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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에 대한 일침

댓글
  • 냥들의침묵 2018/07/06 02:35

    자기만족을 위해서 하는거고 또 보여주기 위해서 하는것도 맞는데
    문신을 한다고 본인이 강해지거나 종교적이 되거나 예술가가 되는건 아니라는것만 알아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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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중독자 2018/07/06 02:58

    문신 이황: 할아버지 정승이었다.. 쓰레기 아니란다. 이 공돌이 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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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컥깨비 2018/07/06 03:31

    본인이 좋아서 하는거 일침이니 뭐니 할 필요도 없을거 같긴 한데... 나이들어서 손주들 보기 민망할거 생각하면 아리까리 하기도 하고...개인적으로 어깨에 꽤 큰 상처가 있어서 이쁘게 리모델링 할까 생각 중이긴 한데. 항상 그 미래가 걸려서 못하고 있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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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스테고 2018/07/06 05:02

    문신은요...
    돈을 주고, 자신의 겉가죽을 캔버스로 제공, 그림의 소유권을 갖는 행위라고 봐요.
    다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캔버스의 탄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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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펄럭펄럭 2018/07/06 06:35

    분명 이쁘다고 느꼈던 옷을 사서 옷장에 쟁여뒀는데, 해가 지나서 보면 입을 게 없고...
    멋지다고 생각했던 장신구들도 시간이 지나면 질려서 야금야금 새로운 걸 사게되네요.
    몸을 치장하는 것들은 다 그렇기 마련이잖아요?
    '순간' 의 내 취향과 심미안에 엄청 의심이 가므로 낙장불입 같은 문신은... 남들의 이목과 별개로, 내가 내 자신의 변덕이 두려워 절대 하고싶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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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삿타 2018/07/06 06:55


    음... 남에게 혐오감을 주는 문신도 있지만 찾아보면 예쁜 문신도 많은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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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낙타 2018/07/06 07:46

    문신에 대한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일어난 무신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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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모작 2018/07/06 08:16

    문신을 하는거: 자유
    문신을 안하는거: 자유
    남에게 문신을 하지말라 하는거: 비정상
    남에게 내문신을 좋아해달라고 강요하는거: 비정상
    저는 일단 남이 문신을 하든 말든 관심없습니다.
    근데 문신싫어해서 문신있는 사람이랑은 친하게 지내게 안지내고, 식당같은곳에서 문신있는 사람이 서빙하는곳은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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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ez 2018/07/06 08:18

    모든건 자유죠.
    자유는 책임이 동반한다는걸 알아두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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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rawberry 2018/07/06 08:27

    문신을 하면 후회하는 경우가 생기지만, 보통 문신을 안하면 후회할 일도 없습니다.
    차라리 일회용타투를 하고 다니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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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뜻발그미 2018/07/06 08:38

    아프리카나 동남아 원주민들이 하는 문신이야 그들 문화기도 하고 주술적인 의미도 있으니 그런다 치는데.
    남따라 문신하면서 개성이라고 얘기하는건 좀 아닌듯.
    남들 옷따라 입으면서 패션이네 자기표현이에 하는거랑 비슷하지 읺나싶음.
    표현이 아니라 표절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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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하네스버그 2018/07/06 08:50

    저는 문신이 오히려 더욱더 가벼워 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뭔가 큰 의미없이 가볍게 할수 있는 패션으로 인식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 의미는 행동을 제약하게 하거든요.
    자기 몸 자기가 자유롭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굳이 타투가 아니라고해도 말이죠.
    물론 책임은 본인이 지는거지 만요.후회도 본인이 하는것이고.
    그냥 자기 몸 본인이 맘껏 사용하시고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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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ga 2018/07/06 09:00

    쭈니형 핫소스티 이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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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로 2018/07/06 09:13

    문신하는것은 좋은데 돈을 모아서라도 좀 잘하는데서 히기를...
    문신이 낙서수준이면 진짜 없어보이더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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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호라아 2018/07/06 09:19

    문신이 불법인 이유는 엄연히 의료행위에 해당하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의료행위는 관련 자격증을 가진사람만 할수있습니다.
    살을 뚫거나 찢어서 상처가 덧나거나 피부가 괴사할경우 자칭 타투이스트들이 치료를 해주던가요??
    타투를 예술로 인정받아 양성화 시키려면, 먼저 일반적인 부작용에 대해 직접 진단하고 치료할수있는 의학적 지식을 쌓는것부터 선행 되어야겠죠.
    - 네이버 지식인 펌 -
    문신은 의사가 하지 않는한 불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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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1석 2018/07/06 09:37

