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3대 애국자.jpg

악역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안좋게 보이는거지 조국을 위한 마음을 중점으로 본다면 저 사람들 만큼의 애국자도 없습니다. 애국이라는게 타국도 조국처럼 여겨야 하는게 아니니까요.

제기억에 우리나라 애국자분들이 애국한다고 타국 죄없는 민간인들을 무차별 살상하거나 노예로 부리려 하진 않았던거 같은데..

안그런 사람도 함께 깍아내리니까요

저분들도 타국 죄없는 민간인들을 무차별로 학살한거 아님. 개, 돼지 같은 다른 종들을 학살할려고 한거지

저기서 같은 종을 학살한 사람은 없는데요?? 그럼 당신은 모기 방역차 보면 되게 분노하시겠네요. 모기 물리는거 그거 얼마나 아프다고 대량 살상까지 하나 이런 생각도 들겠구요.

모기가 인간처럼 고도의 지성으로 이루어진 문명을 이룩하고있으면 ㅇㅈ해드립니다

타국 죄없는 민간인들을 무차별로 학살한 거 맞는데요.
자신들과 동등한 지성과 감성, 그리고 자아가 있는 지성체, 인격체들을 대량으로 죽이는 건데 개돼지라는 건 뭔...

슈퍼맨급 입장에서는 인류의 지성과 문명은 인간에게 개미집 정도로 보일수도 있겠죠

개미가 인간과 의사소통을 시도하고 외교적 관계를 맺을려고 노력하면서 우주에 대한 진출을 시도하고 다른 세계에 대해 끊임없는 탐사를하면 ㅇㅈ해드립니다

미국 애국자들은 그런 사람들 많지
조지워싱턴도 인디언 학살하고 그랬는데

조드에게 인간입장에서의 외교적인 접촉과 우주의 진출 수준은..
개미 입장에서는 페로몬 뿌리고 20미터쯤 떨어진 사람집에 들어와서까지 먹이를 찾아가보는것일수도 있죠

개미가 직접 협상단을 꾸려서 대화를 시도했거나 개미가 인간이 '알아볼수있는 만큼'의 기술력을 지닌 장비로 우주진출이나 탐사를 했으면 ㅇㅈ해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개미가 인간과 비슷하게 생겼고 최소한의 의사소통 바디랭귀지로라도 소통이 가능하면 ㅇㅈ해드립니다

참고로 저 글의 예시중 두가지는 침략종과 토착종 모두 외모가 비슷한점이 많음

와! 그거 완전 식민지배하던 서양,일본 제국주의자들의 사고방식!

왜 자꾸 우주니 의사소통을 비교대상으로 삼는지 모르겠네요.
그건 철저히 인간의 입장에서 현재의 과학기술이나 능력에 기반을 둔거고. 모기나 개미가 나오는건 사람과 일개 곤충과이 기술력이나 물리적인 힘 차이만큼이나 인류와 영화에서 묘사된 저 슈퍼맨 종족의 파워의 차이가 난다는건데요. .

그래서 인류가 우주에 진출하고 외계종족과 협상단을 꾸리는 건.. 개미가 자기 집을 떠나서 몇십미터 떨어진 곳으로 먹이찾아가는거나 마찬가지인 거일수 있겠다고 한거.

자기 맘대로 가정하는거 되게 좋아하시네요

슈퍼맨에서 침략종과 토착종의 외모가 유사한건 생김새가 인류와 닮지 않았으면 클라크가 인간으로서 어린시절을 살수 없었을테니 그렇게 되면 영화가 슈퍼맨이 아니라 우주전쟁이 될거니 만들어진 장치인거고.
인류가 가진 과학기술이나 우주진출 정치적능력이런걸 무시하는게 아니라 워낙 영화에서 슈퍼맨 종족은 인간에게 신과 같을정도로 파워차이가 많이나니 슈퍼맨 종족을 인류로 치면 저 영화에서 인류급은 모기나 개미같은 곤충만도 못한 파워와 문명을 지닌거라는거지 인류가 곤충만큼 미비한 존재다라는게 아님

치하포 사건 있지 않나요?

미친 개논리
유머에 유머로 반응해야지 진지빨면서 개논리 들이미네. 제국주의자들도 싹다 애국자겠네
일본 독일 전범들도 자기들 나라가 세상을 지배하기를 바란 거니까 전범이 아니라 애국자겠네 그치?

