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 대성동 자유의 마을
6.25 정전협정 이후 평화를 위해 군사분계선 안쪽에도 마을 하나씩을 남겨 두자는 방안에 따라
남쪽에는 대성동 자유의 마을이
북쪽에는 기정동이 있어서 군사분계선 안쪽에 위치한 유일한 마을이다.
거주민의 조건은 정전협정 당시 거주하던 거주민과 그 자손들
거주민 남성의 경우 외부 여성과 혼인해서 마을 주민을 늘릴 수 있지만
거주민 여성은 외부 남성과 혼인시 마을을 떠나야 한다.
(단 여성에게 남성 형제가 없다면 외부 남성이 데릴사위로 들어갈 수 있음)
마을 주민은 근로/교육/납세/국방의 의무 중 납세와 국방의 의무를 면제 받아
세금을 내지 않고 군대를 가지 않는다.
다만 군사분계선 안쪽에 대한 토지의 개인 소유권이 없기 때문에 마을 주민들의 개인 토지는 없고
마을의 경제활동은 99% 이상이 농업인데 농업활동 시에도 군인들을 대동하고
핸드폰도 잘 안터지고, 인터넷과 상수도도 2010년 이후에야 들어옴
마을 안에는 식당도 없고 편의점, 슈퍼, 마트를 비롯한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도 없음
1년 중 마을을 떠나있는 기간이 4개월 이상이면 마을에서 추방
마을에는 아파트 99.8m 의 국기계양대와 18*12m(65평) 의 초대형 태극기가 걸려있음
얼마 전까지만해도 북한에서 대남방송을 지속적으로 틀어서 마을 주민간의 대화가 불가능했음
현재 거주주민 약 200여명(15년 기준 207명)
농사, 쌀/인삼 등으로 마을 주민의 연 평균 소득은 6,700만원
...개잘사는거아님?
맞음 인질임, 말이 민간인이지 통금시간 있고 매일 군인들이 와서 출석체크 하고
어?!
좋은건가 나쁜건가... 나쁘게 말하면 인질이자너
돈은 뭘로 벌어 대체
국가에서 제공해주는 토지 농작해서 버는 듯
농사, 쌀/인삼 등으로 마을 주민의 연 평균 소득은 6,700만원
어?!
...개잘사는거아님?
개갑부였네
6700만원인가 600만 700만인가
쌀은 애당초 돈이 안되고 인삼 지력고갈 심해서 기업식으로 하지 않음 그렇게 돈이 안될텐데, 출처 좀 알 수 있음?
윗글보고 떠오른게 6,700이 아니라 6~700이면 맞을듯함
맞다 내가 잘못봤네
가구당 6700만원임
연소득이 600이면 그것도 문제 아닌가
저기 1박 2일에 나온곳이네
좋은건가 나쁜건가... 나쁘게 말하면 인질이자너
맞음 인질임, 말이 민간인이지 통금시간 있고 매일 군인들이 와서 출석체크 하고
버스도 하루에 몇번안다니고잉
저기 안에 초등학교 졸업식할때 미군 대대장이랑 한국군 대대장이 같이 와서 선물도 주고 하는데
1박2일에 나왔던 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