    문신은 몸좀 다부진 사람이 하면 "헉 개쎄다" 라고 생각드는데 삐쩍 마른 사람이이나 뚱뚱한 사람들이 하면 속으로 "깝치네" 라고 생각하게 됨. 어느쪽이든 좋은 이미지는 아님. 어렸을때부터 깡패영화, 외국영화, 프로레슬링 경기를 많이 봐서 편견은 어쩔수가 없음. 문신 하려면 알아서 감수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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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쓰베이다 2018/07/06 09:46

    뭐 저희 아버지도 팔에 조그맣게 문신 있었는데
    나 꼬꼬마 시절에 아빠이거뭐예요? 어떻게 하는거예요?
    물어봤다가
    넌 이런거 하려고 생각 하지마! 하셨음 쫌 후회하심 곧 팔순 이신데
    도데체 그당시에 어떻게 누구한테 한건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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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무영 2018/07/06 09:51

    아주 평범한 40세 아재입니다.
    저도 문신을 두군대에 했는데 저 같은경우는 허리디스크로 너무 오래 고생을 하고 수술도 몇차례 해서
    직장인이다 보니 보이는데에다가는 못하고 샤워할때 마다 거울보고 마음가짐을 다잡을려고 가슴쪽에 레터링으로 "게으름은 날 병들게 한다"라는
    영문과 등 우측에는 제 딸의 이름을 새겨넣었는데요.
    딸이 커서 5세가 되다보니 샤워할때 가끔 물어보더라구요 아빠 이거 뭐라고 쓴거냐고 ㅎㅎ;;
    응 아빠가 허리가 많이 아파서 아프지 말게 해주세요 라고 써놨어 라고 대답을 하긴하는데 좀 뻘쭘해요 ㅋㅋ
    또 지금 10개월인 둘째가 나중에 아빠 왜 내이름은 없어 그럴꺼같기도 해서 또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또 그러고 나면 마누라가 왜 내이름은 없어? 그러진 않겠지만 ㅋㅋ 연쇄적으로 계속 새겨야 되나도 싶고
    다 자기가 책임지고 만족이고 크게 후회는 없는데 저의 경우에는 괜이 했나? 싶을때가 가끔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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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톨이 2018/07/06 10:37

    문신은 안했는데
    문신을 하던말던 그건 개취라고 생각
    저희엄마는 45넘어서 저랑 제동생들 다키우고 나서
    정말 해보고 싶다고 귀밑에 했어요
    걍 한다고 했을때도
    모든 가족 반응이 적극적으로 하라고 ㅋㅋㅋㅋㅋ
    뭐 우리가족이 워낙 개방적이고 개취존중에
    개인성향이 강한 집이라서 뭐라하지는 않지만
    문신으로 똥을 그리던 예술작품을 그리던
    지몸뚱아리에 지가 한다는데
    제3자가 감놔라 배놔라 할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대신 지몸뚱아리에 혐오스러울정도로 하고
    제3자에게 불쾌감을 주면서
    좋아해달라고 주입하는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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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onLy 2018/07/06 11:56

    문신한게 위생적으로 더러운것도 아닌데 문신한 사람이 서빙하는 곳은 안가는건 개오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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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콩 2018/07/06 12:05

    개취존중이 맞겠죠
    전 걍 남이한건 이쁘냐 안이쁘냐 하고 보는데 제가 하긴싫어요
    남이사 안예쁘게했든 나중에 후회를하든 그런건 알바아니니까 신경안쓰고.
    근데 사회적으로 아직 호인사람보다 불호나 편견갖고보는 시선이 더 많은건 사실이고
    그러한 사회분위기를 거슬러가며 했다는거자체때문에
    문신한사람자체에 반감을 갖는 저희남편같은 사람도있구요.
    실제로 남편주변에 어릴때했다가 취직할때 후회하는 친구들 주변에 좀있거든요
    한친구는 공무원인데 귀크게뚫고 등에 문신이 있어서 면접볼때 걱정많이했고
    대중탕같은데 가기꺼려하고 지금 지우고싶어하고요
    한친구는 손이랑팔인데 요식업종사자라 가리고 일한다고해요
    잘보이는곳에한 몇개는 지우고싶어하고요
    (일때문이 아니라 질려서ㅋㅋ 왜 이걸했는지 모르겠다고)
    아무래도 이런친구들이 있으니 저희남편은 문신자체를 어리석은짓이라고 보는 시선이 강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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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탈붕괴자 2018/07/06 12:11

    와썹맨 이거 재밌어요 ㅋㅋ
    박준형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인데 시간나면 한번 보시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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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agine 2018/07/06 12:24