인류가 곤충만큼 미비한 존재도 아니고 파위가 엄청나게 차이난다고 일방적으로 학살하는게 용인이 됨? 지금당장 현실속에서 우리와 의사소통이 잘 안되는 동물조차 보호하고있는데 지금 현대사회의 인간문명이저 영화의 조드나 센티널처럼 힘이 미개하다고 의사소통이 가능한 지성체 문명을 힘으로 깔아뭉갤거같음? 그랬으면 아프리카나 아마존의 원시부족들은 벌써 다 멸망했지?
그리고 영화내에서도 우호족인 일부 우월종들과 열등종들이 서로 '지성'과 '감성'이 존재하니까 힘의 차이에도 서로 공감하고 협력한거지 인간과 외모적 유사성이라곤 이족보행과 양팔로 도구사용인 트랜스포머에서 옵티머스 진형도 그렇게 인간과 교감하고 협력한거고
저 영화들은 자신들봐 미개하다고 지성이 있고 감성이 있고 의사소통이 되는 종족을 몰살하는걸 하나같이 비판하는데 뭘 계속 미비하다느니 개미같다느니 말만 돌림?

와 정말 대단한 사상을 가지고 계시군요.
아니 이런 건 사상이라고 불러도 될라나. 쓰레기만도 못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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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자기 힘 강하다고 과학 문명이 덜 발전한 나라를 습격해서 학살한
서구 열강이나 나치 독일도 애국자들이고
우리나라 침략한 일본도 침략자가 아니냐?
자기 보다 약하면 죽여도 된다니
이게 무슨 개 소리야,

딱히 용인된다고 한적 없는데요 그렇게 말한건 다른 분이고. .
전 단지 조드가 보는 인류의 존재 수준이 파워차이가 너무 나다보니 사람이 모기 개미 보는 수준일수 있겠다고 한거
거기에서 자기보다 현저하게 약한 종족을 파멸시킬려는 조드는 빌런이 되는거고. 그런 종족과 같이 자란 슈퍼맨은 사람들에게 신급 수호자가 되는거고.

약하면 죽여도 된다고 한적 없는데요..
슈퍼맨 종족과 인간의 두 종족간 급이 너무 다르니 인간과 일개 곤충간의 차이만큼 크다라고 한거일뿐
그게 학살로 간게 조드고 보호로 간게 슈퍼맨이고.

조드 보고 애국자라는 글이 맞다면서요,,결국 타민족에 대한 침략과
학살을 지지 한다는 뜻이구만,,
게다가 클립톤 인들이 과학이 발달했긴 하지만
파워는 지구에 와서 태양빨로 강해진건데
무슨 종족 자체가 강하다니 하면서
헛 소리를 하고 계시나,,

이토 히로부미는 일본내에서 애국자에 위인대접 받는 인물 맞습니다.
도죠야 그냥 능력도 없는게, 뻘짓한거고, 이토는 한국에 시발로마지만 능력있는 시발로마죠.
추가로 조선왕조 마지막 왕들에 대해서 미화가 과도해서 적는다면 이토히로부미가 죽자 조선의 순종은 "이등박문은 나의 스승인데, 이를 암살한 안중근은 미치고 도덕을 모르는 자라는 칙문을 발표" 했다고 합니다.
민비, 고종, 순종 전부 나라 팔아먹어서 자기들 권세누릴 생각밖에 없던 정치지도자들이죠.

그 나라 기준이면 애국자 맞지 않나
징기스칸 같은 정복자들도 다 애국자 취급 해주고

즈그나라 기준에선 애국자 맞죠
우리나라 독립투사들은 즈그들 입장에서 테러리스트로 보는데

애국자라는 개념을 어떻게 이해하는가의 차이이겠지만요, 저는 애국자라는 개념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그 애국행위에 정의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이토 히로부미같은 인물은 애국자라기보다 국수주의자나 군국주의자라고 생각합니다. 나라를 위해서라면 다른나라를 침략하는 비인도적인 행위도 서슴치않는자는 절대로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자을 과연 애국자라고 불러도 되는걸까요?

한마디 덧붙이자면 나라를 위해서라면 어떤행위를 해서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박정희를 찬양하는 사람을 낳았습니다. 결과론만 보면 그때당시 우리나라경제확대가 있었던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수단으로 삼은것은 자국민 탄압, 민주주의의 말살, 그리고 수많은 노동자들의 수탈과 탄압이 있었습니다. 박정희는 애국자일까요??

