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아이들 어린이집 보내고 하루종일
카페에서 뒹글. 육아 거의 안하고 뒹글. 집안 살림도 남자가 다 해주길 바람.
남편 월급만 바라보고 돈없다 타박. 자기 꾸미는 거에만 관심 등등 한다면
결혼은 절대 안할것 같습니다.
결혼은 한쪽의 절대 희생만을 강요하면 오래 못갈거 같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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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선 흔한 일이잖아요. 그러니 결혼율이 떨어지죠. 남자 여자 마음이 잘맞아서 함께 해도 살아남기 힘든 여건인데 실상은 여자쪽에서 경제적으로 완젼히 갖춰진(금수저)를 찾으니까요. 혼자사는 여자분들 여행도 많이 다니시고 잘 쓰시더라구요. 결혼할때 돈 모아야 한다는 생각을 잘 안하시니
보통 여성들 물어보면 3천만원 정도 혼수비용 준비하면 결혼 준비 다했다고 생각많이 하더라구요.
ㅎㅎ 그렇더라구요. 그냥 티비 냉장고 전자렌지 등등 혼수품만 해오면 끝인줄 알더군요. 남자는 억도 모지라다고 생각하고
여자 결혼비용이삼천에서 오천사이니 그돈이상이면 손해보는 느낌이죠
남들 다 그정도하는데 왜 더가자가나 ㄷㄷㄷ
근데 현실이 그럼
그나마 요즘엔 인생즐긴다면서 애도 안낳음
이름하여 DINK족(double income, no kids)~ 저출산 (+ 노령화) 추세가 앞으로도 상당기간 지속될 듯한 불길한(?) 조짐이 보임~! ㄷㄷㄷ
딩크족도 아니고 그냥 애도 안낳고 외벌이도 많은게 현실
으... 도대체 그럼 결혼은 왜하는거죠?
그냥 남자 월급으로만 사는거자나요...
이거 저도 전부터 무지 궁금해서 이런 주제 나올때마다 글을 꼼꼼히 읽어 봤는데
공통적으로 나오는 말들이
평생 내편이 되어줄 사람이 있어서 든든하다던지
남자혼자살면 나이들어서 비참하다는 의견정도가 많더군요
아니면 그냥 이해하려고 하지마라고 하시는분도 많고
개념 제대로 박힌 여자를 만나면 되지요.
(말은 쉽다.)
저런 여자는 인터넷에만 많은거 아닌가요??? 상상하기 힘드네요. 아니면 요즘 20-30세는 저런 여자가 진짜 많은건지 10년 사이에 세대차이가 심하네요. ㄷㄷㄷㄷㄷㄷ
저희 형수님이 저러고 있습니다.
지하철에세 세명의 집단이 모여 하는 얘기른 들은적이 있었죠. 돈 2천 모아서 결혼할거라더군요. 물론 오프라인에서 들은건 처음이지만요.
뭐 저런 여자가 한둘아님. 자발적 돈 노예 해주는 남자가 왜이리 많은지 이해가 안되네유 ㄷㄷㄷㄷㄷㄷㄷㄷ 성욕으로도 설명이 안됨
안그런 사람도 많아요. 정말 주위 환경이 중요하구나
다 저러면 큰일이겠죠 ㄷ ㄷ
꼭~ 다그렇지는 않습니다. 오손도손 잘사는 부부도 많습니다.
주변은 대부분 애기있어도 맞벌이인데.
환경의 차이인가요.
반대로 여자들이 결혼 안하려는 이유로 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같이 맞벌이하는 하고 퇴근 후 힘든건 둘이 마찬가진데 애들 똥오줌 치우는 등 육아부터 이런저런 살림 다 여자 독차지. 본인은 쉬거나 게임이나 하려고하고... 밥도 차려달라...시댁챙겨라...애들 데리고 외출할땐 애들 챙기랴 정신없는데 티비나 보고있고... 뭐 등등 ..
같이 으쌰으쌰 하자는 여자를 만나야 할것 같네요
개념 박힌 아내가 훨씬 많을겁니다.
오손도손 평범하게 잘 사는 사람들은 인터넷에 징징글을 안 써서 그렇죠.
애 보는것만으로 본인 할도리 다했다고 생각하더군요
정답..... 이런여자 많아요
남자도 문제죠
저런여자랑 왜 결혼하는건지
사람보는눈이 그렇게 없나 ㄷㄷㄷ
그리고 제 주변 애엄마들은 한가하게 저러는 사람 없던데 말입니다
다들 치열하게 살아갑니다.
외국같이 몇년 동거해보고 결혼하면 다 파악되는데
한국에서 그렇게 하자고 그러면 여자랑 여자가족한테 무지막지한 압박이 들어올겁니다
굳이 동거까지 안해도 교재만 해도 각 나오죠.
콩깍지 벗겨지면 본모습이 슬슬 드러나기에..
철저히 가면으로 위장해서 가려내기 쉽지 않아요
안 그런 여성이 많길 바랍니다
문제는 결혼을 하고 애를 낳아봐야 어떤사람인지 알수 있다는거죠..
맞벌이 가능한 여성분 만나시면 됩니다
그래서 공무원ㅊㅈ들이 상한가일수 밖에 없죠
남자 쪽쪽 빨아먹는 그런여자는 연애할때부터 딱 각이 나오는데 그런여자랑 결혼하는 놈이 사람보는 눈 없는 사람인겁니다. 그런여자랑 비슷한 부류라고 할 수도 있겠죠..
제가아는 모든 여자는 맞벌이중
여친 자취방이나 집에 가보면 답이 딱 나옵니다.
거기서 냉정하게 끊을 수 있어야 되는데 콩깍지 씌이면 안 보이니깐 ㄷㄷㄷ
국제결혼이 케바케지만 제 경우는 제가 버는돈이 적다보니 와이프가 당장이라도 일하려고 합니다ㄷㄷㄷ
지금 일자리를 찾으면 노가다자리밖에 없다고 겨우 설득해서 학교부터 다니게 했습니다.
컴퓨터교육은 제가 가르치고 있고요.
일단 전문직 여성을 만나세요
결혼하고 돈적어 살림쪼들리면 나가게 되어있어요
그전엔 절대 경제권 주지마시고
안그렇던데....
외벌이면 와이프가 집안일의 80%는 해야죠.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