상에 생각 없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ㅋ 유게만 봐도
일반적인 욕이라면 무덤덤하게 넘길 수 있지 그렇지만 최소한 사람의 도리에 벗어난건 병먹금만 하고 그게 비 정상적이다는건 인지해야지
나치 새끼들이 아니잖아 "시대가 그렇기에 나는 살인을 할 수 밖에 없었다."라던 나치새끼들 말야
글씨 뭉개진거 보소
저새끼가 선생이 아니었다면 좀 더 정상적인 교육을 받았을텐데
가끔 이런거 보면, 학교에서 예절/예의 좀 가르쳤음 좋겠음. 예를들면 고인드립하면 안된다 뭐 이런거 사실 나도 살면서 듣고 보며 깨우친거지, 어디서 가르쳐주질 않더라. 심지어 나 어렸을때 도덕이라는 교과도 있었건만 도덕에서도 그런건 안가르치고 시험보기 위한 암기적 내용이나 배웠던거로 기억남. 초중학교때부터 소설같은 글을 써보게 한다든가, 논술처럼 글을 써보게 해서 심리학을 배운 선생이 상담을 하는 그런 교과가 생겨야 할텐데
근데 어릴때만 해도 다른욕 다해도 부모욕은 하면 안된다 이런 분위기가 있었는데, 요즘은 부모 욕은 일단 기본으로 깔고감. 점점 미쳐감
가르쳐줘도 무의미함. 그것보다 더 심한것들이 사방을 휘감고 있는데
평범한 제천이네
일베 소방관이랑 유치원교사였나? 는 보직해임시키던데 쟤도 찔러서 짤라버려
아니 쒸1발럼들이 존나 이해가 안되네
왜 굳이 세월호나 대구지하철화재 이런 참사들 이야기를
굳이 전혀 상관없는곳에서 꺼내는걸 즐기는걸까
존나 신비로움.
그런데 답이 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