이토 히로부미는 일본에서도 호불호가 갈려서
추모 하는 신사도 없어졌고
도죠 히데키는 일본에서나 애국자지
다른 나라에선 다 침략자나 학살자 취급 당하는데
정작 침략 당한 나라 사람이 빨아주고 있네.,

쿼리치 같은 인물을 애국자로 본다는 시점에서, 이미 인류는 남의 피땀을 빨아먹어 가면서 밖에 살 수 없는 기생충 같은 종족이라고 인정해버리는 것 같은데

아바타 줄거리 대략 다시봤을때.
인류는 나비족하고 잘해보겠다고 아바타 프로젝트하고 별짓 다했는데.
나비족이 옹고집에 심지어 아바타 프로젝트도 사실상 실패하고 전투난거죠.
주인공이 명품 공룡타고 나서 주인공 떠받들어준거지.
완전 나비족들에게도 완전 버려졌고요

같은 종족 피땀도 빨아먹는데 다른 종족 피땀 정도야..

아, 조상대대로 살던 영토를 알아서 순순히 내놓고 꺼지라는 게 '잘해보겠다'는 말의 의미였나요? 처음 알았네요!

당연하죠.
조상 대대로 살던 영토를 알아서 순순히 내놓고 가는대신 충분히 물질적 보상을 해주겠다는건데.
그게 잘해보자죠.
그러면 재개발 승인나서 수십, 수백억 갑부가된 사람들과 국가가 잘해보자는거지 다른건가요?

그걸 자의로 하냐 타의로 하냐 차이죠; 대화 시도했다가 안되니까 무력으로 몰아내면 누가 그걸 잘했다고 하겠음

공식 설정 상 RDA는 온갖 보상을 제시하면서 판도라에서 일할 사람을 뽑아가고서 정작 계약 완료 후 제대로 된 보상을 한 적이 없는 데다가, 더군더나 주인공의 형 토미도 사실 강도에게 살해당한 것이 아니라 RDA의 기밀을 알게 되었기에 청부 살인을 당한 건데, 이런 막장 기업이 원시인 수준의 외계인들에게 충분한 물질적 보상을 한다니 아주 신뢰가 가네요.
당장 영화 구도부터가 식민제국주의자들과 그로 인해 피해를 입는 원주민들 구도를 그대로 가져온 건데 왠 현대의 재개발 비유. 게다가 판도라는 애초에 인류 것도 아니죠.

아바타 세계관에서 인류도 멸망위기기 떄문에 잘안되면 무력을 사용할 수 밖에 없게 제임스 카메론이 굉장히 잘짜놨습니다.
즉 인류가 여유가 있는데 막침략하는게 아니라 사실 인류도 여유가 없어서 급한 상황이라는거죠.
지구 자원이 고갈되어서 언옵타늄의 채취가 꽤나 급했습니다.

쿼리치 대령은 RDA소속이지만 행동 기반은 RDA가 아니라 인류에 대한 충성심과 애국심이고.
설정상 지구자원고갈로 인류도 멸망위기급이었으니 당연히 중요하죠.
그리고 판도라는 당연히 나비족꺼도 아니죠.
그런식으로 따지면 행성이 누구꺼가 되나요.

애초에 배경 설정 보면 그 회사부터가 엄브레러 급 막장 회사던데... 주인공 형부터가 사실은 그 기업의 추한 비밀을 알았다가 암살당하고 사고사로 위장당한 케이스.

자기 힘으로 일어서지도 못하고 남의 피땀을 마셔가면서 밖에 일어설 수 없는 종족이면 망한 상태로 남아있는 것도 싸지.

센티널이나 메가트론이 옳다는게 아니라
사이버트론에 분명히 메가트론에 동조하지 않는 동족들도 있었을텐데 고향을 생지옥으로 만듬
개그애니라고 불리는 g1에서 옵티머스는 아무리 그래도 고향이 초토화되는짓은 차마못했기때문에 비교되서 욕먹는거임

그리고 영화판에서도 인간들이 사이버트로니안한테 하는짓이 존나 끔찍한데 끝까지 실드만 치는것도 좀 그럼;
인간으로 바꾸면 사람잡아가서 가죽뜯어내서 모피팔고 장기밀매하는 격인데....