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30분쯤, 경남 의령에서 3살배기 아기가 차 안에서 정신을 잃은 채 발견됨.
외할아버지 A씨가 어린이집에 데려가기 위해 뒷좌석에 태웠다가 깜빡 잊고 두고 내린 것.
4시간가량 차 안에 혼자 남겨진 아기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짐..
A시는 오전 이사회에 정신이 팔려 외손자를 태운 것을 깜빡했다고 진술함.
경찰은 실외주차장에 세워둔 차량내부온도가 올라가며 아기가 열사병으로 숨진것으로 보고 있으며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할 방침.
살아도 산목숨이 아닐듯
외할아버지면 어머니한테는 친부 아냐
가슴이 미어지겠다 진짜
씨.발놈아 이게 왜 유머냐...ㅠㅠ
치매…… 인가?
저 외할아버지는 이제 평생 죄책감에 원망에 ..... 끔찍하군
아이고 ㅠㅠㅠㅠㅠ
살아도 산목숨이 아닐듯
치매…… 인가?
아이고.........
외할아버지면 어머니한테는 친부 아냐
가슴이 미어지겠다 진짜
저 외할아버지는 이제 평생 죄책감에 원망에 ..... 끔찍하군
저걸 어떻게 까먹을수가있지?
나이든 어르신들 깜빡깜빡하는거 자주 있는데 저건... 좀 많이 컸네
나이먹으면 가능할수있음...
할아버지한테 치매끼가 있었을지도
애 할아버지는 자기 자식들 어떻게 본대...
죽은 애도 불쌍하고
씨.발놈아 이게 왜 유머냐...ㅠㅠ
아냐;; 탭만 이런거야;; 설마 이걸 웃기다고 올렸겠어;;;;;
3살이면...힘들겟구나...내조카 4살인데 혼자 문열고 잘하던데 ㅠ
존나끔찍하네 아빠 엄마며 외할아버지도 죄책감에 사는게 사는게아닐듯..
아이고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