    동생이 등에 자기 아들딸아내이름문신하고싶다는데, 듣는 난 뭔가 로맨틱해보이고, 심지어 칠순 어머니도 조그맣게, 혐오스럽지 않게만하면 상관없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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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피카츄 2018/07/06 12:35

    무시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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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퀼라 2018/07/06 12:43

    NBA 선수들은 화려한 문신들을 가지고 있는 선수가 많죠. 하지만 NBA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마이클 조던은 문신이 없습니다. 그 시대에는 지금보다는 문신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적은것도 아닙니다. 로드맨이 같은 시대 선수였죠.
    조던은 많은 아이들이 자신을 따라하기에 절대로 문신을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기본적으로는 문신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한 것 같습니다. 아마 조던이 특정 부위에 문신을 했다면 당시에 전세계적으로 최소 수십만명이 비슷한 문신을 했을겁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문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라이벌 메시가 문신이 많은것과 비교되죠.
    왜 문신이 없냐면 문신을 할 경우 최소 1년간 헌혈을 못하기 때문이랍니다. 호날두는 헌혈을 지금껏 수백번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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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접단속반 2018/07/06 12:46

    저는 팔에 하나 있는데 만족하고 삽니다
    쎈척 하는건 절대 아니구 커버업으로 한건데 타투 하고나서 세상이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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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회인생 2018/07/06 12:53

    나는 안하지만 남이 하는건 신경안씀
    하지만 문신한 사람이 그것을 받아들이라 강요하면 혐오감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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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ilience 2018/07/06 12:54

    우리나라는 이미 문신 대국에 진입해 있어요.
    눈썹 문신.
    저는 아픈 게 싫어서 안 했지만요.
    눈썹 문신에 만족한 사람들이 속눈썹 문신도 하기도 하고. 아이라인 문신도 하는 사람도 있고.
    눈썹 문신이 매우 자연스럽게 기술이 늘어나면 탈모인 전용 문신도 발전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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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메이린 2018/07/06 12:59

    문신이야 자유지만, 문신한 사람을 꺼리는 것도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왜 문신했냐? 보기 안좋다! 라고
    말할 자유가 아니라 싫어하는거 자체를 마인드가 닫혀 있다느니 하는 식으로 몰이하는 그런게 싫다는 뜻입니다.
    전 정말이지 뭐야? 저 사람들? 한 기억이 있는데, 살고 있는 동네 번화가 한복판에서 모 통신자 키즈 워치 전단지를
    뿌리는 남자 3명이 머리는 샛노랗게 염색하고 반팔 입었는데 팔뚝부터 손목까지 문신이 가득가득하고
    (한 사람은 알록달록, 다른 두사람은 남색 단색 문신)인 상태로 애 어른 가릴거 없이 지나가는 사람 얼굴에다
    전단지를 진짜 확 들이밀더라구요.
    전단지 안받아가면 일낼 거 같은 험악한 분위기로 전단지를 들이미는데다, 애 데리고 밥먹고 나와보니
    그 식당 앞쪽 벤치에 세명이 나란히 앉아서 담배피며 쌍시옷와 ㅈ 을 그리 찾아대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더라구요.
    통신사 전단 알바를 뭐 저딴 놈들을 뽑지? 게다가 키즈 워치 전단인데 -_- 하며 심히 눈살찌푸러 들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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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맙사옵니다 2018/07/06 12:59

    네덜란드나 미국 일부 주에서 거주하면 대마초 펴도 합법임.
    한국에서 대미피면 그게 담배보다 덜해롭느니 해도 범법인거 알고 피는 용자흉내 범법자일뿐.
    연예인 운동선수 외에 문신하면 박준형 말마따나 쑤레기 양아치로 보일뿐. 조폭흉내 센척하지만 나이들어 쭈글거리고 3류임을 자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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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하설탕 2018/07/06 13:45

    갠적으로는 연인이나 가족 이름 같은 걸 조그마하게 문신하는 건 그러려니 생각하는데
    팔뚝이나 등판 전체를 다 문신한 건 불쾌합니다.
    문신이 강하게 보이는 의미가 있다면 필요없이 자기의 (육체적) 강함을 과시하는 건 남을 협박하는 의미로도 비춰질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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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의딥키스 2018/07/06 14:03

    군대고참중에
    등에 미완성장미문신이 있었는데
    17년만에 만나서 보니 아직도 미완성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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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면요리사 2018/07/06 14:55

    아.. 난 쓰레기 되기싫어서
    손자를 안봐야겠다
    아들도 딸도 안봐야지 ~ 나의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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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국민이다 2018/07/06 16:13

    눈팅만 주로 하다가 댓글쓰려고 로긴했네요ㅎㅎ 일단 저는 문신을 안했습니다.
    전 문신에 대한 인식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이쁜 문신보면 이쁘다고 생각하고 그냥 그렇게 살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제 누나가 레터링문신을 했을때도 아무 거부감이 없었거든요. 이쁘다고 느낀적도 있고요.
    그런데 제 여자친구가 문신을 하고 싶어 하더라구요. 어느 날 문신할까? 이거 이쁘지 하고 보여주는데 아무생각없이 살던 제 머릿속이 띵 하더라구요.
    가족이 할때도 자기가 좋으면 하는 거지 뭐 했었는데 결혼전제로 진지하게 교제중인 여자친구가 하고 싶어하니 오만가지 생각이 드는데
    가장 큰 걱정은 문신은 한번하면 평생 간직하고 살아야하니까 패션의 일환으로 혹은 이뻐보여서 하는건 걱정이 되더라고요 평생남으니까.
    그 다음 걱정이(여자친구가 하고 싶어하는 문신은 2~30센티 안밖의 레터링이나 캐릭터?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낙서같은 문신) 여자친구가 문신을 했고 잘 어울렸다고 하더라도 어울리는 나이라는게 있어서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보면 나이와 맞지 않을 것 같아서..
    이 두가지를 가장 크게 고민했습니다. 뭐 결국엔 적당한 선에서 크지않게 손목이나 발목쪽이나 팔뚝 바깥선에 자그맣게 하는건 괜찮을것 같다로 일단락하고 같이 이쁜문신도 한참 찾아서 골라보고 했는데요. 한다면 커플문신을 해볼까도 했구요. 아직도 오락가락 합니다.
    이쁠긴 할것 같다. 그런데 한번하면 못지운다 라는 문제에서 팽팽하게 대립중이거든요 제 머릿속에서..
    정말 웃기죠ㅠ? 원래는 문신을 하는 것에 대해서 자기좋음 하는거지 상관없지, 이뻐보이기도 하네 였는데
    그 대상이 결혼할 여자친구가 되니 젤 먼저 평생 못 지운다만 뇌리에 박혀버리는...ㅠ
    해나로 문신에 대한 야망과 동경심을 억제해보려고 시도해봤지만 해나는 시시하대요 ㅋ 금방지워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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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둘리 2018/07/06 16:38

    패션이고 개성표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에서 문신한 사람들은 문신했다는 사실 말고는 일반인과 똑같이 행동학 다님, 우리나라는 뭐 저런 연예인 예술인들은 그렇다 치고, 일반인들 중 문신한 사람들 행동이 좀 별로였음, 열에 아홉은 껄렁껄렁, 위협적으로 사람들 먼저 꼬라보고 그래서 인식이 부정적인건 어쩔수 없음. 안그런 문신인들은 좀 억울하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속으로 생각하는 것까지는 어떻게 할 수 없는듯. 문신하는 것도, 문신 혐오하는 것도 다 자유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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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둘리 2018/07/06 16:42

    그렇게 개성의 표출이고 자기만족이면, 요즘 왜 그리 문신 지우는 시술이 유행인지..... 만족하는 사람도 있고 해보니 유행도 타고 막상 별로라 지우는 사람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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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1석 2018/07/06 17:28

    편견이 없는게 이상한거지 문신이 얼마나 많이 느와르영화에서 소재로 쓰여왔는데. 꼰대취급 받기 싫어서 편견 없는척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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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보헤미안z 2018/07/06 17:40

    문신이고 나발이고 박준형 개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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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sslove 2018/07/06 17:40

    문신이 자기표현이고 할수 있죠 스포츠 예술 집시 자유로운 영혼도 좋고...규격밖에서 살아갈수 있는 사람들이니까 근데 그들이 좋아보인다고 혹은 세보인하는 이유로 똑같거나 비슷한 타투한 사람들은 나중에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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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724825 2018/07/06 17:48

    사회생활 해야하는 연령대에 과한 문신이나 염색은 특수직종이 아닌이상 편견이 생길 수 밖에 없던데..
    대기업 회사원, 공무원 중에 양팔에 문신 이빠이 한 사람 1명이라도 본적있음?
    옷 입으면 안보이는곳에 하는 정도는 자기만족이라 쳐도
    누가봐도 과시용 문신있는 사람은 좋게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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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달아재 2018/07/06 18:01

    문신남= 병 신
    문신녀= ㄱㄹ
    끝~ 주관적 견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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